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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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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훈련병 무실역행 15.05.27 18:46 답글 신고
    외국인 아내와 연예결혼 8개월 차 입니다. 직장을 구하지 못해 서울까지 올라와서 직업전문학교에 다니며 기술배우고 있어요...신혼여행을 갈 형편이 안되서 미뤘는데 숙박이용권 받게되면 가까운데 오붓하게 다녀오고 싶네요 당첨되면 아내와 찾아뵈어 루키님께 감사 인사 드리고 싶네요^^ 아내가 전통음식을 맛있게 만드는데 자랑도 하구요^^
    답글 8
  • 레벨 대위 1 sTricky 15.05.27 13:58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당첨이 되면 물론 좋겠지만, 마음만이라도 전하고 싶어 써봅니다.

    담달이면 결혼한지 1주년이 됩니다. 2년간의 열애를 뒤로하고,

    직업상 어쩔수 없이 저는 서울, 와이프는 대구에서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습니다.

    사실, 일땜에 더 미룰까도 생각했지만, 한 2년 주말부부로 사는게 롱디 연애하는것보단 좋겠지 싶어서..

    (사실 양가에 거짓말하고 같이 있기가 힘들어서....ㅎㅎㅎㅎ)

    매주 볼려고 노력은 하지만 사실, 양쪽이 일을 하다보니 주말에 일이 생기면 어쩔수 없지 2~3주만에 보기도 했지요.

    이번주는 다행히 볼수 있을것 같아서 좋습니다.

    항상 주말이 기다려지고, 대구 까지 가는 KTX안에서 영상통화를 할만큼 애틋합니다...ㅠ.ㅠ

    이번주도, 빨리 주말이 오면 좋겠네요.

    1년이 약 52주라고 하지요, 스케쥴러를 보니 만난날 표시한걸 세어보닌깐 31번 딱 만났네요..

    보통 금날 저녁 갔다가(오거나), 일날 오후늦게 올라오니(내려가는..) 날짜는 더 많겠지만..

    신혼이기도 하고, 많이 부족하네요 ^^;;;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안그래도 다음달쯤 미리 여름휴가를 써서 여행을 갈 계획에 있습니다. 아직 딱히 행선지를 정하지는 않았는데

    당첨이 된다면 빨리 행선지를 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누가 되시든 행복한 여행이 되셨음 좋겠고, 이번글을 쓰기 전에 댓글들 보니 그래도 행복한

    사랑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좋습니다. ^^* -추천 몇개 올리고 가겠습니다-

