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수술 과정 중 제일 참기 힘든게
남 면상에 엉덩이 까고 면도 하는 거 하고
잔변 없엔다고 그 이상한 약간 걸쭉한거
대형주사기로 항문에 꽂아 그 이상한 액체
넣고는 간호사가 십여분은 참으셔야 합니다
하는데 그 고통이 정말 배가 아프고
똥은 나오는데 화장실 앞에서 기다려야하는
그 고통 보다 더 하고
이게 제일 힘들더군요
이상 치질수술 경험자 ㅋㅋㅡㅡ
남일 같지 않네요....ㅎㅎ
저는 두번이나 수술 경험이 있어서...ㅎㅎ
90년대 중반에 수술했는데.. 치질이라하면 쫌 쪽팔리고해서 몇년동안 말도 못하고 참고 견뎠는데 지금 생각하면 빨리 수술할걸하는 마음이.....ㅎㅎ
수술할때는 별거 아닌데 하고나서 한달정도 떵꺼 아물때까지의 과정이 좀 힘들뿐...ㅎㅎ
암튼 응가하실때 이빨 꽉깨물고 잘 참으시고..ㅎㅎ
치질은 자연치유가 거의 없다고 하며 왠만하믄 수술이 최고라 생각~~~ㅎㅎ
다만 치욕의 순간들이...
비명소리 저절로 나옵네다. 아직 엉꼬에 거즈 안뽑으신거같으신데 마취풀리시면 진짜 뜯어내고 싶으실거에요..ㅜㅜ
얼른 쾌차하세요~~^^
남 면상에 엉덩이 까고 면도 하는 거 하고
잔변 없엔다고 그 이상한 약간 걸쭉한거
대형주사기로 항문에 꽂아 그 이상한 액체
넣고는 간호사가 십여분은 참으셔야 합니다
하는데 그 고통이 정말 배가 아프고
똥은 나오는데 화장실 앞에서 기다려야하는
그 고통 보다 더 하고
이게 제일 힘들더군요
이상 치질수술 경험자 ㅋㅋㅡㅡ
국소 마취할때가 기분 묘하게 기분나쁘게 아프고 수술할때는 그냥 무통
저는 병실로 옮겼을때 특실에 혼자 있어서 다리는 안움직이고 리모컨은 저멀리 있어서 링거 걸어두는 파이프 뽑아서 떨어트리고 줍느냐고 개 쌩쇼 했네요 ㅠㅠ 혼자있는 슬픔
대~~~서사시의 시작이거늘.......ㅎㅎㅎㅎㅎ
엄청 마려운데 안 나오니 울고 싶었을뿐...
얼마나 웃기던지^^
전 수술 2번 했다는.. ㅋㅋㅋㅋㅋ
제대후 1년정도 지났을쯤인가 재발해서 두번을 했네요 생각만해도
ㄷㄷㄷ
저는 두번이나 수술 경험이 있어서...ㅎㅎ
90년대 중반에 수술했는데.. 치질이라하면 쫌 쪽팔리고해서 몇년동안 말도 못하고 참고 견뎠는데 지금 생각하면 빨리 수술할걸하는 마음이.....ㅎㅎ
수술할때는 별거 아닌데 하고나서 한달정도 떵꺼 아물때까지의 과정이 좀 힘들뿐...ㅎㅎ
암튼 응가하실때 이빨 꽉깨물고 잘 참으시고..ㅎㅎ
치질은 자연치유가 거의 없다고 하며 왠만하믄 수술이 최고라 생각~~~ㅎㅎ
경험자입장에서...ㅜ.ㅜ
일주일동안 응가 쌀때 아푸고~
지금 완전 상쾌합니다.
치질의 증상에 따라
수술 후 고통 레벨이 달라집니다ㅎㅎ
일찍 수술하는게 무조건 좋습니다.
전 가시오가피가 똥꼬에서 나오는거같았네요ㅡㅡㅡ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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