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과 소신은 좋은데 이걸 보면 직원 월급도 못줘서 혼자 한다는 것을 보면은 우리나라 현실이 뭔가가 잘못된것 아닐까요?
좋은데는 망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문제일까요? 구조를 바꿔달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거기에 순응하며 편법으로 사는 대다수의 치과의사가 문제일까요? 결국에는 구조를 바꾸고 의료보험료를 올리고 이래야 하는데 사용자의 동의가 있어야 하는데 당장 눈앞의 세금같은 돈 조금 더 낸다고 이것저것 반대만 하니깐 이런일이 발생하는 것 아닐까요? 결국은 내문제이고 우리의 문제입니다.
양심과 소신은 좋은데 이걸 보면 직원 월급도 못줘서 혼자 한다는 것을 보면은 우리나라 현실이 뭔가가 잘못된것 아닐까요?
좋은데는 망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문제일까요? 구조를 바꿔달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거기에 순응하며 편법으로 사는 대다수의 치과의사가 문제일까요? 결국에는 구조를 바꾸고 의료보험료를 올리고 이래야 하는데 사용자의 동의가 있어야 하는데 당장 눈앞의 세금같은 돈 조금 더 낸다고 이것저것 반대만 하니깐 이런일이 발생하는 것 아닐까요? 결국은 내문제이고 우리의 문제입니다.
제대로 보자면 치과의사도 양심대로 하면 벌이가 좋은 직업은 아니란게 증명된 셈이네요..
치과 치료 기술자격증이 있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접하지 못하는 분야에 독보적인 기술로써 그동안 바가지를 엄청 씌웠다는 반증이겠지요..
아무나 가질 수 없는 기술이니 보통의 사람들은 바가지를 씌우는지 알 수 없는 노릇이고..
개인파산 랭킹 3위안에들어가는 자영업이 치과라고합니다.그만큼 많기도하지만 제 살 깍아먹기들하고있다는것이죠.과거에는 은행에 치과면허만 디밀어도 5억까지는 그냥 빌려줬다고합니다.그러니 얼마나 많은 치과들이 생겼을까요.그리고 참고로 치과는 doctor 아니고 dentist 입니다.한국말로하면 의사가아닌 치기공사입니다.외국에서는 졸업 논문도 다릅니다.울나라만 그넘의 명예때문에 doctor 라고하는데 우스운거죠.한국에 치과의사들에게 당신들 의사아니잖아 그러면 알면서도 인정하기싫으니까 피꺼솟합니다.ㅋㅋㅋ
잘못 알고 계신게 있어서 답글 답니다. dentist는 치과의사를 부르는 미국말 맞기는 한데 말이죠 이 표현은 내과의사를 physician 외과의사를 surgeon 안과의사는 ophthalmologist 등으로 부르는 이름 중 하나입니다. 치과의사의 원 이름은 doctor of dental surgery이거든요. 그래서 미국애들도 치과의사든 의사든 부를때는 doctor라고 부르죠. 어떤 종류의 의사냐를 얘기할때나 나눠서 부르는거구요. 그래서 의사라고 할때도 통칭으로 doctor라고도 하지만 보통 physician 또는 surgeon 이런 식으로 부릅니다. 그리고 치기공사는 dental technician이라고 합니다. 치과 치료시에 필요한 보철물같은 기공물을 만드는 전문직업이지요.