    "여보~ 자기야 너무 보고싶고 사랑한다♡"
    답글 2
  • 레벨 병장 지에스의발 15.05.28 00:28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30대 가장입니다.
    집사람과는 고등학교 입학해서 만났고
    성인이 된 후 교제를 시작하여 2년전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결혼 후 분가하여 지내다 집안사정으로
    현재 본가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와이프입장에서는 시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니 불편한점은 당연지사고 시어머니와의 성격차이로 불협화음이 끊이질 않습니다. 아직 애기가 없어 신혼이라면 신혼인데 부부간의 생활을 할수가 없습니다. 직업도 영업직이라 주말도없이 매일 바쁘기도 하고 중간입장을 고수 할려니 힘 드는것도 사실 입니다. 와이프와의 둘만의 조촐한
    대화의장을 열수 있도록 기회를 주셨으면 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십시요.
  • 레벨 병장 전세 15.05.28 00:28 답글 신고
    저에게 나눠 주신다면 뜻 깊게 쓰겠습니다.
  • 레벨 병장 bo배d림 15.05.28 00:58 답글 신고
    아직 대학생입니다
    부모님께서 결혼을 급하게 하신탓에 신혼여행을 제대루 못가셔서요 언제한번 보내드리고는 싶은데 기회가 보이질않네요......
    당첨된다면 꼭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좋은일 하시는데 수고하시고 좋은밤 되십시오,
  • 레벨 일병 지뿡이 15.05.28 02:32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 이제20살된 운동선수입니다^^
    제가하는운동은 쇼트트랙인데 동계스포츠라 6월부터는 운동을매일 9시간씩하기때문에 이제300일된 여자친구와 잘못만나네요 ㅠㅠ
    집은서울인데 20살되자마자 대학도안가고 강릉 실업팀프로선수로와서 요즘엔 강릉에만있어서 여자친구볼시간도없네요 ㅠㅠㅠ
    여자친구는 저랑같은20살이지만 유학을다녀와 현재고3이구하여 내년이면 더더욱바빠져 여행다닐시간도없을거같네요 ...
    만약당첨된다면 분명 돈받고파시는분도분면있으실거에요 ㅠㅠ 저는 여자친구와 사진찍어 인증할게요 ㅎㅎㅎ
    제가될리늠없지만 ㅜㅜ 작성자님이렇게 좋은나눔해주셔서 정말머싯구요 좋는하루되시구 안운하세요!!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벨 중령 2호봉 예원사랑 15.05.28 02:35 답글 신고
    여기글 전부 읽어봤는데요...사연도 다양하네요..전 결혼한지 올해로 18년이 지나고 있지만 부모님이 아프신 관계로 여행도 못했고 그 뒷바라지로 금전적으로도 모아둔 돈도 없죠...더군다나 부모님다 세상을 버리신지 올해로 4년되었는데요...집사람이 부모님 병수발만 10년을 했읍니다...결혼 2년만에 아버지 간암으로 3년을 모셨고 그리고 어머님은 중풍에 척추즉만증에 대장암으로 돌아가신지 이제 4년...더군다나 편의점을 12년째 운영하다보니 집사람은 낯에 전 야간....그러다보니 애들이랑 갔이 자본지도 어연 12년째내요....형편이 된다면 집사람과 애들이랑 1박2일이라도 여행을 다녀왔음합니다....
  • 레벨 상사 3 팔이년개띠 15.05.28 03:33 답글 신고
    하아~ 아들만 셋인 부모입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려 어디 마음놓구 여행을 못가본 아내를 위해 선물해주고 싶습니다
    물론 저보다 더 안타까운 사연있겠지요?
    그래도 참여해봅니다
    좋은일하시네요~ 누가 됐든 미리 축하드릴께요
  • 레벨 상사 3 ohmyFuck 15.05.28 04:39 답글 신고
    좋은일하시네요

    행운의 주인공이 누가되실지 궁금합니다

    전 그저께 둘째임신소식을 알았다나모라나

    아 전 호텔숙박권 필요없습니다

    가고싶어도 갈 여유가 없다나모라나

    암튼 전 그런 불쌍한 사람이라나모라나
  • 레벨 상병 보배최 15.05.28 05:13 답글 신고
    짠하네요 .생각보다 힘드신분들이 많은거같아요. 누구라도 좋지만 님이 보내주신분께서 다녀오시고 후기남기신다면 마음이 행복할거같아요 . 누구든 행운에 주인공은 잘다녀오세요^^
  • 레벨 병장 이넘의허리 15.05.28 06:27 답글 신고
    딸쌍둥이 육아 하느라 고생하는 와이프 휴가 보내주고 싶습니다.
  • 레벨 원사 3 멤퓨터퓨터스 15.05.28 06:30 답글 신고
    젊으신분보다 사연있는 나이드신분이 타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레벨 중사 1 이십사k 15.05.28 06:49 답글 신고
    나이40에 둘째 낳았어요~
  • 레벨 훈련병 네고얌 15.05.28 07:13 답글 신고
    제나이46 아내가 늦은 임신을 했네요
    그래 아이 낳기전에 좋은곳에 함가려 하는데
    제게 기회를 주실런지요
  • 레벨 이등병 일산한진 15.05.28 07:13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올해30입니다~^^
    저는8월15일에 결혼 1주년입니다.
    지금 와이프가 임신한지얼마안되었구요
    결혼 1주년때 와이프가 배속에 아기와함께 용산에 그랜드하얏트로 가보고싶다고하였습니다
    눈팅 하던중에 좋은기회가 될꺼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사실 하얏트갈형편이 안되서 고민하던참이였거든요. 꼭 채택됐으면 좋겠습니다.
  • 레벨 원사 2 빅싱글 15.05.28 07:36 답글 신고
    둘째 함 만들어볼게요 ㅎ
  • 레벨 중사 1 문아지짱 15.05.28 07:46 답글 신고
    올해 31살입니다 여자친구랑 9년차인데 제능력이 부족하여 아직 호텔이라는 곳은 한번도 못데리고 가봤네요ㅜㅜ..혹시나 기회가 되면 한번 데리고 가보고싶어요
  • 레벨 원사 2 양보와배려 15.05.28 08:12 답글 신고
    올해29입니다;
    3살2살 둘다아들입니다.
    대구에서 울산으로 와이프 데리구와서 살고있지만. 결혼식은 했습니다만
    혼전임신이라 신혼여행도 아직못갔습니다. 결혼3년차네요^^ 중공업이란곳이 빨간날없이 일만하다보니
    힐링이라곤 전혀해주질 못했습니다. 아직 결혼반지하나도 못해줘서 손이 텅텅비어있어요^^;;
    프로포즈대신에 좋은 호텔이라도 한번 가줬으면 어떨까 해서 댓글남겨봅니다^^
  • 레벨 소령 2호봉 거북현우 15.05.28 08:27 답글 신고
    좋은일 하시네요~~^^*
    직장 선후배나 아파트경비 아저씨 추천드립니다.
  • 레벨 중사 1 거친타이거 15.05.28 08:44 답글 신고
    결혼1년차 입니다. 6월 18일이 결혼 1주년인데 딸이 얼마전에 태어났습니다. 힘들게 결혼하고 대출금에 생활고에 빠듯해 아무것도 해준것도 없습니다. 이번 기회에 좋은 곳으로 구경시켜 주고 싶네요 .
    저에게도 기회를 주신다면 정말 감사 드리겠습니다. 말주변이없어서 ;;
    필요하시다면 제가 사연을 제대로 적어 보내드리겠습니다 ㅜ
    당첨의 기회를 한번 주시죠 ^^;
  • 레벨 소위 1 마린시티크루디 15.05.28 08:52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부산사는올해29살남자입니다. 제 여자친구(예비와이프)는30살입니다ㅎ 제가생일이빨라 학년은같아요ㅎ
    저희가2005년부터만나, 2015년6월27일이 만난지10년째되는 소중한날입니다..

