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저 채현국 선생님의 말씀을 잘못 이해하면
국가나 남보다 내 이익이 먼저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니깐요.
그런데 실제로 전쟁이 나고 국가의 위기의 시기에
진충보국을 외치고 국가를 위해 희생하자고 한 인간보다
저 채현국 선생님과 그 뜻을 아는 사람들이 먼저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할 것 같네요.
나와 우리 가족을 지키고 사회를 올바르게 만들고 싶은 사람은 나'만'을 생각하지는 않겠죠.
'국가'를 위해서 희생하는 게 아니라, 나와 우리 가족, 내가 아는 사람을 올바르게 지키고 싶을 때 결국 사회와 국가를 올바르게 지키는 일이 될테니깐요.
나'만'이 아니라 우리 같이 '올바르게' 지켜 나가자.
개인이 국가를 위해 희생한다면, 그 희생의 열매는 그 가족과 그 지인 더 크게 우리 사회가 가질 수 있을텐데.
개인은 자기 주위를 위해 살고 희생하기 때문에
무조건 개인은 국가를 위해서 희생해야 한다는 주장은 그 희생을 할 사람의 의지가 결여된 주장입니다.
자신의 희생이 값지게 하기 위해서는 자기 주위의 사람이 희생의 열매를 가질 수 있다는 걸 본인이 알고 스스로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국가를 위해서 희생하고, 국가를 위해서 국방의 의무를 지고, 국가를 위해서 세금을 내라고 하는 인간 부류들....
그 사람들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군대 빠지고, 미국 국적 가지고, 세금 탈루하고...
현재같이 평화로운 시기에는 국가에 대한 희생의 강조보다는 자기 자신과 자기 가족을 올바르게 지키고 더 나아가서 사회가 올바르게 지켜지는 걸 더 중요하게 여겨야 할 듯하네요.
이런 올바른 평화가 지켜질 때 위기와 전쟁의 시기에 국가를 지키기 위해 희생할 가치가 더 커지는 것이구, 기꺼이 희생을 감수할 사람들이 많아 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맹목적인 국가를 위한 희생이 아니라, 지키고 싶은 사회 희생해도 가치있는 국가를 만드는 것이 먼저이겠지요.
우리 보배드림 게시판에도
자기 자신의 허물에는 관대하면서
남의 허물을 헐뜯기 위해 블박 잘못 올렸다가
펑글 되는 거 많이 봅니다.
남에게 뭐하라. 뭐 지켜라. 라고 말하는 것보다
자기 자신부터 교통법규 지키고, 안전 운전하면서
억울한 일이 생겼을 때 그 억울함을 풀 수 있는 장소가 이 보배 게시판 아니겠습니까?
저 채현국 선생님의 말이 값진 것은
기득권 권력층에게 일갈을 하면서도
자신은 자신이 비판한 그 일들을 하지 않고
검소하고 일부러 불편한 삶을 살아가는 모습때문일겁니다.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에게 시키지 말고,
내가 보기에 남이 한 잘못은 자신은 저지르지 말아야 한다.
이게 진정한 황금률 아니겠습니까.
나이가 들면서 자신의 잘못한 일들이 쌓여 가면서
남의 허물에도 관대해지는 요즘.
아직도 날카로운 눈빛을 잃지 않으신 채현국 선생님의 말씀은
국가에 대한 희생을 강조해라 말아라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는 하기 싫은 일을 남에게는 시키는 우리 사회의 권력층과 기득권에 대한 일갈이고
자신은 절대 그런 기득권에 보이는 싫은 모습을 거부하고
좋은게 좋은 거다 식으로 썩어가는 우리 사회의 병폐를 젊은 세대가 점점 따라 가는 현실의 안타까움의 발로라고 생각됩니다.
젊은 세대가 벌써 좋은게 좋은거라는 생각에 빠져서 기성세대의 잘못을 지적하지 못하는 사회는 어떻게 될까요?
젊은 세대의 맑은 눈빛이 사회를 보는 날카로운 눈빛이 되어서 숨가쁘게 달려온 우리 사회의 잘못을 조금씩 고칠 수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어르신이시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추천드립니다.
뭔가 뒷통수를 강타당하는 느낌이다...::::
진짜 옳으신 말씀.
그x들 때문에....
최소 저분이 장관직으로 지내는 5년10년만으로 엄청 많이 바뀔텐데요...씁슬하죠
한 쪽으로 치우치시긴 했지만 옳은 말씀입니다.
