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나온 징징이님들~ 얼마전엔 피켓들고 시위도 했더군요?
당신들이 일자리 없다고 징징대는게 참 얼척없어서 글을 씁니다.
취업포털사이트 보면 구인 엄청나게들 합니다.
중소기업들은 입사하는 사람이 없어서 걱정인 판국에
왜 일자리 없다고 징징대고 시위하는건가요?
학력제한 고졸이상 써있으면 자존심상 지원하기도 싫은가요?
대기업 가고싶은데 대기업 못가서 환장하셨나요?
당신들이 대기업 입사 못하는 이유는 한가지예요.
어차피 그사람들도 매년 신입사원을 뽑지만 합격 되는 사람들보다 니들이 못나서 그런겁니다.
당신들 못난걸 왜 정부탓을 할까요? 그게 나라탓입니까?
눈을 낮춰서 중소기업을 둘러보면 갈수있는데가 남아도는데 왜 대기업에 안달나서
중소기업에 외국인 노동자들이 판치게 놔두나요?
청년 실업난이 심각한건 일자리가 없어서 그런게 아니라 니들이 쓸데없이 눈만 높아서 그런겁니다
나라탓 할시간에 자기 자신을 한번 살펴보세요. 니들이 얼마나 못난존재인지.
지금 60~70이상 노인들은 정말 아무데도 써주는데가 없어서 폐지를 팔아서 생계를 꾸려나갑니다.
니들 잘난 자존심 세워주기전에 이분들 일자리 창출부터 해야하는게 답 아닐까요?
장차 이 나라를 꾸려갈 주역들이 마인드가 이리 썩어 빠져서야 이 나라가 잘 돌아갈라나 모르겠습니다.
보배 글 읽다보면 용접기술 배워서 용접공 해보시려는 분들.. 남들 꺼려하는 일들인데도 기술 배워서
먹고 사려고 하는분들 이런분들이 4년제 나왔다고 일자리 구해달라 피켓들고 시위하는분들보다
몇천배는 멋있네요.
4년재 나온 징징이라...
이 나라에서 계층이동 즉, 저소득층이 중산층으로, 중산층이 고소득층으로 이동이 사실상 어려운 상태가 되었다.
대기업 근속평균 18년, 안쓰고 안먹으면 약 9억 원을 가져가지. 흔히말하는 중산층으로 보는 자산
기준이 약 10억 원 정도다. 내 집과 내 차 와이프 차 총 두대, 가게 쓸만한거 하나 얻으면 끝나는 돈이다. 부자는
그의 두배 정도로 본다말이지. 우리나라의 임금 근로자의 50% 내 외가 약 200만 원 내외의 월 소득을 올린다.
즉, 대기업에 들어가야 그나마 중산층 돌다리라도 두드려 볼 수 있다는 이야기. 눈 높이를 낮추라고?
4년재 대학을 나와서? 그리 따지면 공사장에서 벽돌을 나르든, 맥도날드 알바를 하든 아무일이나 붙잡고 할 일이고
대학물 먹을 필요가 없는 일 아닌가? 시덥잖은 도전정신을 가지고 눈높이를 낮추라는 조언을 할게 아니라는 말이다.
정부탓이 아니다? 왜? 어떤면이? 자본주의가 성숙하면서 이 나라의 계층구조가 점차 뚜렷해지고 더는 개천에서 용나는
시대가 아니라는 인식이 팽배한데 정부탓이 아니다?
다른예로, 공부를 못하는건 학생이 노력을 안한다고 순진하게 볼게 아니라, 받는 교육의 수준이 다르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고소득층의 자녀일수록 명문대학 진학률이 높다는 사실은 알고있는가?
4년재 대학의 졸업자가 대기업에 목을 매는 현실을 젊은이의 도전정신 결여로 볼 것이 아니라. 4년재 대학을 졸업하고도
더 나은 삶의 질을 꿈꿀 수 없는 사회의 부조리함을 개탄하는게 맞는 일 아닌가?
얼마전 계층이동에 관한 기사의 내용에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 계층이동률이 역대 최저라고.
무슨 말인지 아는가? 노예는 계속 노예로 살아간다는 말이지... 끔찍하지 않은가?