    현재 저희는같은업을하고있는데, 사업을시작한지 얼마되지않아 아직자리를 잡지못해서 최근에는 여유있게선물한번 못해줬네요..ㅜ
    이번계기로 10년째되는날은 특별한날인만큼 정말정말좋은걸 해주고싶은데 당첨된다면 너무뜻깊은기념일이될것같습니다..ㅜㅜ
    올해 잘넘기고 내년봄결혼예정인데 힘좀주세요!
  • 레벨 소장 나도한번만주라 15.05.28 08:53 답글 신고
    다들 사연이 많으시네요~
  • 레벨 원사 3 투어가이 15.05.28 09:08 답글 신고
    아 웃겨~
  • 레벨 준장 우회전금지 15.05.28 09:20 답글 신고
    영업?
  • 레벨 준장 우회전금지 15.05.28 09:33 답글 신고
    전국 30곳 유명호텔리조트 모두 사용가능 <- 어제 관련된 글을 읽은 것 같기도 하고...ㅎㅎ
  • 레벨 일병 보배만세이 15.05.28 09:42 답글 신고
    힝ㅜㅜ난혼자ㅜㅜ
    잘다녀오세용 좋은일하시네용 추천..!!!
  • 레벨 일병 귀족님 15.05.28 10:03 답글 신고
    올해 28살이구요 결혼했는데...ㅠ
    와이프생일이랑 결혼기념일이 코앞인데...ㅠ
    도와주세요ㅠ
  • 레벨 이등병 시간이약입니다 15.05.28 10:19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25가장입니다
    지금은 집사람 아이셋과 살구있는데요
    정말 좋은곳가서 좋은시간보내고싶네요
  • 레벨 중령 2 탁구왕빵쟁이 15.05.28 10:31 답글 신고
    역시 세상엔 사연없는사람이없구나...좋은일하시네요 응원합니다 힘든분들께 힐링이되어주세요ㅋ
  • 레벨 상병 mba 15.05.28 10:31 답글 신고
    아~~ 같이 갈사람이 없네 이 나이 먹도록 뭘했나 ㅠㅠ
  • 레벨 원사 3 obara 15.05.28 11:01 답글 신고
    지금 베스트글중 어머님이 아프십니다.그 글의 주인공에게 어머님 모시고 다녀오라고 드리는건 어떨까요?
  • 레벨 소장 중고차는엔카 15.05.28 12:08 답글 신고
    추천요!!
  • 레벨 중장 바로쌀려나 15.05.28 23:21 답글 신고
    저도 추천합니다 어머니 그 이름만으로도 ㅜㅜ
  • 레벨 소령 3 Mc방방 15.05.28 11:10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1살 부산 사는 남자 사람입니다^^ 결혼 2주년이 다되어가는데 애기가 생기지않아 스트레스받고있는 와이프를 모시고 여행을 한번 가려고 계획중이었는데 루키님이 숙박권 나눔 하신다길래 부끄럽지만 저도줄한번 서보려구요^^;; 제가 받으면 좋겠지만 못받더라도 이렇게 좋은 취지의 나눔을 하시니좋은일만 가득하신 날 되도록 빌겠습니다^^ 마음만이라도 받은걸로하고 감사합니다 ~~화이팅^^
  • 레벨 훈련병 따스한마음으로 15.05.28 11:12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저는 다른분들처럼 그렇게 많은 사연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평범하게 살고 있고요 적당히 월급쟁이로 6년차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 여자친구와 사귄지는 오래되지는 않았는데 검소함이 몸에 배인지라 어디제대로 한번 놀러가본적이 없네요. 기회가 되면 호텔이라는곳에 한번 데려가보면 어떨가하고 생각되어 용기내어 댓글올려봅니다.
    솔직히 돈주고 호텔가는건 신혼여행말고는 보통 서민은 힘들것같아서요 . 주위에 글쓴님처럼 그런 기회부여를 할수있는 지인도 없고 하니간요.
  • 레벨 대위 1 강북소렌토R 15.05.28 11:29 답글 신고
    이용권이.몃장인가요?
  • 레벨 원사 3 modern9603 15.05.28 11:29 답글 신고
    사연들이 참 많고 구구절절한 이야기들이 넘처나네요. ^^ 꼭 당첨 되셔서 행복한 시간 만들고 오시길.....
  • 레벨 이등병 켕이아뚜 15.05.28 11:31 답글 신고
    ㅎㅎ가고싶어요
  • 레벨 소위 1 철구와신태일미친새끼 15.05.28 11:33 답글 신고
    사연들 참 많네요.. 세상 살맛납니다.