그렇다고 "이게 다"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국가는 시민에게 충성을 요구하면 안됨. 국가는 애초부터 충성의 상대가 아님.
무슨 개X같은 공산당도 아니고... 충성은 개뿔... 해준것도 없으면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야 한다는 생각이 내면에 없다면
나라를 위해 내 목숨을 바친다를 세뇌로 못 박아버리면,
전쟁발발시에 누가 우리 가족을 지킬까요?
나라 즉 국가는 바로 내 자신이자 내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국가가 없다면 부랑자와 다를 바 없지 않습니까.
국가에 목숨을 바치는 것은 세뇌다, 그러하다면
수많은 호국영령들은 그럼 무엇을 위해 목숨을 던진걸까요?
나를 위해서? 무엇을 위해서요?
조국, 나랍니다.
물론 세뇌라는 저 말은 어떤 의미인지는 대충 알겠으나,
저 어르신 말씀은 거를건 거르고 들을건 듣고 해야할 것 같아요.
순국선열들의 자발적인 희생은 당연히 모두가 존경하고 기려야 할 숭고한 일이죠.
다만 저 분이 하신 말씀은 '국가가 희생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가 포인트인 거 같습니다.
내가 자발적으로 희생할만 한 가치를 지닌 국가가 되는 게 우선이지 맹목적인 희생을 강요해서는 안 되겠죠.
마지막 문장 가슴에 와닿네요.
좋은 말씀이세요 ^^
아니..이미 잘못된 세뇌를 통해 잘 못 이해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저분이 지적하신 "쩔어있다"라는 표현이 정확 할 것 입니다.
"틀(사회, 국가) 자체가 원래 인간을 위해 있는게 사회이고 국가인데"라고 전제 하셨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를 세뇌 시키는 사회, 국가는 지배계급들 입니다.
님이 이야기하신데로 전쟁 발발시 누가 우리가족, 민족을 지킬까요?
내가 지키고 우리가 지킵니다. . 우리가 지키는 것은 우리 가족, 우리 이웃, 우리 민족이지
전쟁을 발발 시킨 집권자, 기득권자가 아닙니다.
하지만 집권자, 기득권자는 자신들이 가진 이익을 보호받기 위해 국가=나=가족=이웃=민족 으로 세뇌를 시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집권층, 기득권층은 자신들은 희생하려 하지 않습니다.
저 먼 과거의 임진왜란, 6.25전쟁, 월남파병, 이라크 파병, 현시대의 군 복무 문제..
그들은 헌법에 4대 의무(국방, 근로, 교육, 납세)를 지키지 아니하면서 국민들에게 지킬것을 강요하고
자신들의 이익에 반하는 주장을 하는 것에 대해 특정 단어들로 몰아붙이며 세뇌 시키고 있습니다.
일본 36년 식민시대를 통해 세뇌된 국민들이 6.25와 그 이후 집권층에게 세뇌되어 가고 있습니다.
독립운동, 6.25 참전용사와 같은 순국선열들이 조국 독립과 전쟁에서 목숨을 건 것은
국가가 아니라 내 가족, 내 이웃이라는 인간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내걸고 싸우신 것입니다.
이런 분들이 지켜낸 내가족, 이웃, 우리 국민(순혈주의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의 번영을 위해서
우리 스스로 각성해야 되고 더 좋은 방향으로 가려 노력-변화-해야 됩니다.
님이 이야기 하신 "조국이 나, 국가가 없으면 우리는 없다." 라는 그 말이 이미 집권자, 기득권층이
노리는 세뇌에 당하고 계신겁니다.
"세뇌라는 저 말은 어떤 의미인지는 대충 알겠으나".
대충 아는 것에 머물지 마시고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변화' 하기 위해 노력하셔서 각성하고 깨어나시기 바랍니다.
눈팅 회원인 제가 장문의 덧글을 쓴 이유는 님은 충분히 스스로 각성하고 변화될 자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충아는 것이라는 것에 머물지 말라고 하셨는데
과거 우리나라의 전쟁이 우리가 시작한 것들이던가요?
외세침략이 90% 입니다.
치욕적인 일제치하도 그렇거니와 동적상잔의 비극도 마찮가지고요.
지금 현재의 기득권자들과 집권층이 나라를 위해 죽어라라고 누가 세뇌하던가요?
보신 적 있으세요?
