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미군 부대일하는데 음식물 쓰레기 수거해서 개밥 준적이 있는데..그게 어릴적 제가 가끔 할머니한테 먹던 그 꿀꿀이 죽맛이었습니다. 빵도 들어감..
부대 찌게도 그 미군 식당 가면 훈련때마다 엄청 버립니다. 그걸 냉장고에 얼려서 가끔 부대 찌게 해먹습니다.
정말 한국에서는 맛볼 수 없는 맛입니다.
부대찌게의 유래는 잘 모르겠고 위에 설명 하신건 일명 꿀꿀이죽입니다..40년전에 지금에 방배역 옆에서 미군부대에서 나오는 쓰레기장이 거기 있었죠...쓰레기장 주인이 백원에 삽으로 퍼서 팔었단 말을 저희 형님께 들은 기억이 납니다..물론 저도 기억은 없지만 저걸먹구 자랐구요..ㅡㅡ 사진 처럼 구더기가 있을정도로 더럽진 않구요..미군들이 먹다 버린 음식물 쓰레기 정도로 생각하심 될꺼에요...그걸 가져다 솓에 넣코 푹 끓여 먹었다 하더라구요
부대찌게와 꿀꿀이죽은 다른것입니다. 위의 유래는 잘못된 유래 입니다.
위의 내용은 꿀꿀이죽의 유래이고 부대찌게는 단지 부대의 고기 햄 으로 만든 음식을 이야기 하는것이죠.
부대고기=햄 이란 말로 80년대 초까지 통용 되었을것입니다.
지금 꿀꿀이죽?을 음식으로 파는곳은 없죠.
송탄 k55부대 근방에 살아서 부대찌개 존슨탕 많이 먹어봣는데 요즘 나오는 미제 소세지가 변해서 그런지 예전 그 맛이아니네요..
8~90년대 그때 먹던 부대찌개 존슨탕이 진짜 였는데...그 맛을 내는 집이 이제 없네요.
팀스피릿 훈련할때 친구들이랑 미군한테 기브 미 완딸라. 기브 미 초꼬렛 했던 기억 남네요..ㅋㅋ
님설명보충...부대째개랑 꿀꿀이죽이랑 다른 음식이며 꿀꿀이죽은 정말 음식잔반으로 만든 죽..부대찌개는 카츄사분이나 식당 이런 잡역부로 일하시든분들이 몰래 부대에서 빼온 씨레이션을 한통 파는거보다 탕으로 끌여팔면 더 많이 만들수있어 적은돈으로 많은사람이 먹을수있어다는겄...의정부가 주이지만 부산,대구,외관등등 부대가 주든하던 지역에는 이 비슷한 음식들이 있읍니다....
306보충대 입대하기전 먹은거..ㅠㅠㅠㅠㅠ
심지어 여자도 그닥 ㅋㅋㅋㅋ
그래도 가는길에 손짜장 집은 맛있습니다.
부대 찌게도 그 미군 식당 가면 훈련때마다 엄청 버립니다. 그걸 냉장고에 얼려서 가끔 부대 찌게 해먹습니다.
정말 한국에서는 맛볼 수 없는 맛입니다.
지금 그일을 제가 하고 있다니..사실..짠합니다..
기분 좋게 들어감 ㅋㅋㅋ
306 화장실은 진짜 생각하기도 싫음. 3일동안 큰거 참느라 죽는 줄ㅋㅋㅋ
난 다먹었다고 기억했는데 나중에 같이간 친구들 말에 따르면 반도안먹었다는 ㅋㅋ
306보충대가 없어졌으니까요...
유명한 의정부 부대찌개 골목에서
실제로 미군부대 음식물 쓰레기를 가지고 만들어 팔았다고
뉴스가 나온적 있었죠
전통방식으로 만들어서 그곳이 유명해졌나봐요
그 음싣물 쓰레기를 받아서 너님들 할아버지 할머니들 먹고 살면서 너네 부모 결혼시켜서 너님들 낳게해서 이날까지 크게 만든거다.
저도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근대 진짜 부대 짭통을 털어 넣고 만들었을줄이야..............ㅠ.ㅠ
뉴스를 보고 알고나서 기븐이 찜찜 했지만 정말로 맛은 아직도
의정부 그 어느집보다고 훌륭한 맛이였죠...........ㅋㅋㅋㅋㅋㅋ
아~~~~~~~~~~ 씨앙~~~~~~~ㅠ.ㅠ
10년전에 그런일이 있긴 어려운데
미군부대 짬을 팔다니요~ㅎ
제 집안 어른이 6-25직후 군대생활하는데 당시에도 미국군부대에선
날짜가 지난 소시지 .햄 등을 쓰레기통에 버렷는데요
그걸 카투사들이 가지고 나가 식당에주면
얼큰한 국수를 얻어먹고 그랫는데
그 소세지를 김치에 넣구 끓여 팔더래요
그후 미군부대에서 고기를 가져왓다고 해서 부대찌게가 됍답니다
지금은 미제 햄소세지로 만든 진짜 부대찌게가 찾기 어렵다네요
부대에서 찌꺼기로 만들때나 먹죠.
