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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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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령 1 my4uany 15.03.07 11:13 답글 신고
    복지 늘어나면 국민이 게을러진다느니 나라가 망한다느니 떠드는 매국노놈들이
    이런 자료를 찾아보고 관심을 가지면 그런 소리가 나올까?

    공부해야할 나이에 일을 하고 보호 받아야 할 나이에 고지서를 던져주는게
    사회고 국가인가.
    저 어린애들 그리고 노인들에게 폐지 줍는게 신문 돌리는게 미래고 사회생활이란
    말인가?
    저런 방송 나가면 국가가 나서서 지원해주는 그 시스템을 수정하는 방식이 아닌
    관심 있는 국민들 몇몇이 모여서 도와주게 되는데 이게 또 필요한 사람은 방송의
    그늘에 가려지게 마련이다.
    참 안타깝다.
    저런 애들 잘키워 정치인 공무원으로 클 수 있는 나라, 국민들의 안목이 있었으면 좋겠다.
  • 레벨 중사 3 몽당연필 15.03.09 16:29 답글 신고
    기문이처럼 정말로 복지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들어가는 복지예산을 늘리는 것은 찬성입니다

    복지가 없다고 밥을 굶지 않는 학생들에게까지 공짜로 밥을 먹이겠다는
    전교생 무상급식따위의 퍼주기식 복지가 늘어나는 것은 반대입니다
  • 레벨 이등병 Cellist 15.03.10 16:15 신고
    @몽당연필 돈 많은 사람이 세금도 많이 내는데, 그 돈으로 돈도 얼마 안낸 사람들만 혜택보게 만드는게 제대로 된 복지? 요즘 우리나라보면 아주 날로 먹으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 레벨 중위 2 호이콩 15.03.12 16:51 답글 신고
    @Cellist 돈 많은 사람이 세금도 많이낸다고요? 물론 양심있는 사람들, 개념알찬 돈많은 사람은 많이 내겠죠.. 그러나... 대부분 부자들 탈세비리가 왜 일어날까요? 저 아이들이 돈도 얼마 안낸 사람으로 취급되야하나요? 도와주어야 할 입장이겠죠.
  • 레벨 중사 2 떡가동딸딸이 15.03.07 11:32 답글 신고
    아 힘내라 기문아
  • 레벨 중령 3 선플달기 15.03.07 11:36 답글 신고
    방송국 전화 하니 계좌 알아봐준더 하네요.
    도와주려구요.
  • 레벨 중사 1 popgorn 15.03.08 21:29 답글 신고
    저 친구 본인 계좌가 맞겠죠?
    설마 방송국 친구가 저 친구 통장가지고 장난치지는 않겠죠?
    제가 이리저리 속다보니까 ㅠ.ㅠ
  • 레벨 하사 2 객춘이 15.03.07 13:27 답글 신고
    멋진녀석
  • 레벨 소위 2 너무덥자나 15.03.07 15:44 답글 신고
    나라돈은 눈먼돈, 아는사람만 서로 먹지요
  • 레벨 이등병 세인 15.03.07 20:02 답글 신고
    저런 아이들 좀 어떻게 거둬주는 나라 안될까요?
    저도 부끄럽지만 너무 마음 아프네요.
    세금 다 어디로 가나요~
    강에 퍼 부은 돈이면 기문이 처럼 형편 안좋은 아이들 배불리 먹이고도 남았겠는데...ㅠㅠ
  • 레벨 이등병 세인 15.03.07 20:02 답글 신고
    저런 아이들 좀 어떻게 거둬주는 나라 안될까요?
    저도 부끄럽지만 너무 마음 아프네요.
    세금 다 어디로 가나요~
    강에 퍼 부은 돈이면 기문이 처럼 형편 안좋은 아이들 배불리 먹이고도 남았겠는데...ㅠㅠ
  • 레벨 중령 3 선플달기 15.03.07 22:16 답글 신고
    방송국에 문의 했었습니다.
    후원은 재단법인 해피빈에 해달라고 하네요.
    그러나 전 직접 기문씨 통장을 알아보고 있네요.
  • 레벨 중사 3 생수의발 15.03.07 22:18 답글 신고
    언제적 방송인지 휴~~~ 도와줄 방법 아시는분 같이해요
  • 레벨 중령 3 울뱅이 15.03.08 00:49 답글 신고
    눈물만 흐르네요 ㅠ.ㅜ
  • 레벨 상사 1 곰탕재료흑곰 15.03.08 10:43 답글 신고
    기문이보다 16살이나 많이 먹었지만 사나이로서 존경심이 들어요...

    저친구 아주 작게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요

    오늘 일요일 출근 했다고 불평거리며 짜증만 내던 제모습을 반성합니다..