(세금 문제는 불합리한 부분들도 현존하지만 그것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것과는 비견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의무일 뿐이지 목숨까지 버릴일은 아니지요? )
그리고 제가 그렇게 어리석은 국민은 아니니 대충 알겠다라는 그 의미를 오역하지 않으셨으면 하고,
만에 하나 나라와 정부가 썩어도, 내 가족이 이 땅에 살고 있다면 전 언제든지 총대 매고 나갑니다.
제 글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타 5피님의 글이 훨씬 설득력있고 이해가 잘되네요
세상속의 나님의 말씀은 객관적으로 설득력있는 말은 전혀 안되고 그냥 자기생각을 얘기해놓은거 같네요
자기 생각은 자기 자유지만 이런 글에서 설득력있는 말은 1타5피님이 압승이네요^^
저 채현국 선생님의 말씀을 잘못 이해하면
국가나 남보다 내 이익이 먼저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니깐요.
그런데 실제로 전쟁이 나고 국가의 위기의 시기에
진충보국을 외치고 국가를 위해 희생하자고 한 인간보다
저 채현국 선생님과 그 뜻을 아는 사람들이 먼저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할 것 같네요.
나와 우리 가족을 지키고 사회를 올바르게 만들고 싶은 사람은 나'만'을 생각하지는 않겠죠.
'국가'를 위해서 희생하는 게 아니라, 나와 우리 가족, 내가 아는 사람을 올바르게 지키고 싶을 때 결국 사회와 국가를 올바르게 지키는 일이 될테니깐요.
나'만'이 아니라 우리 같이 '올바르게' 지켜 나가자.
개인이 국가를 위해 희생한다면, 그 희생의 열매는 그 가족과 그 지인 더 크게 우리 사회가 가질 수 있을텐데.
개인은 자기 주위를 위해 살고 희생하기 때문에
무조건 개인은 국가를 위해서 희생해야 한다는 주장은 그 희생을 할 사람의 의지가 결여된 주장입니다.
자신의 희생이 값지게 하기 위해서는 자기 주위의 사람이 희생의 열매를 가질 수 있다는 걸 본인이 알고 스스로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국가를 위해서 희생하고, 국가를 위해서 국방의 의무를 지고, 국가를 위해서 세금을 내라고 하는 인간 부류들....
그 사람들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군대 빠지고, 미국 국적 가지고, 세금 탈루하고...
현재같이 평화로운 시기에는 국가에 대한 희생의 강조보다는 자기 자신과 자기 가족을 올바르게 지키고 더 나아가서 사회가 올바르게 지켜지는 걸 더 중요하게 여겨야 할 듯하네요.
이런 올바른 평화가 지켜질 때 위기와 전쟁의 시기에 국가를 지키기 위해 희생할 가치가 더 커지는 것이구, 기꺼이 희생을 감수할 사람들이 많아 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맹목적인 국가를 위한 희생이 아니라, 지키고 싶은 사회 희생해도 가치있는 국가를 만드는 것이 먼저이겠지요.
자기 자신의 허물에는 관대하면서
남의 허물을 헐뜯기 위해 블박 잘못 올렸다가
펑글 되는 거 많이 봅니다.
남에게 뭐하라. 뭐 지켜라. 라고 말하는 것보다
자기 자신부터 교통법규 지키고, 안전 운전하면서
억울한 일이 생겼을 때 그 억울함을 풀 수 있는 장소가 이 보배 게시판 아니겠습니까?
저 채현국 선생님의 말이 값진 것은
기득권 권력층에게 일갈을 하면서도
자신은 자신이 비판한 그 일들을 하지 않고
검소하고 일부러 불편한 삶을 살아가는 모습때문일겁니다.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에게 시키지 말고,
내가 보기에 남이 한 잘못은 자신은 저지르지 말아야 한다.
이게 진정한 황금률 아니겠습니까.
나이가 들면서 자신의 잘못한 일들이 쌓여 가면서
남의 허물에도 관대해지는 요즘.
아직도 날카로운 눈빛을 잃지 않으신 채현국 선생님의 말씀은
국가에 대한 희생을 강조해라 말아라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는 하기 싫은 일을 남에게는 시키는 우리 사회의 권력층과 기득권에 대한 일갈이고
자신은 절대 그런 기득권에 보이는 싫은 모습을 거부하고
좋은게 좋은 거다 식으로 썩어가는 우리 사회의 병폐를 젊은 세대가 점점 따라 가는 현실의 안타까움의 발로라고 생각됩니다.
젊은 세대가 벌써 좋은게 좋은거라는 생각에 빠져서 기성세대의 잘못을 지적하지 못하는 사회는 어떻게 될까요?
