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한 년.
아마 이 글을 보고 있을 것입니다.
여보, 당신 하며 곁에 있던 년이 어느 날 갑자기 집빼고 살림 전부 갖고 날아가서 연락처 바꾸고 다 막고 살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여러분들 여자 잘 사귀세요.
자신의 위치와 전화운용상태, 그리고 제 어플 등에 접근해서 절 기웃거리는 것까지 다 파악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데, 제가 그걸 다 파악하고 있다는 사실을 안 년은 지금 다시 더 숨어 기어 들어갔습니다.
아쉽고 찾고 싶냐구요?
ㅋㅋㅋ
전혀요.
제가 알 바는 아니지만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벌하나요?
하늘이 벌하겠지요.
숨어서 제 정보를 염탐한다는 것 자체가 역겹네요.
재밌는 하루 입니다.
이 짧은 글이 추천으로 알려져 비양심의 말로에 자극을 원합니다.
못된년은 팔자가쎔. 그거하난 진리임.
젊어서 이래저래 굴러먹고 남등쳐먹고 피눈물나게하고 못되게 살아서 명품찰지모르나 나이 40중후반넘어가면서부터
하루하루사는게 힘들어짐.
인과응보란 말이 지금도 실감납니다.
못된 인간은 어려도 나이가 들어도 팔자가 사나워요.
근데 본인만 사나우면 다행인데 옆사람까지 개피곤한다는..
유유상종이더군요.. 우예끼나 배부르고 등따시니 끼리끼리
논다고.. 아~갑자기 열 받네요. ㅋㅋ
보배보면서 항상느끼는거지만
어그로가 아니시라면
양쪽말을 들어봐야하지 않을까요?
막나가는 년들까지 보호하지요.
같은꼴 근래에 낫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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