더 나은사람이 되라고? 탁월한 운과 탁월한 능력을 가진 사람 외의 다수는 더 나은 삶의 질을 꿈꾸지 말라는 말과
다른게 무언가? 대다수가 행복감을 느끼는 사회가 되려면, 이런 불균형을 본인들의 노력부족이라고 자학을 할 것이 아니라.
사회의 변화를 요구하며 저항하고 바꾸려는 의지를 지속적인 노력으로 어필해야한다.
중소기업을 꺼리는게 문제다? 웃기는 헛소리. 전체 고용의 90%이상을 대기업이 아니라 중소기업이 책임지고있다.
당신이 취준생이면 대기업 쌩까고 중소기업갈래?
전기과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처음 현장 일부터 전기 시작할때 제가 28살 이었습니다, 그때 막네 였죠 어느 현장을
가도 막네 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흘러 이제 40이 좀 넘었습니다. 현장 일하다가 공무 일을 배워 지금은 공무 8년차 입니다.
제가 처음 이일을 시작할때도 막네였습니다. 허나 지금도 어느 현장을 가나 저보다 어린친구들 별로 없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처음부터 많은 것을 바랍니다. 흔히 스팩이라하죠??? 저는 비록 얼마 되지않는 월급이지만 (400좀 넘게 받습니다.) 한가지 일에 능력도 또 그일에 전문가도 아니면서 많은것만 바라죠??? 이렇게 말씀드리면 될까요??? 주5일 근무는 하고싶고 주말마다 쉬고는 싶은데 월급은 많이 받고 싶어하죠????? 일을해야 돈을주죠??? 능력도 없는데..... 최소한 큰소리 치고 싶으시면 그분야의 전문가는 되어 보십시요. 부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현장에 사람이 없어서 일을 못합니다.현장 사람들 기본 연령대가 50~60대 입니다.
작년 환경미화원 경쟁률이 얼마나 되는줄 아나요? 자그만치 29:1 이였습니다
지원자 대부분이 30~40대 였고 20대도 상당수 있어요. 환경미화원이 쉬운일인가요? 개쪽팔리고 졸라힘든일이에요. 근데도 젊은이들이 몰려들었다면 뭔가 있는거겠죠... 바로 급여와 휴가, 학자금 지원이 빵빵했다는 겁니다
서민들의 꿈은 단순합니다. 사람답게 먹고살수 있으면 되는겁니다
근데 공장에서 일하면 사람답게 먹고살수 있나요? 지금이 70년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시대?
공장 급여 월 150만원 받고(주 70시간) 결혼하고 여가생활 하면서 살수 있나요?
물가 비싼 한국에서 월 150만원으로 살수 있나요? 서울 물가는 이미 도쿄 물가를 앞질렀습니다(교통비 제외)
20~30대 젊은이들은 그냥 고시원 쪽방에서 혼자살다 죽어야 합니다. 무슨 결혼을 하나요? 청년들에게 결혼은 지금 사치입니다.
하지만 재벌기업들은 이런현상을 원하고 있어요
그래야 저임금 외노자들을 수입하고 동남아 신부들을 수입해 저임금 국가로 만들수 있으니깐요. 재벌기업들에게 정치자금 받은 정부는 재벌들편만 들고 있죠. 재벌기업 총수를 불법탈세해도 집행유예로 풀어준거 보세요. 미국이였다면 최소 20년형은 받았습니다 ㅋㅋㅋ
노비가 애를 낳으면 100% 자녀들은 노비가 됩니다
프랑스였으면 청년실업자들이 경찰서 불지르고 대통령궁으로 진격했습니다
이것은 100% 국가의 잘못입니다
청년들은 국가가 만든 정책대로 공부하고 대학다니고 스펙쌓았다는 죄밖에 없습니다
근데 정부는 청년들을 위해 뭘했나요? 두바이 가라굽쇼? 중남미 가라굽쇼? 그게 국가가 할말입니까?
중간 브로커 에이젼시들 돈이나 벌어주는거지 ;;;; 브로커들은 정부에 커미션 바치겠죠? ㅎㅎ
한국인들은 참 착해요, 평화적으로 시위하고,, 피켓들고 소리치고....
