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은 말씀입니다.
근데 그런것도 한번 생각해보는데
저는 길다가다 어려운분들 보면 무조건 도와드리려고 하는데
과연 내가 저분들을 도와줬을때 어떤 생각을 할까?
한번은 장애인분을 도와 드렸더니 돌아오는 대답이 제가 불쌍해 보이세요?
장애인이라 무시하는 겁니까?
이런 얘기듣고 난후론 도와주려는 마음은 굴뚝같지만 망설이게 되더군요.
호의를 호의로 받아들여야 하는데 그분들이 너무 상처를 많이 받았겠거니 해도
서운하긴 하죠~
그래서 지금은 어려운분들 보면 잠깐 서서 보다가 어려우면 지체없이 도와주고
잘 가시면 뒤돌아 제갈길 가면서도 계속 뒤돌아 봅니다.
그럴경우 다가가기전에 의사표시를 확실히 해서 동의를 구하면 됩니다."약간 힘드신 것 같은데 도와드려도 될까요?"이런식으로요.장애인 분들은 이미 주변의 저런 시선 때문에 상처를 받은 경우가 많아 도와드려도 경계하시거나 화내시는 분들도 있지만,그렇더라도 진정한 마음으로 다가가려고 하면 결국 이해해줍니다.
체면 을 중시하는 병도 있는것 같아요.. 남이 나를 어떻게 볼지를 굉장히 걱정하죠.. 그리고 외모로 남을 판단하는 것들도 있구요. 예를 들어 타는 차, 옷차림, 여성의 핸드백 등으로 사람을 무시하거나 좀 사나 보네?? 라고 판단하고 또 대우가 달라지는것,,, 참 우습죠..ㅎㅎ
다리가 없는 장애인이 역경을 딛고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했다고 해서 박수 칠 이유가 없습니다. 그것 역시 장애
차별이기 때문입니다.
다리가 없으면 그냥 없는대로 인정 하고 살면 되는데 왜 무리하게 자신의 육체를 힘들게까지 하면서 장애를 이겨낸 인간 승리자로 포장하려 하는지.. 그들은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고 단지 신체의 일부분이 없거나 다를뿐 입니다.
남을 의식하는 것 심하면 안 될 일이지만
전혀 신경 쓰지 않으면 상놈들이나 하는 짓을 하게 됩니다.
심하면 안 되는 것이지 우리가 정신병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의 눈 전혀 신경 쓰지 않는건 사람의 도리는 아니지죠.
적당한 선이 좋겠지만 굳이 따지자면 우리가 서양에 비해 나으면 나았지 못 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고 맞는 말이긴한데 ,,, 다르게 생각해보면 대부분 사람들이 비슷하잖아요 .. 근데 그렇지 않은사람들은 평소에 보기힘드니까 한번더 보게되는게 아닐가요?평소에 많이 보았다면 모르지만 결국은 배려하는차원에서 안보고 신경안쓰려고 노력해야한다는거죠 슈퍼카 지나가면 처다보는것처럼 좀다르지만 다리가 없거너 그런분들도 소수에 속하니까 처다볼수밖에 없게 되지만 배려차원에서 안볼려고 노력을 해야죠 이건 정말 누구나 .. 보지못했던걸 보면 그럴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인성의 중요성도있죠! 이상 그냥 제의견 ^^
근데 그런것도 한번 생각해보는데
저는 길다가다 어려운분들 보면 무조건 도와드리려고 하는데
과연 내가 저분들을 도와줬을때 어떤 생각을 할까?
한번은 장애인분을 도와 드렸더니 돌아오는 대답이 제가 불쌍해 보이세요?
장애인이라 무시하는 겁니까?
이런 얘기듣고 난후론 도와주려는 마음은 굴뚝같지만 망설이게 되더군요.
호의를 호의로 받아들여야 하는데 그분들이 너무 상처를 많이 받았겠거니 해도
서운하긴 하죠~
그래서 지금은 어려운분들 보면 잠깐 서서 보다가 어려우면 지체없이 도와주고
잘 가시면 뒤돌아 제갈길 가면서도 계속 뒤돌아 봅니다.
