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후 모습~~
어젯밤 동료들과의 늦은 술자리로 속쓰린것을 뒤로하며 용접.. 점심때 뜨끈한 국물에 후딱 밥말아먹고 한숨자러 휴게실로 직행~~~ 거기에는 벌써 일찍 점심먹고 미리 따끈한 아랫목을 차지한 고참들이 자리잡고 누워있으며, 오늘도 개같은 작업에 한숨을 쉬어가며 아픈 어깨를 뒤로 한채 누우니 저절로 잠이 든다. 한 30분잤을라나 동료들이 하나둘씩 잠에서 깨어 담배피러 나가는 소리에 나도 모르게 깬다. 지끈한 머리와 처진 몸을 일으켜세우며 화장실 옆 흡연장소에서 담배한가치를 하며 또 오후는 어떻게 때우나? 시간아! 오후에는 점심시간만큼 빨리 좀 가라. 푸념아닌 푸념을 동료들과 얘기를 한다. 오늘은 올해들어서 제일 덥다는데 안그래도 어제 새로들어온 60대아저씨도 탈진으로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나갔는데 나는 제발 그러지 말아야될텐데라며 또 한숨을 쉰다. 오후에 십장이 와서 납기가 촉박하다며 또 야근을 좀하잖다. 이러다 사람잡겠다.. 아! 오후야참때 막걸리먹고 또 일해야긋네 생각한다...
하고 싶은 일 다 잘 되서 행복하길 바랍니다~ ㅎㅎ
뭔 소리인지??
제대로 된 현장은 몇개월에 한번씩 교대로 근무 시키죠
제가 기계공학과 나왔는데 4학년 동안 용접 은 커녕 용접 장갑한번 본적이 없습니다.
역학 만 주구장창 하죠.
우리때는 설계쪽으로 CAD 에서 졸업할때 카티아 솔리드 쪽으로 넘어가는 시점이었기는 했는데.. 암튼 공대가면 기름칠 해서 먹고 사는줄 아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저는 기계학부에서 산공 나왔는데
2학년때 전 학부생 기계실습 했네요
용접,CNC, 등등 실습 6학점짜리 한학기 했는데
노가다판에 있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갑바라도하나 하고해야 정자가 좀 보존되는데...
여자는 전례가 없어서 모르겠네요.
어젯밤 동료들과의 늦은 술자리로 속쓰린것을 뒤로하며 용접.. 점심때 뜨끈한 국물에 후딱 밥말아먹고 한숨자러 휴게실로 직행~~~ 거기에는 벌써 일찍 점심먹고 미리 따끈한 아랫목을 차지한 고참들이 자리잡고 누워있으며, 오늘도 개같은 작업에 한숨을 쉬어가며 아픈 어깨를 뒤로 한채 누우니 저절로 잠이 든다. 한 30분잤을라나 동료들이 하나둘씩 잠에서 깨어 담배피러 나가는 소리에 나도 모르게 깬다. 지끈한 머리와 처진 몸을 일으켜세우며 화장실 옆 흡연장소에서 담배한가치를 하며 또 오후는 어떻게 때우나? 시간아! 오후에는 점심시간만큼 빨리 좀 가라. 푸념아닌 푸념을 동료들과 얘기를 한다. 오늘은 올해들어서 제일 덥다는데 안그래도 어제 새로들어온 60대아저씨도 탈진으로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나갔는데 나는 제발 그러지 말아야될텐데라며 또 한숨을 쉰다. 오후에 십장이 와서 납기가 촉박하다며 또 야근을 좀하잖다. 이러다 사람잡겠다.. 아! 오후야참때 막걸리먹고 또 일해야긋네 생각한다...
험한 일이니 조심하시고, 용접사의 일인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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