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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 집, 여자 = 혼수, 예식비+부대비용 = 각자
여기서 여자가 또라이짓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예식비+부대비용을 좀 도와달라 - 예비 신부의 경제상황이 힘들다면 도와줄수는 있습니다.
2. 예식비+부대비용은 남자가 내야한다. - 약간 정신이상증세....결혼하면 피곤합니다.
최상의 또라이짓은 바로
3. '집 공동명의를 해달라' 입니다. - 욕은 하지 않겠습니다. 능력없거나 모아둔것 없는 여자들이 대체로 이러더군요.
남자가 돈못벌고 집안이 힘들면 분명 이혼합니다. 우리 열심히 노력해서 힘든 상황을 극복해보자? 이런 마인도 절대 없습니다.
외모가 좋아서 결혼 생각하셨습니까? 성격이 좋아서 결혼 생각하셨습니까?
외모 좋고 성격 좋아도 힘든게 결혼 생활입니다.
저라면 절대 결혼 안합니다.
참고로 제 친구는 거의 비슷한 상황에서 살아보고 10년뒤에 공동명의 해주겠다 약속하고 결혼한 친구가 있습니다.
지금은 애 둘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이제는 해줘도 아깝지 않을만큼 제수씨가 친구한테 잘한다고 하더군요.
당시 제수씨는 자신이 모아둔거, 능력 이런거 없이 제 친구한테 보험들어놓은 거였습니다.
순전히 이건 제 친구가 하던 일이 잘되서 좋게 끝난 케이스이지만..
공동명의 해서 하던 일이 안풀리거나 크게 싸우거나 하면 이혼 얘기 쉽게 나옵니다.
근데 이런 걸로 고민하시는 것도 참 우스운 얘기입니다.
해달라고 하는 것도 웃기고 해줘야하나 생각하는 것도 웃긴 얘기입니다.
정말 주작이길 바랍니다...ㅎㅎ
그냥 월세 살어
여자가 신혼집을 공동명의로 하자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이혼할때 변호사 선임만 잘하고 경제활동만 투명하게 했으면 기여도에 따라 재산분할 이루어집니다.
공동명의 100번 해주시고 한마디 덧붙이세요. "공동명의건 나발이건 이혼할 때 이집은 니 절대 못가져."
싫으면 여친이 먼저 떠나겠죠ㅋ
님 정도 경제력이면 더 어리고 더 현명한 여자를 찾으리라 믿습니다.
심사숙고 하세요~
님 정도 능력이시면 생각 똑바로 박히고 훨씬 예쁘고 참한 여자 얼만든지
만날수 있다고 봅니다.
님 정도 능력이시면 생각 똑바로 박히고 훨씬 예쁘고 참한 여자 얼만든지
만날수 있다고 봅니다.
질문 하는거보면 진짜 어지간히 머리가없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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