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시절 말년에 대대 사격평가날 사격인솔해서 영점및 자동화 사격실시 영점잡기 3발 쏘고 수정 다시 3발 쐈는데 정 중앙에 구멍 2개뿐 여기서 인사계하고 한판 붙어 버렸지요 "1발 어디다 쐈냐" "2구멍 중에 1발 들어갔겠죠" ㅋㅋㅋ 이러니 인사계 노발대발 "여태까지 군 생활 하면서 한구멍에 한발 더 통과한 거 본적없다 너 일부러 표적지 밖에 쐈지" 이러면서 쏘아 붙이는데 제가 근엄한 표정으로 충고 했죠 "여태까지 군 생활하신 보람있네요 지금 두구멍 통과 보신거고 앞으로 더 있으시면 또 보실 기회 있을 겁니다 ㅋㅋㅋ 그사건 이주일후 휴양소로 고고씽 ㅎㅎㅎㅎㅎㅎㅎ (진짜 한구멍에 한발 더 통과한 거임)
군생활 하면서 정말 개 쪽 판게...
병장 때도 사격은 정말 잼뱅이라 중대장이 말년엔 훈련중 사격 빼줬습니다.
총알이 아깝다는 ㄷㄷㄷㄷ;;;
부럽습니다. 영점 제대로 잡고 쏘심 가운댑니다.
전 호흡이랑 수전증이...;;;;; 뭘 해도 지랄탄이 되는 ㅋㅋㅋ
민방위는 총 안쏴서 조으네요 ㅋㅋㅋㅋㅋ 쪽팔일일도 없고 ㅎ
군필:오......쩐다;;;;;
어제
얼싸해준다고 장담하다가
jil싸했다고.......싸다구 맞았슴돠
군필만 아는거니 그냥 넘기세요~대단하십니다.
그리고 크리크를 반시계 방향으로 한바퀴 반~
혹시 팔공산 다녀오신..?
k2 1x명 k1 저 혼자 ㅋㅋㅋ
전체적으로 일찍 보내주더라구요.. 그래서 3시20분쯤에 갔습니다 ㅎ
이정도면 상위 10%안에는 들어가죠!!
담배 안피시나 잘쏘네
클리크 수정할때 못으로 해서요 ㅋㅋ
예비군은 영점사격보단 사살개념으로
한발이라도 명중시키는것이 중요함
호흡불량이 첫 사격인지 두 번째 사격인지는 모르겠지만
병장 때도 사격은 정말 잼뱅이라 중대장이 말년엔 훈련중 사격 빼줬습니다.
총알이 아깝다는 ㄷㄷㄷㄷ;;;
부럽습니다. 영점 제대로 잡고 쏘심 가운댑니다.
전 호흡이랑 수전증이...;;;;; 뭘 해도 지랄탄이 되는 ㅋㅋㅋ
민방위는 총 안쏴서 조으네요 ㅋㅋㅋㅋㅋ 쪽팔일일도 없고 ㅎ
근데 이놈의 m16이 탄착군이 잡히지 않아 엄청 뺑뺑이 돌았습니다.
기합받고 난 뒤에 소총을 받아 이리저리 만져보니 총열이 조금씩 좌우로 흔들리는 겁니다.
즉시 교관에게 소총을 보여주고,
다른 총으로 영점사격하였더니 이 표적지 처럼 탄착군이 생기더이다.
부대로 돌아와 다른 소총으로 교체받았습니다.
미필자나 가시나들은 모르겠죠?? 왜 잘쏜건지 ㅋㅋㅋㅋㅋ
탄착군 제대로네요.
영점 조정 하면 가능 보임
땅땅땅
그리고 저기 소나무 돌아서 선착순
난 야간 사격에 10발 싸서 표적에 11발 총알 자국 남김 ^^
6발에 6발 총알 자국은 어디가서 명함도 못냄^^
당시 인사계 1발 찍 긋고 10발 명중.
당시 말년휴가 미리써서 4박5일 남았는데,
포상 휴가증 한장 받아 9박10일 말년 휴가나감. 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