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경우 보통 친구의 예비신랑이 괜찮은 사람일경우 배아파서 그러는겁니다 그게 아닐지라도 만약 친구가 진짜 돈많은 재벌집으로 시집가게되면 너 그집 시집가면 힘들꺼라고 돈많은집 며느리가 만만한게 아니라고 할겁니다 근데 의외로 돈없고 가진거 없는 사람한테 친구가 시집간다면 너 예비신랑 사람은 참 좋은거 같다며 잘살아보라고 할겁니다 여자들은 다 그렇습니다친구여도 지보다 잘되는거 싫고 지보다 잘난애는 뒤에서 욕하면서 못난 자신을 위로합니다
민정이라는 이름을 가진 친구분...돈있는 남자 만나서 살다 어떤 이유에서든 돈이 없어지면 그 다음엔 뭐 보고 살라나...돈없으니 용도폐기 이혼? 친구 좀 보고 배워서 사람답게 살기를 바랍니다~ 돈있는 놈 골라서 팔자 고치고 살 고민하는 시간에 자기계발에 힘쓰시길...자고로 지나친 물욕이란 사람의 눈을 멀게 하는 법이니...
연봉은 좀 받는데...
못생기고 눈만 높아서 나이 30대 후반 들어서도록 시집도 못가고 맨날 구박만 받고 회식자리만 따라다닌다...눈치없게...
여직원이 회식에서 일찍 빠져줘야 남자들끼리 좋은데 가지...
5년만날때쯤 결혼하자고
원룸전세4000정도 하는데 딱4천있으니 미안하지만 소박하게 시작해보자고
그때당시 연봉이 3200이었는데
절친 시부랄년이 그것도 버섯키우는집에 달랑 봉지하나달고
시집간년이
지 남편이 아니 부모밑에서 한해 농사짓고 부모님한테 받는돈이 8천인데 이걸로도 애 하나 키우기 힘드네어쩌네
이 지랄을 해대서 결국엔 헤어졌습니다.
어휴 샹간나들을 팰수도없고
암튼 여자들 진짜 골때립니다
종교도 없고 제사도 안지내고 차도
호구있고~ 막내인데.....
연봉도 평균은 됩니다만
와이프 친구한테 열라 까였습니다 ㅜㅜ
그냥 일딴 까고봅니다 나쁜뇬들 ㅜㅜ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