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우리가 성공하는데 필요한 것(국영수)만 하느라 어릴적 도덕과 윤리를 등한시한다고 하셨는데요. 공부잘하는 아이들이 공부 못하는 아이들보다 도덕성과 윤리성이 뒤떨어진다는 근거는 도대체 어떻게 나오는거죠? 제가 아는 국영수는 공부잘하기 위해서도 있지만 수학을 통해서 저는 숫자와 셈을 제대로하는 방법을 배웠고 국어에서 논리와 이해력을 키우는 방법을 배웠으며 영어를 통해서 언어의 재미를 키웠습니다. 모든이가 다 그렇진 않지만 공부라는 건 재능도 필요하고 성실함도 필요합니다. 성실함을 갖춘 아이들은 인생을 자기들만의 방법으로 열심히 사는 것이고요. 이런아이들은 가난하게 살 확률이 다른 이들보다 줄어듭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뭔가 댓글은 길게 쓰셨지만 벌써 슈마허에서 아웃..ㅋㅋ 국영수건 지랄이건 실생활에 필요없건말건 높은 성공확률을 지닌 공부에 충실해야지 좋은회사,의사 검사,판사 변호사,사장 다 필요없다 이겁니까? 성실과 인성으로 성공하는 비율은 로또확률이나 마찬가지입니다.....또한 원글의 저 내용은 결국 인성이고 나발이고 공부잘해서 성공해야만 그 후 뭔가 할수있다는 겁니다....살다보니 절실하게 느낍니다....시장에서 모은 평생재산 몇십억 대학기부하고 단칸방 냉골에서 감사장하나 끼고 얼어죽어봐야 소용없다 이겁니다.... 그 장학금 받아 공부해서 성공한 사람이 갑이되고 그 후 좋은일을 하든 뭘하든 해야지 이핑계 저핑계 공부안한 을이 아무리 짖어봐야 소용없는 사회입니다. 그거 바꿔야 된다구요? 인류 멸망후에나 되려나?
그럼 저도 한마디만 묻겠습니다..현재 대한민국이 무슨 대자연속 낙원도 아니고 나는 자연인이다도 아니고 때만 안타면 단칸방에서 아내와 자녀분들 반지하 창문틈으로 무지개보시면 행복하겠습니까? 때가타다못해 저는 똥덩어리가 될지언정 혼자살꺼 아니면 아내에게 좋은집.좋은옷.좋은차 사주고싶고 아들 장가갈때 작은 아파트하나 딱 사주고싶으며 딸 시집갈때 사랑하는 남자에게 당당할만큼 혼수도 꾸려주고 나이먹어 늙게되면 폐지 안줍고 해외는 아니라도 즐겁게 아내와 여행다니고 좋은거 먹다가 편히 죽고싶네요...때 안탔다고 내자식들 노예계약 학자금 대출없이 누가 장학금 백원도 안보태주며 .무지개가 밥 안먹여 줍니다...더럽지만 그게 현실입니다
@허무명랑
느껴도 한심하게 느꼈네
왜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회사를 들어가 남밑에서 평생 종처럼 일하는게 행복한 삶이라 생각하는건지?
그렇다고 때돈 버나?ㅎㅎㅎ
마인드 자체가 성공한 사람하곤 거리가 머네요ㅎㅎ
그리고 대기업 일수록 정년채우기도 힘들던데.. 명퇴하고 닭집하는게 성공? 닭집도 폐업 안한다는 보장 있음?ㅎ
자기가 사업을 해서 성공할 생각을 해야지...생각하는거 하고는...
우리나라 대표하는 기업 창업주들이 공부 잘 해서 국가를 대표하는 기업들로 만든사람이
몇이나 있음? 초등학교 졸업도 있는걸로 아는데ㅋㅋ
그렇다고 공부 잘해서 이런 기업 들어가서 승진에서 한번도 누락되지 않아 퇴직하지 않고 어렵게 어렵게 살아남아서 어느정도 높은 자리 까지 올라간들 그 기업 대표까지 할수 있음??왼만한 기업만 되면 후계자들은 이미 정해져 있는데,ㅎㅎㅎ
그리고 의사? 요즘 병원들이 넘처나서 장사안되 빚에 허덕이다
폐업하는는 병원들 보지 못함??ㅎㅎ
변호사?? 변호사가 2만명이 넘어가는 시대에, 변호사 되면 몇억이면 그렇게 큰돈을 버는것도 아니지만
누구나 무조건 몇억이상 벌까???ㅎㅎ
그리고 앞으로 변호사는 계속 늘어날것인데
검사,판사? 이사람들이 기업하는 사람들 보다 돈 많이 벌어드림?이사람들 다 공무원아님?ㅎㅎ
오히려 반대네요.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는 저렇게 복잡한 사회 제도들을 이해하고 잘못된 건 바꾸기 위해서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세금쪽을 보면, 세법이 복잡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담뱃세니 세액공제전환이니 이런 것때문에 오히려 사람들이 세법 전체를 지네들 유리하게 복잡하게 만들었다며 오해하는 사람들이 늘었네요.