젊은 세대의 맑은 눈빛이 사회를 보는 날카로운 눈빛이 되어서 숨가쁘게 달려온 우리 사회의 잘못을 조금씩 고칠 수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군인들 공무원들에게 가장 필요한것이 애국심 충성심입니다.
물론 충성심을 국민에게 바라는건 어불성설이구요
그래도 자신만의 소견이 있고 떳떳하신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다만 민주주의 국가의 고등교육까지 받은 시민들이니 만큼 가릴건 가리고 들을 자세가 중요하죠
애국심은 강제적으로 가져야 하는게 아니라 내면에서 우러나와야 하는 겁니다.
인간이 존재하지 않는다 하여도, 하등한 생물들도 탐내 하는 힘이자 탐욕이다.
이런 분들이 바로 존경받는 어르신 입니다.
국가를 위해 희생하기보다는
우리가 살아야 국가가 살수 있는거죠
요즘은 국가가 우리를 죽이고 있으니 나라도 죽어가는거구요
오랫만에 뵙네요!!!!
공부1등만 대단한 줄 알고...
실제는 장사1등이, 실제는 운동1등이, 실제는 사기1등이 더 잘먹고 잘사는데 말이죠.
방법을 강구해보고싶은데..
그분들 욕되게 하시렵니까?
그 후 6.25부터 연평해전, 연평도 포격사건때 목숨걸고 적과 응전한 젊은 청춘들의 목숨을 능멸하는겁니까?
어디서 망령된 노인네가 헛소리를 지껄이고 거기에 옳다고 찬동하십니까?
보배가 여시도 아니고 군필자들이 가득한 청춘들과 중 장년들이 저런 망령된 노인네의 말에 옳다할줄은 몰랐네요
뭐요? 우리가 살아야 국가가 산다고요?? 그런 개소리가 있나...
소수의 숭고한 희생을 바탕으로 다수가 저런 개소리 지껄이며 살 수있는겁니다...
목숨버려가며 나라를 지켜간 동갑내기들이 있었기에 살아서 저렇게 헛소리도 지껄이는군요???
나라없는 슬픔을 모르는 인간들이 !!! 맞네요,존경합니다,어쩌네 지껄이는거 토나오네요...
선배들이 지킨 이 나라가 없었다면 여러분은 보트피플 신세로 전 세계에서 현대판 노예생활이나 했겠지요...
이해를 잘못했다?????
웃기지 마세요.....저런 이론이 친일파들이 내세운 이론입니다.
일제가 이땅에 철도깔아주고 근대화 시켜서 미게한 조선이 살아남은거라는...ㅉㅉㅉㅉㅉ
정신차려...
저 노인네는 가만보면 공산주의 체제를 비판하고 있네요...아니 노망이 났나 그걸 왜 지금의 대한민국에 대입하십니까?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체제를 위해 죽는건 멍청한 짓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그런 체제가 아니거든요...저 노인네는 북한에나 가서 저런소리 지껄여야죠..
대통령이 어쩌네,국개의원들이 어쩌네,세금이 어쩌네 해도 여러분 다 잘 살고 있쟎아요???
저 노인네 이론이 맞다 하실만큼 심란하게 사는 사람들은 지금 여기 댓글 달 시간도 없는게 현실일텐데요????
아주 전부다 세상최고 갑부라도 되어야 아 이 나라 훌륭하다.....이런나라를 위해서 죽을 수 있다 하실겁니까?
내 아이들과 여러분의 아이들을 위해 나라를 위해 목숨바쳐 지키자고 하면 ...댓글들 꼬라지 보니까 정말 한심한 결과겠네요..
전 나라가 썩었든 어쨌든 나라를 지킬수만 있다면 내 아이들을 위해 나라 목숨걸고 지키렵니다...
아닌분들은 이민을 가시던지요...ㅉㅉㅉㅉ 대통령이,기득권이 썩었다?? 안그런 나라로 제발들 가세요~~
보배라고 그래도 상남자들 많은줄 알았더니 순 겁쟁이에 핑계쟁이에 남 탓에...
저 노인네도 그렇고 맨날 남탓만하고 사시려구요??? 하도 세상에 젖같은 인간들이 많으니 남탓만하고
남 핑계만대고, 정부탓, 기득권 탓,순전히 누구탓 누구탓만하는 못난 말도 존경받네요??? 기가막혀서 원...
"국가란 무엇인가?-국가의 본질에 대한 역사적 고찰" 카야노 도시히토 作 산눈 출판사에서 나온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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