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즈비언 커플에 대한 여중생의 개인존중[88]
여중에 레즈비언 커플이 있었는데 그 이야기가 교장에게 알려지자 교장이 지시하여 설문지를 돌렸고
그에 대한 한 학생의 답변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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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학생이 깨어있는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생각이 위험함
제가 볼때는 맞는말 하는거 같은데요...
그래 개취개취 하는데 존중해야지~
존중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나,
그렇다고 처벌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님..
그냥 그들만의 리그라 생각하고,
그냥 그런갑다... 하면 되는거 아님?
그냥 ........
"냅 둬유!"
"뭔 상관 이간디유?"
"누구 피해 줬슈?"
고로 동성연애에 대한 부정적 생각없다
남얘기니깐요. 그리고 글이나 말로는 품위있게 나도 저 여중생처럼 잘난듯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저 여중생의 글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생각만으로는 다 저리 생각할수 있습니다.
담배사면호구님의 말과 저도 사실 같은마음입니다.
하지만 애지중지 키워온 내 딸이 그렇다면? 시집도 안가고 그러겠다면??
단번에 OK 니맘대로 살아라 인격존중한다는 부모님이 몇 %나 있을까요??
하고싶은데로 자기맘인데 존중해달라고 무조건 인정하고 놔두는게 인격일까요?
이 모든말의 요지에는 내마음대로 하고싶은데로 살거니 당신은 상관없다입니다..
듣기 불편해도. 누군가는 맞는말을 해줄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제 학교가 그 기준도 제시하지 못하고 무슨말만하면 구시대적인가요?
그래놓고 학교가 도덕을 가르치지 않아 사회문제가 많다고만 말하는거 아닌가요
개인취향을 존중해라.라는말이 마치 무적의 언어처럼.
자꾸 하고싶은데로 무언가의 기준을 풀고, 넓혀나가기 시작하다보면 끝도 없다고 봐요. 후일에는....
나(남자)는 여자한테만 감정이 생기는데, 부모님은 여자를 만나면 안 된다고, 여자를 만나는 건 정신에 문제가 있는거라고... 너는 남자만 만나서 결혼해야하고 그렇지 않으면 큰 불효를 저지르는거라고. 부모 뿐만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 대부분이 그런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본다 생각해보세요. 끔찍하지 않나요??
자식을 낳은 부모는, 그 자식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인도해주면 되는겁니다. 내가 낳은 자식이라고해서 내가 원하는대로 살아야 한다는 건, 자식을 보고 부모가 행복하겠다는 것이죠. 부모는 자식이 행복해지는 방법에 대해, 그것이 자신이 살아온 방법과 다르더라도 이해할 줄 알아야하고, 자식은 부모한테 그것을 이해시키고 믿음을 주는 것이 도리라면 도리겠지요.
'자식이 제 맘대로 살겠다는데 부모는 뭔 상관?'이랑은 전혀 다른 얘기입니다.
끝으로 '맞는 말', '도덕'이라는 단어와 '다수의 행동'을 일치시키는 오류를 범하지 마세요. '다름'은 '틀림'이 아닙니다. 동성애자는 나와 '다른'사람일 뿐이지 '틀린' 사람은 아니죠. 그럼 누가 '틀린', '비도덕적인' 사람인가요? 타인에게 해를 주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적어도 제 기준에서 동성애자는 틀린 구석이 전혀 없네요.
기준은 뭔데요?그것을 어디서 가르쳐주죠?정답이 없는데 누가가르쳐줍니까.동성애가 왜나쁜거에요?
정의를한번 내려주세요.부모입장 운운하지말고 .정확하게 말씀해주세요.동성애의 나쁜점.그들이 사회에 끼치는영향등 정의를 한번내려주시죠
레즈는 반대하지만 호모는 대찬성한다.
그래야 여자 1명이라도 더 만나보지 ㅠㅠ
레즈였다면 저렇게 장황하게못씀..왜냐면 자기인걸 인정하게되니까.
저애만도 못한 교장선생이군.
요즘은 나이쳐먹은 꼰대들이 무개념인경우가 너무많아
자기가 맞고 옳은말하는데 이름 못쓸 이유가 없죠
비정상 양성애가 대부분이고 사회구조가 무너진다
그냥 나와 다르다 정도로 생각하면 될것같은데요
미라즈님이 살면서 소수에 속했을땐 남들이 미라즈님 처럼 말한다면 맘아프지 않을까요?
그리고 대부분이 이성애가 아닐까요?