    저는 참 행복한 사람 인거 같구요. 원래 이렇게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많나 싶기도 하고.. 그래서 저는 지금 클럽갑니다.. 갖고 태어난게 많으니 펑펑 쓰려구요 아버지사업이 언제 망할지도 모르니
  • 레벨 일병 날아라맥 15.05.28 11:37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간단히 남기겠습니다.
    저희부부는 이제3년차부부입니다.
    얼마전 이혼서류까지 나오고...참......

    다시잘살려고마음잡고있습니다..
    안그래도여행계획중 금전적부담때문에
    생각만하고있었습니다.
    매일3시간씩왕복출퇴근하는와이프
    콧바람이라도쐬어주고 다시힘내서
    열심히 살아보려합니다.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 레벨 하사 1 김여사검거 15.05.28 11:40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지같은애들 왜이리 많냐 다들 진지하게 사연쓰는거 보면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열심히 벌어서 좋은데 가세여 공짜 좋아하시지 마시고 ㅋㅋㅋ
  • 레벨 대위 3 내가이렇게사정할게 15.05.28 12:03 답글 신고
    이횽 말 좆같이 하시네. 사람 사는게 다 일률적도 아니고 힘들게 사는사람들도 있는거지 그지같다니..

    존나 잘살아서 그러는지 여행갈정도 여력은 돼서 그러는지 몰라도 좋은글에 필요한 댓글들에 무슨 근거로 그

    지니 열심히 벌으라니 혼자만의 그지같은 생각을 쓰시는지..
  • 레벨 대위 3 시골알티마 15.05.28 12:42 답글 신고
    참 세상 부정적으로 사시네 당신은 얼마나 잘났고 얼마나 부자이기에 소중한 사연과 나눔하는데 이런글을 다시나요??
  • 레벨 상사 3 BRGE 15.05.28 12:18 답글 신고
    저도 하나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사귄지 몇일안된 여자친구있는데 한번 당첨되서 가보고 싶네요