하 진짜 저 할말이 있어서 특히 치과 치료에 대해서요~저는 의심이 많거든요. 2010년 잠실에 한 치과에 방문해서 스켈링 하려고 했더니 12개 다 금으로 씌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놀래서 어머니 한테 말씀드렸더니 어머니가 자주 가는 치과권해서 어머니랑 같이 치과를 방문하였습니다. 방문한 치과에서는 금까지 씌울정도는 아니고 1개 신경치료 및 11개는 떼우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12개 충치 다 치료 했고, 그로부터 3년 후 분당 정자동에 한 치과방문해서 스켈링 하려고 했는데 어금니쪽이 또 한군데 썩었답니다. 안하려고 했는데 치위생사 2명이 제옆에 꼭 달라붙어서 해야 한다고 해서 일단 하기로 하고 치아 본까지 뜨고 나서 엑스레이 사진 제 메일로 보내달라고 했죠. 그런데 확인은 못했습니다. 아니 당연히 다른 치과에서는 엑스레이 사진 판독안하려고 하더라구요. 본 뜬 치아 씌우려 갔는데 의사 얼굴 보지도 못했습니다. 치위생사 분이 오셔서 씌우고 계산하고 나가는데 저를 미친놈 취급하더라구요~ 그후 2015년 2월달 종각역에 있는 한 치과에 스켈링 받으러 방문하였습니다. 그런데 충치 있다고 5군데 치료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스켈렝만 받은 후 여기 보배드림에 추천으로 올라왔던 O억 병원에 방문했는데 3군데는 6개월동안 경과 지켜보고 2군데 해야 한다고 그래서 일단 1군데만 금니로 씌었습니다. 위쪽 어금니라 심미적으로 상관없고 금씌워도 된다고 해서 왼쪽 어금니도 해야 한다고 했는데 도저히 저는 이것도 믿을 수가 없어서 신촌에 있는 상급 종합병원 치과에 오늘 다녀왔습니다. 왼쪽 어금니는 지금 치료하지 말고 6개월 경과 지켜보자고 하십니다. ㄱ수님으로 특진진료 했는데요~그래서 제가 의사 선생님한테 왜 치과의사들끼리 진료결과가 다르냐고 했더니 객관적으로 진료하는거라 어쩔수 없다고 하네요~그래서 오늘도 스켈링만 받고 왔습니다. 그래서 전 오늘 느낀건데 치과는 그냥 대학병원 치과 앞으로 가려고 합니다.
서울대 치대 나오고 저렇게 일하시는분이 대단하네요. 치과 장사 안된다고 해도 서울대 치대 출신 강조하면, 솔직히 잘먹고 잘삽니다. 서울대 치대 출신으로, 결혼정보회사 연결만 해놔도, 왼만한 지방에서 잘나가는 사업하는 사장 딸이랑 결혼도 가능하구요. 저는 이분을 보고 느낀점은 이세상 사람이 아닌것 같네요^^ 이세상 물건에 관심이 없는것같네요. 저희 사장님도
월 10억이 넘게 버시는데도 불구하고, 차도 없고, 버스타고 다니시고, 티비도 옛날 뒤에 볼록튀어나온 브라운간 티비에 소파도 가죽이 떨어진 집에 사시던데,, 그분 보시면서 이세상 사람이 아니구나 하구 느꼈어요. 이분도 그렇네요.
돈이 목적인 곳도 많지만 돌팔이도 많습니다.
저는 20세때 사랑니가 나서 이가 아파서 치과에 가서 x선으로 촬영하고 확인했는데 "아무이상이 없다" 는 대답을 듣고 안심하며 돌아선후
3년뒤 군복무를 마치고 치석많이 생겨 지인소개로 치과에 갔더니
x선 사진 보고 깜짝 놀랏습니다.
의사가 저보고 이가 꽉 끼이는 느낌 안낫냐 면서
아무 이상이 없다던 사랑니가 옆으로 누워 완전히 자라서 치아를 밀어버렸다네요. ㅡㅡ 만약 사랑니가 썩으면 어금니까지 뽑아야 한답니다.
치과 꼭 여러곳에 진료받으시고 치료 받으세요.
잘못 치료하면 평생 고생합니다.
과거 치과 마케팅 일을 했던 사람으로써 부끄럽습니다...수가 를 떠나 과포화 상태죠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인테리어 랑 편의시설이 화려한곳 이 쫌 그러하다 생각듭니다.고급안마의자에 골프 퍼팅 시설에 럭셔리한 쇼파..
양심적으로 진료하시는분 들은 대부분 간판,인테리어에 신경안씁니다 치료 양심적으로 잘하시니까 입소문타고 알아서 환자들이 모입니다. 그리고 실장(특히30대이상 아줌마) 있는곳은 왠만하면 가지 마십시요.
