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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저 육교 아래 고속도로 한 번 지나간 적 있습니다.
감회가 새롭던데 사진 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죽평육교네요 ㅋㅋㅋㅋ 호남고속도로 위 육교 ㄷㄷㄷ
교회근처ㅋㅋㅋ
저도 저기 대형 화물차 지나갈때마다 뛰어내리고 싶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지날때마다 거의 행군수준ㅠ
주황색 명찰이였는데 29연대인가 ?
가물가물합니다
얼마전엔 논산 저수지(탑정호) 생태공원올라왔었는디. .저는 집이 논산인데 32xx 사단 신교대. ㅋ
저기 지날때마다 서울까지 걸어서 갈수 있는데 했다능ㅎㅎㅎ 추억돋네 ㅜㅜ
저기 지나갈 때 마다 탈영 욕구가......
실거리 사격장 야간각개전투 다리지나다니던 육교로 보이네요
9중대 2소대?
충남 공주 2505전경대..
지금은 없어짐 ㅠㅠ
23연대였던가..?
여튼 구막사였음..
갑자기 집에 가고 싶다능..ㅠㅠ
저 다리 야간행군때도 건너고.. 참 감회가 새롭네요...
저기 지나갈때가 아마 수류탄인가 그럴겁니다...
당시 6주 교육동안 저기를 4번정도 지나갔던 기억이 나네요....
저기 차들중 아무거나 잡아 타고 싶다 하고 생각했던 시절이었네요....
저길 지날때 제대함 저 밑으로 꼭 지나가야지했는데..안기지네요 ㅋㅋ
28연대 3대대 출신들은 아시겠지만 야간 외곽경계근무 나가면 담너머 멀리 고속도로 지나가는 라이트불빛 쌩쌩달리는 차들이 보이는데 하 진짜 여름밤에 그거 보고 있자니 미치겠더군요 같이 근무나간 분대장도 미치는건 마찬가지 ㅋ그때 근무 끝나고 몰래준 담배한까치 맛은 잊을수가없네요.
05년 10월 군번인데 27연대
연무문.화랑문.충성문.통일문.멸공문 이렇게 5개문이 있는데 열심히 드나들었네요^^
특례라 처음 알았네요
탈출하고싶었;;;
가까웠던기억이..근데 교회랑 제일멀었던....
목욕탕앞인가,식당앞에서도 저~~멀리 고속도로가 보였는데...참 추억돋네요ㅋㅋ
진짜 넘어가기 싫은 곳이죠...넘어갔다오면 옷홀딱 버리고...ㅡㅡ;;
근데 저다리는 생각나는것같기도하고..
세상과의 단절하다 처음으로 세상을 보게해준 잠깐의 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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