외국은 시위나면 폭동이고 폭동나면 약탈에 방화입니다. 다 때려부셔버리죠
미국 볼티모어 폭동봤죠? 한국인들 참... 착해... 천성이 착한건지,,, 멍청한건지...
이미 청년들 폭동나서 청화대로 진격하길 서너번은 했어야 하는데도 잠잠하네 ;;;;;
제대로 배우고 나와야 스펙이란 소리를 하지 자기 눈높이에 회사 못들어가면 스펙은 못 쌓은거지 그 시간동안
한심한 젊은이들이 많으니깐 이런 글이 올라온거죠 4년제 나오셨나봐요
그럼 지금 고졸 대졸에 노동현장에서 6~7천 아니 1억씩 연봉 받는 사람들은 정부탓을 많이하서 그리됐겠네요? 아니면 정부청사앞에서 시위좀 해보니깐 정부에서 꽂아준자리인가요?
님이 말하시는 정부가 잘못된 잣대를 가지고 사회구조를 만들면 그 구조에 적응해서 나갈 방법을 찾는놈이 이깁니다. 방법이 없고 정부가 다 잘못했다구요?
스스로 낙오자라고 말하는거랑 뭐가다릅니까?
150만원 주는 현장가기 싫다구요? 현장은 나이를 먹던 말던 150만원만 주듯이 말하지마세요
저도 건축,중공업 현장만 뛰었고, 지금도 그인에서는 연봉 3억도 넘어가는사람은 많습니다.
사무실에 의자에 기대어 앉아 에어콘 바람 쐬면서 일할려고 하니, 스스로가 발전이 있겠습니까?
이제 답글에 낙오자 인증 댓글 달아보세요.
반말로 쓰셨으니 나도 반말로..
그럼 지금 전 세계가 불황에 경기 침체에 일자리 문제로 세계가 문제인데?
니는 세계경제 악화는 누구 탓을 할래? 니눈깔로 보기엔 한국만 문제인거 같냐?
미국은 국민 100%가 다 잘먹고 잘살고 일하는데 다 돈 잘 벌고, 직장 좆같으면 정부앞에가서 피켓좀 들고
소리 좀 치고 대마 좀 빨고 하면 다 취업 시켜주는것 같냐?
p.s 병신 인증짓 하지말고, 발말 찍찍대면서 이이디 하개 더 만들어 짓거리지 말고...
남자가 쪽팔리게 반말 할라고 아이디 하나더 만들고 왔냐?
스스로 쪽팔리는지 알그라.
그래서 니가 씨부리는 팩트는 먼데? 일본의 부동산 시장 폭락은 정부 탓이고?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부동산 폭등은 정부 탓이고?
씨*느마.. 스스로를 욕해라. 병신 인증 하지말고
대기업 갈라고 준비만 해대고 계시는 분들~~
평생 정부만 욕하고 사세요~
뭐가 달라지나.. 중학교때 부터 대학교때까지 다른이들에 비해 노력했다고 생각하고 뎃글쓰시나요?
전현무가 얘기했지요. 최선을 다했다는거는 모든걸 포기하고 그일에만 몰두하는거라고, 솔직히 정부탓 하는사람.. 대학생때 술퍼마시고, 수업들어가도 듣는둥 마는둥, 뭐가 떨어져도 떨어지는 사랍입니다.
정부탓하기전에 자아성찰 부터하세요.
그럼 아무것도 가진거 없는 고승덕은 국가 3 고시 다 붙고 변호사까지 하는데 정부가 밀어줬겠네요?
한심합니다. 평생 정부탓 하세요~
정부탓 만 하시는분 절대 인생이 편하실꺼예요~ 탓만 하면 되니..
한심해라..
마 할 일 읍으면 책이나 봐라. 정부탓 하지말고. 그라니 니가 아직도 그래 살지... ㅉㅉㅉ
반말로 찍찍 까댈라면 본 아이디 와서 쪽지 보내라.
함부로 니 같은놈 한테 반말 들을 사람 아니다.. 열폭하는거 봐선.. 니도 대기업 갈라고 대기줄 타고 있냐?
