요즘들어 취업관련글로 글을 좀 쓰고있네요;;
이점 먼저 양해부탁드립니다..
도대체 어떤일을 해야될까요...?
간단하게 제소개를 한다면.. 올해 25살 나이로 전문대 중퇴입니다..
핸드폰 판매 치과기기수리 자동차용품점.. 기타 알바등등..을 해봤는데요...
사람응대도 못하고 어릴때 운동부활동으로 인해 공부에 대한 기초는 다놓치고..
머리도 안좋고 손재주도 없고.. 이해하는게 조금 느린편입니다..
일을 하다보면 도움이 되지못하는걸 느끼고.. 제스스로 눈치를 보다가 그만두게 되는게 대부분입니다..
그렇게 다시 백수..가 되었는데 어떤일을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부모님 두분도 올해로 정년이시고.. 제가돈을 벌어야하는데
지금까지 받았던 급여가 평균적으로 120~130이네요;;
뭘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자꾸 이런글 써서 죄송합니다;;
본인만큼 본인을 잘 아는 사람이 있을까요?
여유가지고 곰곰히 생각해보시는게...
그만큼 모르는것도 본인 스스로지요 ㅠㅠ
조언 감사합니다!!
여기서 배워보고 안맞는것 같아 옮기고 옮기고 옮기고
100만원짜리 인생 되는거 한순간이죠.
하고싶은 일과 할수 있는 일이 있고 해야하는 일도 있죠.
유흥으로 보내는 시간을 조금씩 줄이시다보면 길은 분명히 열립니다.
화이팅 하세요~
유흥은 제가 안해서 길을 빨리 열리겠네요!!
답변감사합니다!!
그런게 많아습니다
무엇을 하든 이제 이 악물고 버텨야지요!
23살에관두고.. 중간에건대도갔다오고요
대학교안나왓어여 고등학교 알아주는 꼴통학교나왔습니다
23살에 재미있어 보이는 일이있어시작하여 현재 23살에취직한회사에 6년차입니다
연봉 3500정도되구요 초봉 110받고시작했습니다 그냥 재미있어보이고 호기심이가는일을 시작하면 될거같습니다 자기능력에비례하여 월급은오르고 재미있어하면 능률도그만큼오르는것같구요 그냥 제입장얘기에요
허나 일을 알아볼때는 당장눈앞에 월5만원 10만원 더받는걸 신경쓰지 마시고, 좀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오~래 해 나갈 자신이 있는지가 첫째조건이 되야 하겠죠.
둘째는 조급해하라는건 아니지만 앞으로 한살 두살 더 먹다보면 선택의 폭이 좁아지고 남들보다 뒤쳐진다는 조바심이 생기게 됩니다.
주변 사돈의팔촌의 친구의 당숙의.... 도움(입사청탁아님)받을수 있는 모든 분들의 직업을 알아보고 관심있으면 물어보고 적성이 맞을지, 비전은 있는지, 근무환경과 여건을 따져 보시고 해보고싶다는 판단이 서면 그 일에 필요한것은 무엇인지 자연스레 공부하는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수만개의 일자리 중 분명 가슴 뛸만한 일이 있을겁니다.
우선 미래에 성장 가능한 일들을 정리해 보십시요~ 성공의 지름길은 통계입니다. 통계를 잘 활용해 보십시요.
남들과 똑같은 길을 가려면 수많은 인파에 뒤섞여 빛을 바라지 못 할 수 있으니 고정관렴의 틀을 깨고 변화를 두려워 하지 마십시요. 그리고 열정을 가지시고 직장이 아닌 직업을 택하시기 바랍니다.
님의 나이에 전 물불안가리고 현장에 뛰어 들었습니다. 다양한 경험입니다. 그 나이에 직장보다는 다양한 경험을 한다 생각하고 단기간씩 나눠 적성을 찾아 뛰어 드십시요~ 그 경험들이 훗날 좋은 기회로 찾아 오게 될 것입니다. 허나 단기간이지만 미친듯이 배우셔야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현재 전 3잡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열심히 살다보면 기회라는 것은 반드시 오게되어 있으니 퐈이팅 하십시요..현재나이 42입니다 ㅠㅠ
부럽네요 ㅠㅠ 혹시 경호관련되서 사업하시는지요..?
주변운동했던분들이 사업을하시면 경호쪽으로 많이 하셔서요
시설관리업은 어떠신지...