자신과 다른걸 이해 못하는거죠
헌데 조선시대 500년간 그래오고 해방후에도 계속 그래왔으니
고치려면 엄청 오래걸릴듯
그러나 그냥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쳐다보고 수근대는 것은 고쳐야할 부끄러운 문화임ㅠ
확성기들고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 외치는것들은 니가말하는 개독이랑 틀린 이단이다 색히야
좀 배우고 까라..
그리고 참고로 니가 얘기하는 개독도 난 아닐뿐더러..
길거리 전도만하면 개독이라고 생각하는 너같은 색히들 넌덜머리난다..
조금만 배워도 알껄..무식한색히
부족한것이없나 챙겨줄때인데 이 사회는
썩었죠
근데 이런만화도 똑같다
올바른 인식을 갖는게 중요하겠죠
잘못된것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추천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다
차별이기 때문입니다.
다리가 없으면 그냥 없는대로 인정 하고 살면 되는데 왜 무리하게 자신의 육체를 힘들게까지 하면서 장애를 이겨낸 인간 승리자로 포장하려 하는지.. 그들은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고 단지 신체의 일부분이 없거나 다를뿐 입니다.
사람은 그냥 돕고사는것이기때매 순수하게돕는것인데도..
외국애들이 편견이 더 심해요...
색깔가지고도 무시하고 차별하는거 겪어보지 않으셨으면....
편견이 아니라 남이 나와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는 현실을 말하는건데...
이건 우리 종특 맞습니다.
잘난사람은 깍아내리고 못난 사람은 깔아뭉게고 특출나면 다른 부족한걸로 흠집내고...
개성을 인정하지 않는걸 말하는겁니다
군중심리 또다른 표현..? ㅎ
냄비근성도 추가요... ㅎㅎㅎ 왜케들 발끈들 잘들하는지 죽일듯 하다가도... 시간 쫌 지나면 언제 그랫냐는....
그것도 고쳐줫음..
전혀 신경 쓰지 않으면 상놈들이나 하는 짓을 하게 됩니다.
심하면 안 되는 것이지 우리가 정신병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의 눈 전혀 신경 쓰지 않는건 사람의 도리는 아니지죠.
적당한 선이 좋겠지만 굳이 따지자면 우리가 서양에 비해 나으면 나았지 못 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백인들의 인종차별은 어떻게 설명할건데?ㅋㅋ
흰색 회색 검은색 차만 돌아다니면 얼마나 지루한 세상입니까..
솔직히 튜닝도 피해만 안주면 개취 존중이죠
다만 다름과 잘못됨은 구분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남에게 피해주는 것은 잘못됨이지...그걸 다름으로 오해하면 안된다캅미다
추천해요..
이보세요..중국은 더 싫거덩요..
근데 중국도 한국만큼은 안그러더군요..ㅎ
그리고 허무명랑 말까지마..
기본부터 안되니 내글에 이런 리플을달지..ㅉㅉ
미친넘들일세....사회문제 제기 조금이라도 하면 나라 떠나라고할놈들이네 사회 곰팡이 같은 넘들...
여러사람괴롭히지말고
나랑 너무 달라서...
궂이 장애인 취급을 안해줍니다
그냥 일반인 이랑 똑같이 합니다
그런 분들을 장애인으로 보는 자체가 장애를 가지신 분들 이라고 보는거랑 똑같기 때문 입니다
그냥 대한민국 국민 서울시민 입니다
참웃긴게 각나라별로 이해못할 방식이 있는법아닐까요??
이걸 무슨 정신병이니 한다는건좀
뭐 다른나라는안그래 저나라는이게좋아 이런식의....
제일문제는 이게아니라
안전불감증입니다
자고로 저도 한국사람이지만 ....
내 자신보다는 남들눈치가 더 중요시 여겨진다는것도 참 안타까울 따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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