니 그 잘논 논리 깔아봐~
기업에 들어가 근무생활을 하시면 어떨까요?? 이런말 있잖아요 대기업에 들어가서 용꼬리가 되느니
중소기업 들어가서 용머리가 되겠다.. 라는말이요~ 열심히 살면 잘될겁니다 모든 ^^ 겸손하게.. 행동하면서요~
그중에 몇년동안 150만원 밖에 받지 못하는사람도 겠지만, 요즘 최저임금 치고 한달 240시간 계산만 해도 150만원은 넘습니다.
서울대 나와서
대기업도 만족못하고 깝죽거리다가
백수생활하는 그지들도
꽤많습니다
회사탓 나라탓만 하는 인간들이
널렸죠
본인이 안바뀌는데
나라가 바뀌겠습니까?
죽을때까지 남탓만 하다가
디지는거죠
이렇게 꿈도 없이 막역하게 좋은 직장(?)을 가기 위해 노력하였다네..
하기 싫었는데 다들 이렇게 하니 나 역시 열심히 앞만 보고 달렸다네..
허나 대기업 입사는커녕 일반기업에서도 나의 노력만큼 인정을 안 해주네...
아직 내가 많이 부족한가 보네..
다시 시작하려니, 끔찍하네..
무엇이 문제였을까?
꿈도 가지지 않고, 그리고 소신 있게 못한 나의 잘못인가..
사회의 분위기가 그러한데 그대로 따라간 나의 잘못인가..
다 나의 잘못이네.......
다시 1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기술 배워 한 우물을 파야지........
가 아니라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걸 하고 싶다네........
그때는 지금 사회처럼 직업적 양극화가 아닌,
부디 국가가 교통정리를 잘하여
어느 직업이든 간에 천시 안 받는, 건강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네..
추가로
통계조사에 따르면
20년 전 초등학생들 선호하는 꿈에 대해서
과학자, 운동선수, 사업가, 기술자, 시인, 선장 등 어린이들이 하고자 하는 것들이 많았는데
요즘 초등학생들 꿈은
막연하게 좋은 대학나와서 대기업이나 공무원이 되고 싶다는 어린이들이 많다네요..
분명 어린이들 원하는 꿈은 아닐터.... 사회 분위기가 이렇게 조성되었다는 방증이지요.
어느 국가든 청년실업의 근본적인 문제는 정부의 잘못된 정책이다.
4년제 대학나와서 눈만 높아 중소기업 안가려하고 힘든일 기피한다고?
그 전에 대학진학률을 좀 봐. 정상적이냐?
100에 70이상이 대학을 가는데 당연히 실업률이 높아지지.
그럼 대학진학한 청년들이 잘못된건가?
대학에 진학한 사람이 1000명이라고 치면 공부를 지지리 못하는 1000명이든 모두 수능 만점받은 수재든 일자리는 한정되어있고 줄세우기는 피할 수 없다는건 초딩도 아는 논리지.
파이는 한정되어있는데 먹으려 줄서있는 사람은 여럿이야. 어쩌겠냐.
즉 경쟁사회를 심화시키는 요인은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이나 구직을 못하는 백수들이 아니라 정부의 잘못된 정책이다는 말이다.
대학가서 놀지 말고 장학금받고 공부 열심히하지 그랬냐고?
우리나라 대학생들 모두가 밤새며 열심히 공부해도 1등과 꼴등은 나올 수 밖에 없다. 당연한거 아니냐.
대학 진학률 뿐이 아니지. 대기업의 유보금이 각 그룹당 평균 100조가 넘었다.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이고, 투자할 곳이 없으니 돈을 묵혀둔다 하는데 백번 맞는말이다.
근데 내수시장을 이꼴로 만들어 투자할 곳이 없는 대한민국을 만든게 대기업들이야.
IMF이후 전경유착을 통해 이미 손쓸 수 없는 사태까지 이르렀지.
거기에 정부는 비정규직법같은 안드로메다에서나 존재할법한 법안을 가지고 실업률을 해소한다는 뭐같은 소리나 해대고있고, 기업의 기득권층은 그 법을 잘 요리해 값싼 노동력으로 유보금만 더 채우는 실정이라고.