    기문아 힘내라 넌 진정한 사나이다
  • 레벨 소장 돈텔파파 15.03.08 10:47 답글 신고
    진짜 장하다
  • 레벨 대위 3 몽마르쥬 15.03.08 14:11 답글 신고
    멋진 남자네요.
    어린 친구지만 어러운 상황 속에서도
    동생들 져버리지않고 책임지는 모습.
  • 레벨 원사 2 MMMG 15.03.08 15:23 답글 신고
    욕이나와요.....우리나라
  • 레벨 상사 1 나무아래탁탁관심보슬 15.03.08 16:14 답글 신고
    마지막에 도움줄수있는 계좌번호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 레벨 중사 1 popgorn 15.03.08 21:28 답글 신고
    이 친구를 어떻게든 조금이나마 꾸준히 도와주고 싶습니다.
    혹여라도 이 친구를 만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실분 쪽지 주시거나 문자좀 부탁드려요.
    010-7510-5889 제가 술 한잔 안먹으면 이 친구는 삼겹살 이라도 몇번은 먹을테니까요...
    꼭 이 친구 명의로 달에 얼마씩은 이 친구가 클때까지 약간의 도움을 줄까 생각합니다.
  • 레벨 대령 2 람보슬기니 15.03.09 08:38 답글 신고
    세금을 다 어디다가 쓰는겨 ㅡㅡ 이런데다가 써야지
  • 레벨 상사 2 미녀조아 15.03.09 08:58 답글 신고
    에휴 담배값올린거에서 1프로만 떼어도 ㅜㅜ 결식아동도와줘라 정부야~~~~~~~~~~~~~~~~
  • 레벨 원사 3 보배땅콩 15.03.09 09:24 답글 신고
    교회 먹사들이 접근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가슴이 아파옵니다.
    담배 끊어서라도 돕고싶네요
  • 레벨 하사 1 혼자떠오른추심 15.03.09 09:44 답글 신고
    오산이면 저랑 사는곳이 가까운데 안산에 살고있습니다.

    이친구들 오산어디살고있는지 확인되시면 쪽지좀 부탁드려요
  • 레벨 중위 3 슈케르 15.03.09 10:12 답글 신고
    복지예산이 이런 아이들에게도 충분히 혜택받을 수 있게 ...ㅠ
  • 레벨 소위 1 훅훅 15.03.09 12:37 답글 신고
    진심 잘되면 좋겠네요
  • 레벨 하사 3 감자어묵 15.03.09 12:38 답글 신고
    아 울어버렸다 ㅠㅠ
  • 레벨 소위 2 비오는하루 15.03.09 12:56 답글 신고
    2010년도 방송한건데...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 참 궁금하네요...
  • 레벨 소위 2 비오는하루 15.03.09 12:58 답글 신고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bestofbest&table=bestofbest&no=45265&page=1&keyfield=subject&keyword=%25B1%25E2%25B9%25AE&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45265&member_kind=

    2011년도 후기있네요..^^

    많은 분들이 도와준거 같아 다행입니다.
  • 레벨 병장 내나이올해24짤 15.03.09 13:00 답글 신고
    실제로 저런사람들에게 지원이 안되고 떡하니 차잇고 집잇고 재산잇는데 다 명의돌리고 해서 지원받는사람이야기도 들어봣지만 다시한번 더 느낍니다. 개같은한국
  • 레벨 상사 1 핫씨 15.03.09 13:06 답글 신고
    현장르포 동행 제 136화
    <이제는 내가 가장이다 기문이의 도전> 후원계좌

    신한은행 140-009-076784
    예금주: KBS 강태원복지재단

    위 계좌번호로 입금되는 후원금 전액은
    136화 <이제는 내가 가장이다 기문이의 도전>
    출연자에 대한 후원금으로 지원됩니다.

    후원금은 월별 일정액 또는 긴급자금
    (병원비, 주거비) 으로 지원됩니다.
    감사합니다.

    * 참고 :
    위 계좌로 입금되는 후원금은
    136화 출연자에게만 전달됩니다.

