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에 첫 아파트를 구입하였습니다.
그런데 그해 초겨울 결로가 너무 심해 곰팡이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어린 두아이가 있어서 이대로 둘수 없어 단열공사를 하기로
결정하고 500만원 들여 공사를 하였습니다.단열공사만
500이고 그 후 도배 목공 부수적인거 하니 총 700정도가 들더군요..
근데 이듬해 날씨가 쌀쌀해지니 공사 한 부분부분이 곰팡이가
생기더니 겨울 보내고는 심해졌습니다.그래서 as를 하였는데
그부분을 땜빵하듯이 씌워놓고 도배라던지 도색은 없었는것입니다.지금은 안방은확인한답시고 가구 뒤는 벽지를 다 벗겨놓고 옆에는 석고보드 그대로입니다.이거 집도 그지꼴이 되고 내돈들여 도배를 다시
하여야하나요??아님 해달라고 해야하나요??
와이프가 있을때해서 집 팔지 모른다했더니 새로 오는 사람들은 다 도배새로한다고 했답니다.
근데 곰팡이 만 아니면 전부 완전 깨끗합니다.
제가 새로와도 도배 안할정도지요.
이거 어찌해야하나요??
계약서에는 누가해준다 이런 내용은 없긴합니다.
돈 다 넘어 갔다면 아마도.. 차일피일 미루지 싶습니다.
새아파트면 해당 아파트 건설사 a/s 상주해 있을겁니다..관리소에 문의 하시면, 전화번호 알려 줄테고요....
몇년 지난 아파트면 수리하시고 이사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내 돈 들여야하냐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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