문제는 저 원장님처럼 양심적으로만 진료하다보면 아무리 환자가 미어터져도 쪽박찰 가능성이 높은 거죠... 의사가 원가 1만원 드는 치료를 하면 갖은 명목으로 깎고 딸랑 7~8000원만 주는 우리나라 의료보험 공단 때문에.. 인건비 재료비 임대료는 천정부지로 치솟는데 보험 수가는 20년째 그대로에요. 한국에서 의사는 비급여 진료를 환자한테 강요하지 않으면 먹고살기 어렵습니다. 저 원장님도 수지가 안 맞아 간호사들은 다 내보냈고 이제 임대료 마저 못내면 폐업할 일만 남은거죠..
좋은데는 망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문제일까요? 구조를 바꿔달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거기에 순응하며 편법으로 사는 대다수의 치과의사가 문제일까요? 결국에는 구조를 바꾸고 의료보험료를 올리고 이래야 하는데 사용자의 동의가 있어야 하는데 당장 눈앞의 세금같은 돈 조금 더 낸다고 이것저것 반대만 하니깐 이런일이 발생하는 것 아닐까요? 결국은 내문제이고 우리의 문제입니다.
좋은데는 망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문제일까요? 구조를 바꿔달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거기에 순응하며 편법으로 사는 대다수의 치과의사가 문제일까요? 결국에는 구조를 바꾸고 의료보험료를 올리고 이래야 하는데 사용자의 동의가 있어야 하는데 당장 눈앞의 세금같은 돈 조금 더 낸다고 이것저것 반대만 하니깐 이런일이 발생하는 것 아닐까요? 결국은 내문제이고 우리의 문제입니다.
치과 치료 기술자격증이 있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접하지 못하는 분야에 독보적인 기술로써 그동안 바가지를 엄청 씌웠다는 반증이겠지요..
아무나 가질 수 없는 기술이니 보통의 사람들은 바가지를 씌우는지 알 수 없는 노릇이고..
개인적으로 존경할만한 분이라 생각합니다. 추쵼~~
칼을 잘 다룬다고....
그렇다고 치과의사를 치기공사로 치부하는건 심하네요.
그리고 지금도 5억 빌려줍니다 ㅎㅎㅎ
무슨 치과의사가 치기공사입니까!
좋은일 많이 하시네요.
좋은기사 잘보고갑니다... 모쪼록 쭉~~~하셨으면 합니다.
산부인과
성형외과 등등
장사도 정도것 합시다 그려
추천드립니다..
추천 드립니다...
카페에서 회원들이 난리를 치니 모치과 원장이 제게 전화해서 제발 살려달라고.... 죽을때까지 영원한 무료고객으로 모신다더군요! 어이가 없죠? ... 제가 뭐 무료보상 바라고 한것도 아니고 제가 원하는것은 손님을 호구로 보고 사기를 치지말라 였습니다. 지금은 안보이더군요. 모치과.... !
건강히 오래오래 사세요^^♡
환자분도 고생 일인 치과 이네요
동참 치과 선생님 도 만아져스면 합니다
화이팅 파이팅
약 13여년 전이네요;;
어머니가 '넌 어버지 닮아서 치아가 약하니까 치과가서 한번 검진 받아봐라' 하시더라고요..
치과는 죽어도 가기싫었지만 별로 아픈데도 없고 그냥 갔습니다.
가서 아래, 위 양쪽 어금이 2개씩 총 8개가 썩었다며 전부 금으로 씌웠던적이 있었습니다;;
아...이거 보니 정말 기분 안좋네요....
일반인이 야동 다운받으면 유죄
꼬레아 수준
8시나 9시에 가면 이미 당일진료예약 끝... 전화예약이나 내일미리예약없음... 전국에서 별별 환자들이 다 모이기 시작함..
아예 치료불가한 정도인데 왜 몇천원에 안해주냐고 욕하고 깽판피우고 멀리서 왔다고 순서 양보하라고
환자끼리 싸우고 해주기전엔 못간다고 드러눕기까지...퇴근도 못하시게 붙들고 욕하고 .....
이게 과연 저분께 좋은일일까....