좀 더 깊게 들어가면 복잡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형평성을 위해서에요. 장애인이나 65세 이상 인구에 대해서 혜택을 주긴 주는데 장애인을 아무래도 더 줘야겠죠? 그러면 벌써 체크해야 할 사항이 두 가지나 늘어납니다. 개개인의 사정이 다 다른데 그런 사정들을 반영하다보니 복잡해지는 겁니다. 그것부터 해서 세원의 성격도 각각 다 다르기에 세율도 차이가 있어야 하는 것이고 재정학적인 연구도 반영이 되고요.
오히려 간단해지는 것이 조세형평을 해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저 말을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지는 마시길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비슷한 이야기를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뭔가를 깨우치는 아이들이 있기를 바라면서 말이죠.
기본적으로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둘 중 하나 입니다.
똑똑하거나 성실하거나...
아이들에게 이야기 합니다.
좋은 직장에서 스펙을 따지는 이유는 공부잘하는 놈들은 성실하거나, 똑똑할거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라고..
부모가 뒷바라지 해주며 공부만 하라는데, 그걸 못하는 사람을 어느 회사가 믿고 월급을 주며 일을 시키겠냐구요.
아이들은 입학사정관제 때문에 성적이 좋지않아도 좋은 대학을 간 특별한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도 그럴거라 생각 합니다.
단 한과목에서라도 특별한 능력을 발휘한 애들이 대부분이죠.
직접적으로 이야기 합니다.
입학사정관제는 약간의 특기를 가진 아이들을 위한 제도가 아니라구요.
단적으로 대단한 집의 자제들이 성적이 좋지 못해도 좋은 대학을 가게 하기 위한 제도라구요.
너희가 어릴때 부터 포트폴리오를 준비했냐, 아주 특별한 봉사활동이나 체험을 한게 있냐...
100% 수능으로 시험을 보는게 차라리 공평한것 아니냐...
제가 아이들에게 해 줄 수 있는 이야기는 빨리 현실을 직시하고, 본인의 꿈과 목표를 만들라는 것.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밟아가야 하는 과정과 노력에 대해 끊임없이 인식해야 한다는것 밖에 없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냥 돈 잘버는 편한 직업을 얻기만을 바라더군요.
돈 잘버는 직업을 얻기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노력 또는 엄청난 운이 있어야 하고,
고소득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데미지가 클 수 밖에 없다라는 것 어른들이 가르쳐 줘야 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세상에 공짜는 없고, 미리 준비한 사람만이 뭔가를 얻을 수 있다는걸 아이들이 꼭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고보니 저배우 나온 일드는 한국에서
리메이크 많이 했네요.
공부를 잘하면 교사를 왜 하나 ?
만드는 편에 서란거고 혼자서 만들수 있는놈은 없다
모두의 공익인 척 룰을 만들고
그 속에 깔린 자신의 이득을 안보이게 취하는것 ! 그걸 잘 만드는놈이
똑똑한놈이고 그놈이 난놈인겨
일드는 알다 싶히 교훈을 준다
틀린말 하나도 없으니 잘 기억하고 자식교육시킬때 꼭 반영하도록 ~!
어쩜 그래 맞는말씀만.... 추천..ㅋㅋㅋ
느껴도 한심하게 느꼈네
왜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회사를 들어가 남밑에서 평생 종처럼 일하는게 행복한 삶이라 생각하는건지?
그렇다고 때돈 버나?ㅎㅎㅎ
마인드 자체가 성공한 사람하곤 거리가 머네요ㅎㅎ
그리고 대기업 일수록 정년채우기도 힘들던데.. 명퇴하고 닭집하는게 성공? 닭집도 폐업 안한다는 보장 있음?ㅎ
자기가 사업을 해서 성공할 생각을 해야지...생각하는거 하고는...
우리나라 대표하는 기업 창업주들이 공부 잘 해서 국가를 대표하는 기업들로 만든사람이
몇이나 있음? 초등학교 졸업도 있는걸로 아는데ㅋㅋ
그렇다고 공부 잘해서 이런 기업 들어가서 승진에서 한번도 누락되지 않아 퇴직하지 않고 어렵게 어렵게 살아남아서 어느정도 높은 자리 까지 올라간들 그 기업 대표까지 할수 있음??왼만한 기업만 되면 후계자들은 이미 정해져 있는데,ㅎㅎㅎ
그리고 의사? 요즘 병원들이 넘처나서 장사안되 빚에 허덕이다
폐업하는는 병원들 보지 못함??ㅎㅎ
변호사?? 변호사가 2만명이 넘어가는 시대에, 변호사 되면 몇억이면 그렇게 큰돈을 버는것도 아니지만
누구나 무조건 몇억이상 벌까???ㅎㅎ
그리고 앞으로 변호사는 계속 늘어날것인데
검사,판사? 이사람들이 기업하는 사람들 보다 돈 많이 벌어드림?이사람들 다 공무원아님?ㅎㅎ
허무명랑님 말씀도 맞고..다른분들 말씀도 맞습니다...
공부를 잘하는것은 가능성이 높다는거죠.. 무조건 성공하지는 않드라구요....
