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자의 의도대로 그리기가 쉽지 않은 차이가 있을거 같네요. 다 그렸는데 뭔가 다르다면 시간도 시간이거니와 그림을 그리는 사람의 상상력이 좀더 풍부해야. 즉, 기획자와 그림을 그리는이의 마음이 맞아야 하니 많이 힘들었을듯 합니다.
요즘이야 뭐 옆에서 보면서 이거이거 이렇게 수정해주세요 하면 그 자리에서 수정해서 전체 판도 바꿀수 있으니 어떻게 보면 더 편해졌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ㅎ
이래나 저래나 CG는 놀랍기만 하네요!
옛날엔 사람이 직접 그렸다면, 요즘엔 컴퓨터로 그리자나요 ㅋㅋㅋ
요즘이야 뭐 옆에서 보면서 이거이거 이렇게 수정해주세요 하면 그 자리에서 수정해서 전체 판도 바꿀수 있으니 어떻게 보면 더 편해졌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ㅎ
이래나 저래나 CG는 놀랍기만 하네요!
CG는 리얼타임으로 시점이나 카메라가 계속 변하잖아요
1.오랜시간이 걸린다
2.틀리면 수정하기 어렵다
3.그리는 사람의 능력에 따라 천지차이의 퀄리티가 나타난다
손그림으로 저정도의 퀄리티가 나온다면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요샌 디지털툴(붓종류)은 굳이 아티스트가 만들지 않아도 어느정도 세팅이되어있어서
수작업만큼 숙련을 요하지도 않고 사진합성이 베이스 지만
저건 순수 100% 작업자의 노하우로 작업.
그리고 3D 하다보면...좋은게 광범위한 부분은 한꺼번에 처리할수 있는데...
저건 쌩으로 그려야....-_- 그리고 빛의 방향같은 것도 안되고...
3D 장점은 움직이는 영상이 가능하다는거죠...어느 방향이나...
저런 2D 그림은 한계가 있습니다..
저에겐 정말 재미있고 멋진 영화 입니다.
이번주 주말엔 5편~
3d 그래픽 업계도 손그림이나 미술감각 딸리면 버티기 어려움
소시쩍 중학교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구성부 그림쟁이 활동햇엇거든요.
그들나름 독특한 성격이있어 순수회화를 벗어나 컴터로 어쩌구 저쩌구 하는것은 인정하지 않았을것 같은 생각에 글을 적어봣습니다.^^
고흐나 피카소의 작품을 보고 에이 더 깔끔하고 더 보기좋게 CG할수 있는데... 이거와 같지...
저당시때는 입이 딱 벌어졌는데.. 지금은 고난이도의 CG를 봐도 걍 그런듯...
이게 정답이야... 입이 딱벌어지느냐 안 벌어지느냐...
근데 저 여자배우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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