나라꼴이 이지경이 된 이유가 청년들의 높아진 눈 때문이냐? 중소, 중견기업가서 뼈빠지게 일해도 먹고살만큼만 주면 다들 몰려들거다.
꼰대들이 중소기업은 사람없어서 난리라는데 반만 맞는 말이다.
매년 공채하는 중소기업이 얼마나될까? 필요할때만 대기업 공채시즌 피해서 뽑고, 일거리 없으면 몇년동안 뽑지도 않는다.
중소기업이 일할사람이 없다고 징징대는건 그 회사 수준이 저질이고 비전도 없으며 인사관리자의 능력이 X도 없다는거야. 그런 중소기업을 하청이란 이름으로 양산하는곳이 대기업이고.
나도 요즘 청년들 눈만 높아가지고 대기업에만 목메는 현상은 100프로 인정하고 잘못됐다고 생각하는데.
그럴수 밖에 없는 현실을 만든건 우리 사회의 기득권층이라고. 그걸 알고 까야지
돈 없는 보슬아치가 부자집 아들한테 시집갈려는거랑 뭐가 다릅니까..
스스로의 능력을 먼저 쌓을 생각은 안하고..
삼성맨들도 보면 죄다 골빈 애들이 많어..
연차 4~5년이 되도 업체사람들 보다 못하는 사람이 80%는 넘는듯..
열심히 일해서 잘 살 수 있는 여건이 되면 살겠지
그런 회사가 한국회사는 있나요?
"요즘 젊은것들은 문제야. 우리 때는 어쩌고 저쩌고, 힘든일도 안하려하고. 주절주절~"
"아버지, 맞습니다. 그래서 전 대학안가고 알바하며 사업자금이나 모아 치킨집이나 차리겠습니다." "
"뭐 이자식아? 내가 널 알바나 하라고 비싼 돈들여 대학 보낸 줄 알아?"
우리 아버지는 그러시더라.
우리 때는 시기가 좋았지. 그뿐이다.
누구에게나 기회는 찾아왔고, 열심히 일할 수 밖에 없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었다.
요즘은 단군이래 최대의 스펙을 쌓아도 안정된 직장을 얻기가 하늘에 별따기다.
내가 대한민국이 단기간에 이렇게 변할 줄 알았다면 너에게 어려서부터 많은 조언을 해줬겠지만 난 그런 능력이 없었다.
너는 크게 앞을 내다보고 니 자식에게도 그런 넓은 시야와 환경에 적응하는 적응력을 길러줘라.
난 이말 100프로 공감한다.
환경이 달라졌으면 적응을 해야하지. 예전 자기 세대, 경제 성장기만 상상하면서 자기 자식들보고 이래라 저래라 훈수두는건 멍청한 부모다. 현재를 살아가는건 우리 세대로 이런 현실을 만든건 우리 부모세대지.
정해진 교과목만 가르치는 초,중,고교수업들........무슨 공장 양산품을 만든다.
명문학교가봤냐? 거기는 대학교처럼 교과목을 전부 학생이 선택해서 수업을 듣고, 수준이 안되면 교과목상급반에 올라갈수 없다. 철저하게 평가받아서 승급및 유급제도를 적용한다. 한국처럼 자리만 채우면 성적이 높아도 월반이 안되거나, 유급을 안당하지 않는다. 오직 출석만 하면 졸업장을 주는학교는 대한민국밖에 없다.
2. 정부탓.
관련법안이 개떡이다.
미국은 고용자가 많은회사에 감면혜택을 준다. 자동화공장을 운용하면 인건비 이상의 세금을 매겨서 정부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
한국은 인건비 안쓰는 자동화공장을 운용하면 정부에서 어떠한 제재자체가 없다.
오히려 기업은 인건비를 절약하는것을 당연하게 여기면서 일자리를 줄이려고 한다.
이는 정부가 일자리를 자꾸만 줄이려고 하기 때문이다.
3. 남에게 가르치려고 주장하는 게시글 작성자 너도 문제다.
너만 옳고 남은 그른것같으냐?