이건뭐.... 지들만 생각하니 원...
그동안 난 소시지를 넣어서 미군이 붙여준 이름인줄로만 알았던 존슨~탕
아픔이 있네요 ㅠㅠ
8년전 미군부대 BX 에서 근무할 당시 시빌리언이랑 양공주들이 물건사다가 밖에서 팔아 차바꾸고 꼴갑들 떨던때가 어렴풋이 떠오르네요 말통에 기름까지 사다팔았으니... 아직도 그러고 사려나... 용산에번쩍 평택에번쩍 에휴~~
위의 내용은 꿀꿀이죽의 유래이고 부대찌게는 단지 부대의 고기 햄 으로 만든 음식을 이야기 하는것이죠.
부대고기=햄 이란 말로 80년대 초까지 통용 되었을것입니다.
지금 꿀꿀이죽?을 음식으로 파는곳은 없죠.
음식물 쓰레기가지고 만든건 꿀꿀이 죽입니다...
지금은 먹지도 않고요...존슨탕이랑 부대찌개는 발명품이고 나음 원조 논란이 있는 음식입니다...
참고로 존슨탕에는 김치가 안들어간다 합니다...-_-
별개의 음식으로 취급하는 마니아들도...많습니다...
존승탕은 첨들어요....
존슨탕은 좀 다르죠.
고기육수에다 치즈향이 많이나고...
그걸 어찌 설명해야하나
존슨탕도 김치넣는 집이 있고 안넣는 집이 있고...
만드는 사람 마음입니다.
부대찌개는
6.25 전쟁 직후 서울에서 음식이 부족하여
일부 사람들이 의정부시에 주둔하던
미군부대에서 쓰고 남은 핫도그, 깡통에 든 햄과
소시지 등 잉여 음식을 이용하여 끓여 먹었던 찌개이고
그 당시 미국 대통령 린든 B. 존슨의 성을 따서
존슨탕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출처] <이태원 맛집> 부대찌개 존슨탕 '바다식당'|작성자 파니핑크23
청량리부근 시장에서 몇푼안되는 돈털려서 거지된사연 먹여주고 일시켜준다고 미군부대 근처에서 지금으로 말하자면
앵벌이한사연 좀금더커서 시장에서 노점상한사연 노점하다 깡페들한테 돈내는게 아까워서 본인지 직접 깡페잡고 시장접수한사연...그돈모아서 소,돼지,사서 농장일군사연...이런얘기하다보면 먹거리가 안빠진다
진짜 꿀꿀이죽 부대찌계 에서는 담배꽁초,유리병조각 ,알수없는 각종쓰례기가 섞여나왔다고한다 ....
같은음식먹어도 이물질빠진거 먹고사는 사람들은 그남아 살만한 사람이었다고한더라 ...
이런거보면 경제적으로 참 많이 발전했다 ....
좋아하는분들보면....존경스러움...ㅋㅋㅋ
그 자리 올라가면 뭐 해처먹는자리인줄 암
윗대가리들이 전쟁일으키고.... 민초가 죽어나가고..
8~90년대 그때 먹던 부대찌개 존슨탕이 진짜 였는데...그 맛을 내는 집이 이제 없네요.
팀스피릿 훈련할때 친구들이랑 미군한테 기브 미 완딸라. 기브 미 초꼬렛 했던 기억 남네요..ㅋㅋ
유통기한 지난 햄 ,소세지 치즈 ..베이키드벤스 (이게 콩 일겁니다)옥수수 통조림 마카로니 이런걸로 만든 음식이 부대찌게 시중에서는 구할수 없었죠
의정부 쪽에 미군 부대가 많다보니 그만큼 유통기한 지난 통조림,햄이 많이 나왔죠
그래서 미군 부대 근처에서 만든 찌게 일명 부대찌게 ....+느끼해서 신김치+고추장
꿀꿀이죽은
진짜로 미군부대 짠밥으로 만든 음식이 꿀꿀이죽
진짜로 먹다가 담배꽁초도 나오고
우 ㄴ좋으면 칠면조 다리가 나오고
쫄쫄 굶다가 갑자기 기름진 음식???먹으니 속이 느끼해서 김치를 사먹었다고 합니다
꿀꿀이죽 보다 김치가 더 삐쌌다고 하네요
외식메뉴인데....ㅎㅎ
햄골라먹는맛 아이들도 무지좋아라하고
술안주로도
오카이!
지역이 경기북부라서
십수년째 다니는 식당들도
몇군데 되구요^-^
후에 변형 발전된게 부대찌개이고 그때 잔반이나 몰래나온 일일히 분류해서 따로 먹을처지도 아니고
왜 ! 왜! 왜!!!
어디서 겨 나오는거야.
웬 좌좀타령이여?
베이컨 옥수수 콩 고기 넣고 ,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