공부 못해도 돈의 흐름(?) 능력이 있는 친구도 있더군요...
그래야 저기서 말하는 똑똑한놈의 편에 서기가 쉬워요 효율? 확률로 따졌을때....
근데 이건 유럽이나 미국얘기고
한국은 금수저 끝
어디서 본건데...범죄수사 드라마를 예를들면
미드는 범죄수사만하고
일드는 범죄수사 를하면서 교훈을주고
한드는 범죄수사를 하면서 연애를 한다...
좀 더 깊게 들어가면 복잡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형평성을 위해서에요. 장애인이나 65세 이상 인구에 대해서 혜택을 주긴 주는데 장애인을 아무래도 더 줘야겠죠? 그러면 벌써 체크해야 할 사항이 두 가지나 늘어납니다. 개개인의 사정이 다 다른데 그런 사정들을 반영하다보니 복잡해지는 겁니다. 그것부터 해서 세원의 성격도 각각 다 다르기에 세율도 차이가 있어야 하는 것이고 재정학적인 연구도 반영이 되고요.
오히려 간단해지는 것이 조세형평을 해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저 말을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지는 마시길
부당함을 바로 잡고 올바른 법치를 위해 공부를 하자는 겁니다.
교수 드립 치면서 멍청한 티내지 말고 손가락을 좀 가만히 하길.
즉 금수저가 답..
많이 배우면 그만큼 기회도 많이 얻을수있고...
술조아하고 여자좋아하는넘인대
멋진 말이네요
무조건 기득권도는 남의에 서기위해 공부를 해라는식으로 받아들여질 우려가 있어보이네요
받아들이는 방식에 따라 다르겠지만.....
요지는 공부를 얼마나 잘하든 또 다른 무언가를 얼마나 잘하던 방향성이 중요하단 생각이 드는군요
부잣집자식이야 공부 열심히해서 당연히 부자들 더 잘사는 세상 만들려 노력하지 않겠습니까ㅋ
국개의원이라고 욕하는 사람들
전부다 서울대, 연대, 고대출신이 대부분입니다
해하려하면
좌파. 사회부적응자. 불손세력으로 치부하죠
더 멍청한건.. 그게 맞다고 박수치는 당하는
바보들
공부는 꼴찌인데도 여전히 잘 사는 독일을 본받아야죠~
그나저나 야마시타토모히사는 잘생걋네요
법 ... 정말 쉽게 만들수도 있는데 정말 어렵게 만들어놨죠
하다못해 그 흔한 '약관'이라는 조항을 봐도 아주 어렵고 길게 만들게 대부분이죠
이해하기 쉽고 정말 간단하게 만들수도 있는데 ....
"자기 꿈을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남의 꿈을 위해 살게된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그 이야기를 듣고 뭔가를 깨우치는 아이들이 있기를 바라면서 말이죠.
기본적으로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둘 중 하나 입니다.
똑똑하거나 성실하거나...
아이들에게 이야기 합니다.
좋은 직장에서 스펙을 따지는 이유는 공부잘하는 놈들은 성실하거나, 똑똑할거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라고..
부모가 뒷바라지 해주며 공부만 하라는데, 그걸 못하는 사람을 어느 회사가 믿고 월급을 주며 일을 시키겠냐구요.
아이들은 입학사정관제 때문에 성적이 좋지않아도 좋은 대학을 간 특별한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도 그럴거라 생각 합니다.
단 한과목에서라도 특별한 능력을 발휘한 애들이 대부분이죠.
직접적으로 이야기 합니다.
입학사정관제는 약간의 특기를 가진 아이들을 위한 제도가 아니라구요.
단적으로 대단한 집의 자제들이 성적이 좋지 못해도 좋은 대학을 가게 하기 위한 제도라구요.
너희가 어릴때 부터 포트폴리오를 준비했냐, 아주 특별한 봉사활동이나 체험을 한게 있냐...
100% 수능으로 시험을 보는게 차라리 공평한것 아니냐...
제가 아이들에게 해 줄 수 있는 이야기는 빨리 현실을 직시하고, 본인의 꿈과 목표를 만들라는 것.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밟아가야 하는 과정과 노력에 대해 끊임없이 인식해야 한다는것 밖에 없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냥 돈 잘버는 편한 직업을 얻기만을 바라더군요.
돈 잘버는 직업을 얻기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노력 또는 엄청난 운이 있어야 하고,
고소득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데미지가 클 수 밖에 없다라는 것 어른들이 가르쳐 줘야 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세상에 공짜는 없고, 미리 준비한 사람만이 뭔가를 얻을 수 있다는걸 아이들이 꼭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이십니까?
정말 대다수의 법이라는게 누구를 위한 것 인지
딱 보이더라 이겁니다...
남탓 정부탓만 하는게 아니라 결국 현실은
한계가 있더라 이겁니다...
격공
세상을 바꿀 힘과 마음이 없으면 닥치고 순응하고 살으라
입시가 문제 많은건 사실이지만 네가 이기고나서 바꿔라 등등
하지만 공부만으로는 절대 안되는게 있죠 바로 경험 그리고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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