출발점이 다르고 도착점이 다른데 넌 그 기준을 똑같은 출발점에 똑같은 도착점으로 보고 이야기 하고 있다.
넌 조단위 부자와 억단위 중산층과 서민을 구별할수 있냐?
서민은 일하지 않으면 굶어야 하는 수준의 재산밖에 없는 사람.
중산층은 일하지 않아도 먹고사는데는 지장이 없는사람
부자는 아무것도 안해도 2대이상 문명의 혜택을 다 누릴수 있는 사람이다.
이중에 부자는 국가가 나서서 돈을 자연스럽게 쓸수 있게 해줘야 하고, 서민은 돈을 빌리지 못하게 막아야 하는 계도하는 역할을 도 맡아야 한다.
즉 가진자는 많이 돈을 써서 경제를 활성화 하도록 정부가 주도해야 한다.
서민은 가진것이 없기에 돈을 아껴쓸수 있도록 제도를정비해야 하는것이 정부의 역할이다.
고리대금업자를 국민들이 왜 욕하냐?
바로 고리로 서민의 고혈을 빨아처먹는 흡혈귀로 바라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부는 서민에게 대출을 못하게 하는대신에 조금의 자금으로 생활할수 있는 물가를 잡아줘야 하는 역할을 해 줘야 한다.
월급은 1백만원인데 생활비는 2백만원이라면 월급을 적게주는 고용주도 욕하는게 당연하고, 생활비 물가를 잡지 못한 정부탓도 큰거다.
자신이 못배운것은 과실이 맞다.
니 주장이 틀린게 아니다.
다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넌 10가지중에 딱하나만 보고 그것만 진실이고 나머지는 전부 거짓이라고 외치는 격이다.
그리고 남의 주장을 전부 거지발싸개로 보는 니 이야기는 일베꾼들이 하는 주장이다.
남탓, 남을 깍아내리고, 그러지 마라.
니 게시글에 니 지식수준이 딱 보인다.
난, 단순 무식 지랄에 가까운 성격이다.
그런데 넌 그것을 초월하는 모습들만 보여준다.
참 대단하다 너도.
잘 해봐라.
남의 의견도 들어보고, 생각하면서 논리를 찾아라.
논쟁만 하면 논리는 없다.
상대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는자는 남의 이야기를 전혀 안듣는자는 그냥 고집불통 쇠고집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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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하는 주장은 김여사들이 하는 [도로교통법을 위반하고] 나서 "내가 뭘 잘못했는데"라고 외치는 격이다.
나라가 급하면 정책을 바꿀것이고 청년이 급하면 자기들이 바뀌겠죠?
중요한건 저리 나라탓이라면서 투표율보면 아직 안급한가 보죠^^
94년도 의가사제대후 청계천공구상가에 초봉45만원에입사 2년뒤 같은업종 타회사로 윌150만원 스카웃 15년동안 한회사에 죽도록노력일 퇴사전 월450만원 퇴사후 창업한지 올10원달이 5년됨 창업자금1억5천시작 현자산 30억
작년매출 49억
고졸대졸 따질것없음 존나열씸히 열정적으로 살면 성공할수있음
지방 폴리텍 2년제 다니면서 자격증 따고 올해 두산입사했습니다만?
징징되는사람들 치고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 본적이없습니다.
애초에 직업 자체가 직무위주로 가야지 되는거지 그깟 스팩으로 마무것도 못한다...
하고싶은것을 하느냐... 해야할 일을 하느냐... 이차이가 인생의 차이를 만든다.
일자리 부족한 곳 많다. 그것도 정직으로 뽑아준다. 일할데 없다고 징징대지 마라.
"주변 지인이 가라고 해서 갔는데 주변지인들이 책임 져주세요" 이딴 말은
20대 성인이 되어선 하면 않되는 말입니다.
성적순으로 학과 선택해서 갔는데 취준생들이 어련하겠습니까..
그래서 사회의 부조리함이나 개탄해가며 능력도 안되는것들이 대기업에 목만 메고 살겠다는거야?
