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 반응일 줄은 몰라서 그냥 말은건데 .........이정도...까지...헉...
이건 진짜 실화인건 맞구요..
그래서 저희는 통성명도 없이 저희집 바로 근처에서
손붙잡고 내렸습니다...처음엔 살짝 고개를 숙이면서 따라 내리더라구요..
내리자마자 물어 봤죠..나이가 어떡케 되세요??
22이요..전그때 27이었구요....키는 164정도에 완전 검정머리에
지금 생각해 보면 눈은 굉장희 컸었고..통통했습니다..제가 취향이 약간 그쪽이라서 ..전나쁘지 않았죠..
갑자기 손을 꽉잡더니...넌 몇살이야 이러는 겁니다... 제자랑이 아니고 또래에 비해 제가 키가 약간 작아서
어려보이거든요...갑자기 반말해서 쫌..어이 없었지만 제나이 예기했죠..
27이요.. 그랬더니..아저보다 동생인줄알았어요..하는 겁니다..
여튼..글서 한잔더 하실레요? 하니깐 ...저내일 학교 가야해서요...하는 겁니다..
에라이 끝났다...젠장...하는 마음으로..아 그래요...술이 확 깨드라구요......
그냥 멍하니 가만 있는데 ...술은 버스타기전에 친구들이랑 먹어서 별로고 배고프니깐 먹을껄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떄 제눈에 딱 보인게 투다리 였습니다...제가 그떄 잠깐 살던 동네가 ...아파트는 많은데 유흥쪽으로는 발달된 쪽이 아니어서.
1시 넘으면 열려있는곳이 거이 없어요....
저기 라도 가실레요?? 하니깐 ..
가요...하는 겁니다...머리에서 폭죽이 터지더라구요...이거다..
가서 꼬치 몇개랑 ..닭한마리 시키고 소주를 하나 시켰죠....
술은 안드실꺼죠?? 금 저만 먹을게요..안드신다구 하신거 같아서..
했는데 ..처음엔 맥주시키더니만 싱겁다구..뒤집어진 잔을 갑자기 돌리더니..따라 달라더라구요...
버스에선 잘지도 못했고..동네가 워낙 어두워서 몰랐는데 ...가슴이 많이 파인 옷을 입고 있었어요...
나이도 어린데 ..가슴도 쫌많이 큰편이 었구요...처음엔 솔직희 ..이거 꽃뱀같은?? 그런거 아닌가 ?? 그생각도 했어요..
처음보는 남자랑 그것도 버스에서 손붙잡고 내린...아 내가 잡고 내렸구나..암튼..그런여자가 제정신일까??하는 생각과..
암튼 벼라별 생각이 다들었는데 ..그땐 총각때고..어렸을 때이니..몰겄다 될때로 되라..이생각이 었죠..
그리고 4시인가 까지 먹고 그녀는 취했고...제가 예기 했죠..가자 집에 가야지 ...솔직희 저도 그때는 많이 먹어서
생각이 뜨문 뜨문 합니다..확실희 기억나는건.."오빠가 끌구 왔으니깐 마지막 까지 책임져" 이말은 확실희 기억에 납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모텔로 들어 갔죠...
생각보다 치마는 굉장희 짧았고요..약간 통짜인 허리 입에도 불구하고..가슴은 굉장희 컸습니다..
그리고 잠자리에 가졌죠...저도 쓰면서 느끼는 건데 ..세삼 떨리네요..그때 생각하니깐..
한번의 거사를 치르고 바로 피곤해서 잤습니다...
눈뜨니 아침이더군요...그녀역시 옆에 누워 있었고...아침이기도하고 한창왕성할때라서
돌아 눞혔습니다..그리고 제시도하려는 순간..손을 갑자기 꽉잡는겁니다..손목을...
힘엄청 쎄드라고요..글서 그냥.왜..이러니깐 ..만날꺼 아니면...다시 하지 말라더라구요...
근데 저녁엔 몰랐는데 ..아침에 보니 ..눈이 진짜 토끼처럼..크더라구요..술에 부었는데도...
그래서 계속 만나자고 하구......2개월 정도 만났나????
제가 지금 무슨소릴 여기서 한줄은 몰겠지만은...암튼 그녀와 참..많은 밤을 보냈는데 ...
지금은 어서 뭐하고 있을지 궁금하네요...ㅋㅋ
세뇌될 뻔 ㅋㅋ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