높은 순위를 나타내는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가르쳐주네요 게이는 범죄야 나쁜짓이야.
자 신고해 몇학년에 있을거 같아 들추어 내겠어 그럴정도로 나쁜것이야..
에휴..
벤쿠버 샌프란시스코 특히 보스턴옆에 케이프캇이 제일 심했던 것 같은데 70의 할아버지들이 노촌 카페에서
딥키스를 한다. 그곳에 형이 사는데 형은 좀 익숙해졌다고 하지만 난.. 볼때마다 역겹다 솔직히..
동성연예자들이 성정체성이 다르다고 표현을 하는데 게이는 동성 연애를 안하는 남자도 자기 스타일이면
적극적으로 접근한다.. 동성연예인들의 거리에서 한 마트를 갔는데 어떤 히스패닉계 남자가 내 엉덩이를 살짝 만진다.
ㅅㅂ 욕이 나온다.. 안 당해본사람 모른다 그리고 내 반응을 본다..
가족들이 샌프란시스코에 살았고 그 동성연애자들 거리에서 있는 피자집이 맛있는데 그다음부턴 가기가 싫다.
게이에 대한 혐오가 갑자기 생겼다, 할아버지들의 딥키스도 이해해주자 였는데 왜?? 머리 길게 묶고 리본으로 임팩트
준 게이가 내 엉덩이에 손을 댔을때 트라우마가 생겼나 보다.. ㅋㅋ
게이들은 레즈비언을 아주 싫어한다 레즈들도 게이를 시러한다.
한예로 병원도 레즈들은 게이가 운영하는 병원 안가고 레즈인 의사 찾는다,,
그렇게 시러도 동성연애자들의 날엔 오월동주가 되니 웃음만 나온다..
그날은 난리가 난다..
내 아버지, 어머니, 형, 누나, 내 아들, 내 딸 중 한 명이 동성애자라면? 그래서 그 사람과 결혼이나 동거를 한다면?
그 때는 당연히 이해 못하겠지요?
저도 머리속으로는 이해합니다. 동성끼리 우정이 아닌 사랑이 생겼으니 어쩔 수 없겠지요?
하지만 제 아들, 딸이 동성애로 인해 평범한 삶을 살지 못한다면 절대 이해 못할껍니다.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전 반대합니다.
동성애를 드라마에서 남주인공이 남장여인한테 끌리는 그런 로맨틱한 장면을 상상하시나요? ㅡㅡ;
드라마, 영화에서 아름답게 미화가 되서 그런지 몰라도
반대로 동성애 시사 리포트만 봐도 당사자, 가족들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알껍니다.
굳이 이성이 아닌 동성만을 쫓는게 당연하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이해하는 척 할 수는 있겠지만..
차라리 사람에 따라 구분없이 양성을 쫓는 사람들이 그나마 머리속으로는 조금 더 이해는 될뿐~~
이해?한다고요? 풋~~~~~~
참내~~ 이런 ㅉㅉㅉ
결국엔 욕하며 돌던질 사람들...
인간의 이면성
그럼 지금 이 글이 얼마나 적나라하게 본인의 지적수준을 나타내는 글인지 알게 될거고
부끄러워서 스스로 삭제하게 될거에요
뭐 좀 극단적 표현인건 사실이지만. 솔직히 "난 남자로(여자로) 잘못태어 났어"는 수긍이 되지만 난 남자인데 남자가 좋아가 수긍이 않간다는 겁니다. 일부의 의견이지만 그런걸 동성애보다는 정신적인 문제나 쾌락적 측면에서 바라보는 관점이 있는것도 실제로 그런 생활을 하다가 이성애로 돌아왔다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결과적으로 주류던 일부의 의견일 뿐이던 수긍이 않간다는 점을 정정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단정적으로 제 지적수준을 지적 받으니 기분은 상하지만 반대되는 의견을 가진 사람의 극단적 표현이라 생각하겠습니다.
진심으로 부탁드리지만 남성성을 가진 이가 남성을 사랑한다는 것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 특정 쾌락에 치우친 행위가 아니라는 검증된 주류 학계의 자료가 있다면 권해주시길 바랍니다.
만약 있다면 읽어보고 제 생각을 수정할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겠습니다.
더불어 저는 제 생각이 주류 학계의 검증된 결과라는 확증적 자료를 제공할 자신이 없으므로 당신의 생각이나 저에 대한 비난을 부정할 마음은 없습니다. 사람의 생각은 다양한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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