어이가 없다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보니 중소기업에 공기업금융권에 지금은 개인사업 하신다고 했는데...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친 글 같습니다 사업하시면 경영경제 지식이 필요할텐데 서점 가셔서 경제학원리 기초편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아 그리고 사회인문학도요
저 같은 경우는 지방 지잡대 4년제 졸업하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이력서 400통이상써서
초봉 120만원 받는데 입사해서 일 배우고...
2년후 이직해서 연봉 올리고...
연봉올린회사에서 인정받고 연봉인상받고 인티 받고..
뭐 이런식으로 현장을 체험하면서 스펙을 쌓았습니다.
요즘 취업준비하는 젊은 친구들이 너무 서류적인 스펙에만 목메는 부분은 아쉬운 부분이나
그들도 나름대로 열심히 취업을 준비하는 친구들이기에 이거아니면 저거다 식으로 말하긴 좀 애매한듯싶네요.
정작 취업을 준비하는 본인들이 본인 실력으로 들어갈 만한 회사를 정확히 알고 입사지원을 해야되는데
그러지 못한 부분은 아쉬운 부분이죠.
전 요즘 젊은 친구들에게는 글쓴이님말씀처럼 눈높이를 낮추는것보단 끈기가 없는게 아쉬운거 같네요.
대기업 다니는 애들한테는 어이없는 웃음거리 밖에 안되는 글이고
중소기업 다니는 애들한테는 절대 공감할 수 밖에 없는 글이다.
중소기업이라고 다 월 150씩 주면서 일시키진 않아요. 또 잘 찾아보면 경력+스펙 쌓을 수 있는 곳도 많습니다. 저도 입사할 땐 토익 점수도 없고 자격증 하나 없었는데 지금은 기사 자격증도 따고 해외 나가서 업무 교육 진행할 정도로 영어도 늘었네요.
취준생 분들도 대기업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좋은 중소기업을 찾아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 같네요. 물론 대학 갓 졸업한 취준생들이 이런 중소기업을 찾긴 힘들죠. 대학 교수님이나 주변 선배들에게 추천 받는 것도 괜찮을 것 같구요.
몇몇분들은 편의점 알바도 중소기업이라고 생각하시나 보더라구요ㅋㅋㅋ
그런데 그들보다 못하다면 더 녹력해서 스팩을 올리거나 그게 안된다면 눈높이를 낮춰야 하는게
옳다고 보는데..
그걸 포기 못하면 평생 본인만 힘들어 집니다.
내가 세상에 맛춰가며 살아야지 셍이 나한테 맛춰주기를 바란다면 이건 힘들어요
세상이 나한테 맞춰주길 바란다면 능력자여야겠지요
북한입니까?? 배급받는것도 아니고 경쟁사회인데 당연한걸 잘먹고 잘살고 싶음 노력하고 살면되지 다른 돈잘버는사람들은?? 무시하는겁니까? 중이 절이 싫음 떠나면 되는데 왜 절가지고 뭐라하는지 경쟁사회자나요~ 본인이 선택하고 능력발휘할수 있는~~~
또 병슨같은게 눈을 낮춰서 가려니 4년제 + 스펙쌓은게 아까움
그러다보니 대기업들 계열은 일자리가 없고...
정부가 잘했으면 이딴일도 없겠지만 언제까지 정부탓만할수도 없을 노릇.. 의식주는 해결해야 하지않겠음?
다 이해함
나는 눈낮춰서 중견도 아니고 중소기업(100인이하~50인이하) 기업에 가서 5년동안 바퀴벌레처럼 일했지만
후회가 많이듬 더 참고 대기업갈걸.. 누굴 탓하겠음 내가 선택한 길인걸?
야근하는거 따윈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도진개진일거같고.. 급여는 신입땐 1.5배 차이나더니 5년지나니까 2~2.5배차이나더라
대기업하고 ㅇㅇ
참고로 야근수당이란걸 못받아봤어ㅇㅇ 대기업은 잘모르겠음 야근수당이 있는지는...
근대 이것들아 이것만은 알아라
중소기업에서 존나 바퀴벌레처럼 일했더니 그게 경력이 되더라 내가 존나게 애쓰려고 대기업 가려고했었는대 이제는
대&중견 기업에서 좋은조건으로 스카웃 제의오더라 꼭 좋은 기업아니여도 중소기업에서도 좋은 조건으로 스카웃제의 들어오더라..