일단 입사 후 기술은 배우면 되는거고...
기술 습득 시간이 그리 길진 않습니다.
일하시다 해당 자격증을 따시면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할려고 했을 때 유리하고요
초봉은 1800~2100부터 시작합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보이면 다음해 연봉 협상을 잘 풀어가실수도 있고요.
주의 하실점은 정규직이냐 비정규직이냐를 확인하셔야 해요
그리고 시설관리 3D업종이 있는데...
호텔, 백화점, 병원입니다.
이 외의 시설은 그나마 편하지만 위 3D 업종은 일도 많고 좀 힘들어요 ㅎ
아는게 없어서 선뜻 어떤걸 해야될지 모르고있네요..;;
시설관리업이라는게 어떤건가요..?
인생 선배로써 감히 글 남깁니다.
좋아하는것과 할 수 있는것 두가지를 모두 충족하긴 힘듭니다.
좋아하는걸 직업으로 갖으면 좋다고들 하는데 혹자는 좋아하는걸 좋아하도록 남겨두려면 직업으로 두지 않을것이다.
좋아하는게 직업이 되는순간 다시 싫어질 수도 있으니....
좋아하는게 뭔지 생각해보란 윗분들 말씀도 옳지만 좋아하는것만 쫒아가기엔 현실성이 좀 떨어지죠..
해본것 말고 할 수 있는것... 할수도 있겠다 싶은것 찾아보시기 바래요.
저도 운동 8년하면서 머린 그냥 그냥... 정도였습니다.
이해력 저도 나쁘고 외우는거 딱 질색입니다.
단, 눈치빠르고 채력좋고 인내력 좋았습니다.
그래서 한때 군인을 꿈꿔볼까도 생각해본바 있습니다만 지금의 처가 반대해서 당시 사귈 때 말뚝박진 못했네요.
님께서도 내가 해본것 말고 잘하는걸 적어보시길... 그리고 그걸로 공통분모를 만들어서 직업화 하면 뭔가가 나오지 않을까요?...
연봉 중요하죠... 근데 시작단계에서 벌써 돈돈돈 하긴 좀 그러네요.
힘내십시요. 아직 20대 아닙니까?
25살이란 나이만 들어도 부럽습니다....
나라면 그 나이에 뭐든 하겠다... 란 분들 많으실껍니다 ㅎㅎㅎ
화이팅입니다 ~!!!
돈돈돈 하는게.. 집에 도움없이 앞으로의 모든걸 혼자 해결할려고 하다보니
돈을 먼저 생각하게되더라구요..
특히나 자동차 좋아하시면 차량정비 기술 배워보심이...
박봉에 고생이지만 기반이 없으시다면 뭘 하셔도 요행은 어렵습니다.
인생은 온라인 게임이 아닌지라....
아직 젊으시고 뭘 시작하셔도 늦지 않은 나이라 보입니다.
시간이나 몸으로 때우는 단순근로 말고 기술 배울 수 있는걸 하세요.
정비도 조금하다가.. 전문대 자동차과를 간후.. 중퇴하게되었죠..
그렇게 내가 뭘좋아하나 생각했다가 용품점을 갔더니 작업현장.. 배선들을 보면 머리가 멍해지고..
내가 시공을 잘못했을경우 차한대가 망가질수있다는 부담감.. 그수리비를 다갚아야되는데 부다감이 먼저오더라구요;;
겁먹지말고 자신감을 가지면서 해봐야되곘죠!!
꾸준히 성실하게!!! 해야죠!!
좋아하시고 하고싶은일을 하시는게 어떨지 조심스럽게 한마디 해 봅니다.
조언감사합니다!!
2. 님의 장점은 무엇이 있는지?
이에 따라 직업의 선택도 달라 질 수 있습니다. 하다 보면 어떻게 되겠지 보다
님 자신을 진단한 후 진로를 선택하시는 것이 더 잘됩니다.
1. 기술직으로 진로 선택시 "반드시 사수가 있는 곳으로 가야 함" - 호되게 가르칠 수 있는 사수.
2.장점 성실하다는것과 거짓이 없다는 말을 들었네요
호되게 가르칠수 있는 사수 중요하지요 !!
살아가는데 많은게 필요한게 아닙니다. 한가지...
남들보다 이것만큼은 내가 뛰어날수 있는것을 만들어보세요.
