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가입 한지는 10년이 된것 같은데 눈팅만 하다
첨 글을 남기게 됐네요
요즘 보배 핫한 카테고리가 기.독.교 죠?
제목에 보이듯이 기독교와 미신에 대해 의문이 생겨 글을
써봅니다
오늘 회사 직장 상사분 아버님이 별세소식을 접하였습니다
퇴근시간쯤 직장 동료들에게 문상 갈꺼냐 물었죠
그중 한 동료가 결혼을 얼마 앞에둔 친구였죠
이친구를 소개 하자면 모태신앙 기독교인이었구요
십일조 물론 내구요 주일마다 교회가구요
문상가도 절대 절안하고 기도합니다
여기까진 기독교인으로서 이해는 합니다
단.... 전 여기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어 이글을 쓰고 있는데요
결혼이나 집안경사 ,출산, 집안어른이 편찬으시고 제사를 앞두고 등등 문상을 안드리는 경우는 대부분 제사를 지내거나 무교,
불교(천주교는 모르겠네요) 에서나 있는 관례라 알고 있는데
모태신앙 동료는 엄연히 기독교인이면서
"결혼을 앞두고 있어 못갑니다~" ????????
교회도 이런 미신을 따르나요?
이런것도 교리에 있는건가요?
문상을 안가려는 핑계인지 아님 진짜 성경에도 이런게 있는지
궁금하네요
사람위해 종교있지 종교위해 사람있는거 아니지요
목사를 존중이아닌 섬기는 신자
헌금을 자기잘되게해달라고 내는 신자
이웃섬김없이 자기잘되려고 가는 신자
남에피해주며 떳떳한 신자
모두 듣기민망한 이시대의 ㄱㄷ 입니다
개독이 핫한겁니다 ㅋ
그런데 본인이 기독교여도 결혼이 집안 행사라
집안에서 못가게 하는 경우도 있긴해요....
조상들을 추모하기 위한 의식이 제사입니다.
돌아가신분을 위해 추모하는건 꼭 제사가 아니여도 됩니다.
하지만 저 윗글과 같은 경우는 미신을 같이 믿고 있는것 같습니다.
임신한 경우면 안좋은곳에는 안가는게 태아를 위해 좋지만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경우라면 꼭 찾아가봐야 할꺼 같은데요.
기독교는 죽은사람에는 절을 하지 않습니다. 다만 죽은이를 위해
기도를 올리지요.
그게 미신이지..
누가봐도 오랜 치정관계인데 목사애새끼 밴 교회의 간사인지 젊은년이 애새끼 빌미로 경영지분하고 돈요구하는데 어쩌면 해결되겠냐고 떨어져 나가는 비방과 부적을 알려 달라고 애걸하니 무속인 말이 좆뿌리 부랄두개 덜렁거릴때 좋다고 쑤셔놓고 이제는 싫은게냐고 다 주님의 뜻이라고 대놓고 면박주던데 끝내는 부적하고 올해말 동짓달되면 남자생겨서 떠나갈테니 미안한 맘이 있다면 많이도 말고 당신 양심에 맞게 봉투하나 담아주라고 하니 두것들이 좋다고 감사하다며 넙죽넙죽 절을하고 복채내고 나가는가 싶었는데
마누라가 금방 다시오더니 얼마전 아들이 결혼해서 교회하나 차려주려는데 방위하고 개업시기날짜
동토부적까지 예약하고 아들내외궁합부적까지 전부하더니 그제야 나가더라는 웃지못할 상황을 봤네요
그제서야 점을 봐주던 나이좀 있는 처녀보살 무속인 사내들은 치마두른 기집만 보면 좆이 문제고 기집들은 돈만보면 벌려대는 가랭이가 항상 문제네하니 점보러 왔던 사람들 전부다 키득키득한 기억이 남니다
그양반 죽기전에 꼭 머리올려야 된다던데 안그러면 사람이 처녀총각으로 생을 마감하면 남은가족들이 안좋아진다고 한탄하던데 어떻게 이루셨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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