내가 뭔말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중소기업가서 스펙쌓고 일하다보면 좋은 기회가 온다는걸 들려주고 싶었음..
ps)그리고.. 문과든 이과든 직업선택할때 최소 3~5년뒤에 내가 이직을 하더라도 받아주는 회사가 많을까?
라는 생각을 한번쯤 해보는걸 추천함..
짤리는 순간 알바 행이다..
대기업 가면 무슨 대기업에 전반적인 일 다 할꺼 같어? 미생보니 계약부터 영업부터 전부 다 할꺼 같어?
컴퓨터 문서 정리만 10년 한다. 그 안에 명퇴명단에 오르는순간 취준생보다 더 큰 자괴감에 빠질꺼다.
스스로를 먼저 알고 본인의 사회성부터 인식해.
능력도 없는 찌찔이들이 대기업갈려는 꼴이.. 보슬아치들이 부자집에 시집갈려는거나 똑같다. ㅉㅉㅉ
하네요 그리고 할것없다고 장사나 해야지 하시는 분들도 생각깊게 해보세요 실제 업장에서 주방장 조리장 날고기던 분들도 다시 일하러 돌아 오는 곳이 요식업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좀힘들다고 무작정 차리면 망하기 딱좋네요 할것없다고 치킨집이나 해본다고요??튀김도 튀겨본 사람이 맛나게 튀깁니다 저희들 말로 5년이상은 기름만지고해야 아는데...여튼 준비많이 하세요 될사람들은 됨
베댓도 맞는말이고 글쓴이글도 맞는말인것같은데
획일적으로 대기업입사위주의 교육방침도 문제가 큰것같구요
저는 일찍 미용을시작해서 지금 30대 초중반에 미용실은 운영하고있는 사업자입니다
이쪽일은 대학교중요하지도않고 성실성과 서비스적인마인드가 제일중요합니다
제 밑에서 세금때고 450벌어가는 디자이너도있었습니다
(미용실은 일반 동네의 중저가미용실입니다)
보너스나 대기업같은 복지는 적지만
그래도 대학도안나와도 열심히만하면 그래도 연봉6~7천도 노려볼수있는게 미용사입니다만
이쪽도 사람이 없어서 난리입니다
오죽하면 금스텝 금스텝이라고 할정도입니다
어디서듣기론 청년실업250만이라던데 도무지 채감할수가없네요
구인란에가면 글하나에 조회수 100이상나오는건 부지기수고
구직란에 조회수는 평균 20~30입니다
무식해서 정부를욕해야할지 젊은청년들을 욕해야할지
어디탓을해야할지도모르겠습니다만은
그저 세상돌아가는꼴이 참 아쉽습니다
실력은 150만원 월급주고 일 시켜도 일 못하고 어리버히 하는년놈들이 태반인데
150주고 어리버리 할거면 100주고 어리버리한 외노자들 일시키는건 당연한거다.
외노자들은 절실함이라도 있지. 그마저도 싫다는놈들에게 100% 정부가 지원해주면 뭘해
그때가서 또 뭐하나 꼬투리 잡아서 정부탓 할텐데 하여튼 뭐만하면 정부탓 나라탓 하는것들
자기혼자 밥벌이 못하고 누구탓만 하는 종자들은 그냥 조용이 혼자 땅파고 뒤지시든가.
밥먹고 똥만만들고 쓸데없는 싸구려 자존심만 내세우면서 의지도 없는 잉여인간들까지 신경쓰긴 싫다.
일 하는 능력 비슷하면 저비용 외노자들 쓰는건 당연한거다.
오죽하면 이젠 식당서빙 노래방 도우미도 조선족들이 한국사람보다 많겠냐
이렇게 밑바닥부터 자본시장이 외국사람들에게 잠식되면 나라 망할날도 머지 않았음을 느낀다.
진짜 징징이들 많쿠낭~,,,
정신개조좀 하고살자 !!
언제까지 눈 높이면서 부모님 등골빼먹고 살래?ㅠㅠ
눈 낮추면 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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