저도 어렸을적 운동도 못 해, 머리는 조금 나은편, 끈기부족, 인맥관리도 못 해, 요리도 못 해, 얼굴이 잘 생긴것도 아니고, 그저 키만 큰편... 뭐 하나 남들에게 내세울게 없었어요.
이래저래 4년제 대학가서 1학기 중퇴하고, 바로 기술배웠습니다. 남들 잘때, 놀때 저는 기술을 배우고 닦았습니다.
7년이 지난 지금은 남들에게 내세울만한 기술은 없지만 밥 먹고는 살만큼 대우받으며 일하고 있습니다.
자신을 비난은 하되, 그 비난을 좋게 만드는것만큼 좋은게 없습니다.
전화위복 <--- 이 사자성어를 저는 제일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가 될 상황인데 +가 되어버리니
그 효과는 배가 된다고 봅니다. 너무 자책하지마시고, 천천히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돌파구는 거창한게 아니고, 의외로 자그마한 곳에서부터 시작됩니다.
4대보험 가입해주는 진짜 공장 들어가세요.
일머리 부족해서 잔소리 하면 그거 참으면서 견뎌보세요.
세월이 지나면 밥먹고 하루종일 하는일이라. 언젠가는 손에 익을겁니다...
워크넷에서 일자리 검색해 보세요.
내가 50만원을 받으며 엔진오일을 갈 던 25살 정비공이었을 때. 나는 그것이 나의 미래가 되는 것이 두려웠다. 더 큰 것을 원했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도달하는지 알려줄 책이나 멘토를 그때의 나는 찾지 못했다.
그래서 부딪쳤다. 알파벳만 겨우 읽을 줄 알던 무식한 정비공이 영어 공부를 시작한 것이다. I’m tom 도 제대로 못하던 내가 미인 회화를 신청해서 수업을 들었고 첫 수업을 받고 나온 그날 거리에서 외국인을 찾아 손짓발짓으로 대화를 시도했다. 1년이 지난 후 나는 사람들이 재미교포라고 착각할 정도의 수준이 되었다. 이후 13개의 자격증을 따고, 야간대학을 다니고, 발명특허/실용신안 4개를 획득했으며 안정적인 직장에 스카웃 되었다. 10여개 국가를 여행했고 유서를 쓰고 위험한 아프리카에 자원봉사를 다녀왔으며, 캐나다에 이민 가서 카우보이도 하였다. 그러나 캐나다의 카우보이 생활은 감옥 같았고 2005년 9월 그곳을 떠났을 때 내 손에 2,800만원이 남았다.
나는 제로점으로 내려가 다시 삶을 시작했고 또 다른 외국에서 새 삶을 개척했다. 나는 현재 연소득 1.5억을 올리고 있고, 경제적 자유를 달성했으며, 부하직원 110명을 거느리는 공장장이 되었다. 나는 방향을 찾지 못하는 당신같은 청춘들을 위해 내가 경험했던 실전경험들을 글로 남겼는데 어느 날, 누군가 내글을 읽고 익명으로 감사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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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자의 글;
낯선곳에서의 아침님 글 읽고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쑥쓰러워서 익명으로 글 남깁니다
낯선곳에서의 아침님 주옥같은 글 감사합니다
내 답글;
당신은 바뀐 것이 아니라 제자리를 찾은 것이다.
지금의 자리가 당신의 자리인지 예전에 몰랐을 뿐.
누구든지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그를 도와주게 되어 있고
나 역시 아주 적절한 시점에 그 우주의 작은 구성원으로 존재했을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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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말한다.
누구든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도와주게 되어 있다.
당신의 미래를 위해 시간을 소중히 하고 피터지듯 노력하라.
보배에 들러서 노닥거릴 시간에 당신의 미래를 위한 일에 열정을 쏟아라.
장담하건데 당신이 재미있는 것만 즐기며 시간을 보내는 동안 당신의 삶 자체가 조만간 재미없어질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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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러나라에서 30여가지 직업을 경험한 입장에서 말하면; Where보다 What이 중요하고, What보다는 How가 중요하다.
당신이 어떤 일을 3년간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하면 당신은 그 분야에게 먹고 살만한 수준이 될 것이고, 5년이 되면 전문가라 불릴 것이다. 이는, 바로 How..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다. 단, 단순직은 피하라. 강력한 노조의 보호를 받지 않는 이상 당신의 자리는 쉽게 Replace될 테니까.
건투를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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