강창용 원장, 내가 ‘1인 치과’를 운영하는 이유
http://lady.khan.co.kr/khlady.html?mode=view&code=4&artid=201411231731051&pt=nv
대구는 양심치과 없나요 ㅡ.ㅡ
추천!쾅
월 10억이 넘게 버시는데도 불구하고, 차도 없고, 버스타고 다니시고, 티비도 옛날 뒤에 볼록튀어나온 브라운간 티비에 소파도 가죽이 떨어진 집에 사시던데,, 그분 보시면서 이세상 사람이 아니구나 하구 느꼈어요. 이분도 그렇네요.
황우치과라고 예전 넥슨 연계 치과였는데, 여기 원장님이 이런 스타일 이십니다
무조건 어떻게든 이를 살리는 치료 하시고, 왠만하면 무식한 치료 절대 안 권하시죠
여기 다닌지 11년 정도 됐는데, 전 이사 가서도 황우치과만 다닙니다
여러곳 다녀봤는데, 다들 사기꾼 들 뿐임
아말감이 보험된다면서 아말감으로 하니까 모양은 정말 안좋아보여도 몇천원밖에 안들고요.
예전에 알던분은 5십인가 들었다던데...
비급여라도요
치과의사로서 자신이나 자기가족을 치료한다면 당연히 금이나 임플란트 같은 좋은 치료를 하지 아말감을 하지는 않는다
정말 돈없고 힘든 사람의 경우에 제한적으로 아말감을 쓰지...
저분이 만약 금으로 치료했으면 훨씬 오래가고 튼튼하게 쓸 치아를 단지 싸다는 이유로 아말감으로 치료한다면 이또한 환자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것이며 직무유기임...
저분도 금이빨해야하는 사람은 금이빨하라고 보낸다지 않습니까?
임플란트 하라고 하는거 다른데서 살려서 싸게 했다.
저는 20세때 사랑니가 나서 이가 아파서 치과에 가서 x선으로 촬영하고 확인했는데 "아무이상이 없다" 는 대답을 듣고 안심하며 돌아선후
3년뒤 군복무를 마치고 치석많이 생겨 지인소개로 치과에 갔더니
x선 사진 보고 깜짝 놀랏습니다.
의사가 저보고 이가 꽉 끼이는 느낌 안낫냐 면서
아무 이상이 없다던 사랑니가 옆으로 누워 완전히 자라서 치아를 밀어버렸다네요. ㅡㅡ 만약 사랑니가 썩으면 어금니까지 뽑아야 한답니다.
치과 꼭 여러곳에 진료받으시고 치료 받으세요.
잘못 치료하면 평생 고생합니다.
양심적으로 진료하시는분 들은 대부분 간판,인테리어에 신경안씁니다 치료 양심적으로 잘하시니까 입소문타고 알아서 환자들이 모입니다. 그리고 실장(특히30대이상 아줌마) 있는곳은 왠만하면 가지 마십시요.
양심적으로 잘하는 치과 강동구 명일동 애*치과 추천! ㅡㅡ; 광고 아닙니다.
충치뽑을때도 그냥 해달라는것만 해주시더라구요..ㅋㅋ
부산인데 찾아가서 진료를 받고 싶습니다.
대부분은 멀쩡한 의사고 저런 의사도 있고 사기꾼 의사도 있는데 말이죠.
정말 금니가 필요한 사람도 이런 기사 보고나면 의심부터 한다는게 문제입니다.
사기치는 의사색휘들은 다 잡아서 족쳐야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선량하다는게 전제가 깔려야 합니다.
아직까지 사회 지도층이라고 불리는 직업 중에서 그나마 의사사회가 제일 깨끗하니깐요.
저 의사도 걱정되는게 그리 오래가지 못할 듯 싶습니다.
예전에 홍대쪽에? 하루에 환자 20명인가만 30분 이상 양심진료하고 돈은 카페로 벌면된다는
의사도 있었는데 지금도 잘하고 있나 모르겠네요. 아마 제 생각엔 카페가 대박나지 않았다면 망했을 듯 싶습니다.
아무리 좋은 일을 하려고 해도 돈이 따라주지 않으면 안되는게 현대사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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