    KBS 강태원복지재단에서 매주 새로운
    계좌를 개설하여 지원하게 됩니다

    [출처] [현장르포 동행] 기문이의 도전 후원 계좌 안내 |작성자 한여름
  • 레벨 중사 3 무명세자 15.03.10 07:50 답글 신고
    님 멋쟁이
  • 레벨 상사 3 oSTARTo 15.03.10 21:04 답글 신고
    알고보니 자기계좌...면 반전...
  • 레벨 중령 1 테페른 15.03.12 09:27 신고
    @oSTARTo 점 그러지 말죠 꼭 이런말 하는분이 있으셔
  • 레벨 소위 2 뉴핸진 15.03.09 13:51 답글 신고
    진짜 펑펑 울었어요..ㅜㅜ
  • 레벨 훈련병 이제가입했당 15.03.09 17:07 답글 신고
    아..정말맘이짠해지네요..힘내시길바랍니다..
  • 레벨 중위 1 산토스 15.03.09 17:49 답글 신고
    맘이 짠해지네요..제발 이런애들이 하루빨리 복지해택을 받을수 있으면 좋겠다.
  • 레벨 병장 내가걷는길 15.03.09 17:57 답글 신고
    어린 친구가 멘탈이 강하네요.. 착하고 바르게 자라길..!!
  • 레벨 훈련병 misery83 15.03.09 20:26 답글 신고
    아들키우는 아빠로써 너무 맘이 아퍼서 한참 울었네요.
    힘들면 포기하고 팔자 탓한 제자신이 많이 부끄럽네요.
    넉넉한 삶은 아니지만 도와 주고 싶습니다.
    라면 두번 먹을꺼 한번 먹고 담배 한갑필돈 줄여서 도움 주고 싶습니다.
    주소 아시는분 문자 한통 꼭좀 부탁드릴께요,
    금전적인 도움 아니더라도 도움주고 싶습니다.
  • 레벨 상병 페라리가대세 15.03.09 21:30 답글 신고
    저는 부모님 다 계시고, 남부럽지 않은 직장에 다니면서 월급 꼬박꼬박 받아가며 사는데, 그런데도 늘 욕심내고 부족하다 툴툴거린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저게 언제 방송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보다는 어린 친구같은데 존경스러운 마음이 드네요. 열심히 살아서 나중엔 누구보다 큰 행복 누리고 살았으면 합니다.. 국가에서도 저런 어려운 친구들을 조금 더 보살펴주었으면합니다..
  • 레벨 상사 1 막달려운짱 15.03.10 03:17 답글 신고
    에혀...
    이혼하고 애들둘하고 살고있는 형,조카들.. 더 잘해줘야겠다.. ㅠㅠ
  • 레벨 상사 2 불타는마른장작 15.03.10 09:10 답글 신고
    진짜 억장이 무너지네..
  • 레벨 상사 2 주말아빠 15.03.10 13:03 답글 신고
    어른들보다 더 철이 많이 들었네요...부끄럽다..
  • 레벨 훈련병 이일을우짤꼬 15.03.10 13:21 답글 신고
    로그인을 안할수가 없네.추천!
  • 레벨 하사 2 구름떡 15.03.10 13:55 답글 신고
    히유... 정말 가슴이 찢어진다
  • 레벨 대위 3 낯선이유 15.03.10 14:19 답글 신고
    ^^
  • 레벨 일병 타짜택 15.03.10 18:21 답글 신고
    너를 보면서 형도 열심히살게..하 부끄럽다..
  • 레벨 훈련병 빡구사랑해 15.03.11 09:48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글 잘읽었습니다. 저친구들 후원을 좀 하고 싶네요 관계자분은 연락처 하나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레벨 소위 1 운영자신발색이 15.03.11 15:26 답글 신고
    ㅠㅠ 눈물을 흘렸네요
  • 레벨 소장 지렁이옆차기하는소리 15.03.11 20:52 답글 신고
    인간극장으로 다본건데 어린나이에
    꼭 성공하시길
  • 레벨 훈련병 배찌랑 15.03.11 22:18 답글 신고
    이글 읽다가 눈물 흘렸네요.. ㅠㅠ 너무 슬픕니다. 저도 슬럼프에 빠져 세상에서 나 자신이 제일 불쌍하다고만 느꼈는데 이길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반성했습니다. 뭐라 말할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글을 보며 많은 반성과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중령 1 테페른 15.03.12 09:21 답글 신고
    ㅅㅍ 버릴거면 낳지나 말지 ㅜㅜ
  • 레벨 소장 왕초앵벌이 15.03.12 16:01 답글 신고
    이런게 복지 사각지대라는겁니다.
    아마도 저친구 기초생활수급자 혜택도 못 받을꺼예요... 아버지(부양의무자)가 살아계셔서...
    보편적 복지... 좋기는 하겠지만, 우선 저런 형편에 있는 사람들을 먼저 돌봐야 한다는겁니다
    그래서 선택적 복지가 먼저인걸루 사료됨
  • 레벨 하사 2 퍼거순후배 15.03.12 17:25 답글 신고
    이거.. 차라리 직접 만나서 직접 돈을 전해주고, 교회나 이런데다가 맡기지 말라고 얘기좀 하고, 직접전달하고싶네요.. 방송국에 보내는건 진짜 가는거 맞나..
  • 레벨 하사 1 DB11 15.03.13 00:28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
  • 레벨 훈련병 열혈트린 15.03.13 10:26 답글 신고
    참 많이 반성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현재 기부를 조금 하고 있지만

    좀 더 기부를 늘려야겠어요. 아침부터 울컥했네요.
  • 레벨 병장 시기다 15.03.13 14:13 답글 신고
    정말 눈물나네용~~~
    가진게 있어야 도와줄텐데 ㅜ.ㅜ
  • 레벨 원사 3 양파군 15.03.13 22:32 답글 신고
    저런 상황에선 대게 삐뚤어지고 망가지기 마련인데 정말 기특하다. 내가 저런 상황이었다면? 평생불평만 하다가 죽었을것 같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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