    조심스럽게 부탁드립니다.^^
  • 레벨 이등병 아소스 15.05.28 12:28 답글 신고
    결혼한지 3년찬데 아이가 안생겨서 고민입니다이기회를 통해서 1박2일을 숙소에서 보내고 ,싶네요..
  • 레벨 병장 원로어린왕자 15.05.29 08:18 답글 신고
    저와 완전 똑같은 경우 이네요....ㅜ
    저도 그 사연때문에 글쓰려했는데, 먼저 쓰셨군요...
    힘내시구요~ 추천 드립니다.
  • 레벨 원사 3 바디브레이션 15.05.28 12:28 답글 신고
    없는 것도 서러운데 뭔가... 박탈감까지 얻은 기분입니다 ㅋㅋㅋㅋ 좋은일 하시네요 추천!
  • 레벨 중령 2 산도끼 15.05.28 12:28 답글 신고
    반드시 필요한분들에게 양보해야지 ㅎ
  • 레벨 일병 럽톰 15.05.28 12:31 답글 신고
    쌍둥이 아빠입니다..쌍둥이 키운다고 놀러한번 못가는 아내를 위해 선물하고 싶네요..ㅠㅠ
  • 레벨 원사 2 YoonZZang 15.05.28 12:37 답글 신고
    3년간 같이 혼인신고만하면서 아들 두돌까지 묵묵히 잘 키워준 아내와 9월에 결혼식을 올립니다. 형편이 허락되지않아 신혼여행은 국내투어로 하고자하는데 하루정도는 좋은곳에 묵고싶네요..^^
  • 레벨 이등병 매실매실 15.05.28 12:43 답글 신고
    6년째 연애중인 20대후반 커플입니다.

    결혼할 시기는 다가오고 자금은 없고 직장은 불안정하고

    요즘 너무나 힘든 시기를 보내고있습니다.

    양쪽 집안도 어려워 도움없이 결혼할 수 밖에 없어 열심히 저축중입니다.

    이번년도는 가까운곳 놀러도 한번 못갔네요. 지쳐있는 그녀에게 이렇게라도 큰 힘을 줄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십시오.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않아 한번 글남겨봅니다.
  • 레벨 원사 2 일마레1 15.05.28 12:46 답글 신고
    좋은 일 하시네요. 저도 한번 간단히 적겠습니다.
    거의 많은 이들이 저와 비슷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전세 대출로 인해 몇년동안 결혼 기념일 제대로 챙겨주지
    못한 1인 입니다. 생일은 아버지 기일과 비슷해서 그것도 챙겨주지 못했네요.
    기회가 된다면 유용하게 사용하겠습니다.
  • 레벨 일병 갭스 15.05.28 12:51 답글 신고
    늦은나이 군대 전역하고 군대 기다려준 여자친구와 곧 200일을 앞두고있습니다
    전역하고 다음날 바로 일을시작해서 제대로 챙겨준적도 없는데
    다 이해해주고 더 잘해주는 이쁜 여자친구와 좋은추억! 만들고싶습니다...
    아직 저와 여자친구는 숙박업소를 가본적이 없는데 좋은 기회와 추억이 될것같습니다
    여기 진솔한 사연들이 많지만 그래도한번 글 남겨봅니다
    되든 안되든 나누시는분의 마음씨에 박수를 보냅니다^^
  • 레벨 중위 1 소마 15.05.28 13:05 답글 신고
    150일된 애기 아빠입니다.
    와이프가 나가는거 좋아하는데 아기덕분에
    못나가고잇엇네요. 이제 아기랑같이 나갈만해서 주말에 경남권쪽으로 나가고 싶어요
  • 레벨 병장 못난이쭈쭈 15.05.28 13:28 답글 신고
    루키님..
    많은 사람들이 보기가 힘든 글이며 내용이 생각보다 길어 쪽지 보냈습니다..
    꼭 한번 읽어봐 주세요..
  • 레벨 소령 3 최후의꽃 15.05.28 14:43 답글 신고
    없는 자. 적을 사연이 없네요.....................................
  • 레벨 하사 2 멜랑꼴뤼 15.05.28 17:06 답글 신고
    우리집은 어렸을때부터 가난했었고.. 남들 다하는 외박 한적...
    죄송합니다 ㅠ.ㅜ
  • 레벨 원사 1 박팀장입니다 15.05.28 17:28 답글 신고
    여친이니 와이프니 다 집어치고! 쏠로입니다!!!
    뭐 앞으로도 안생길거 같아 혼자서라도 가봐야겠습니다!!!
  • 레벨 하사 1 정직하게살아봐요 15.05.28 17:31 답글 신고
    지금 적어도 괜찮나요?^^
    30대 가장이구요~ 제가 난치성 내성결핵에 걸려서 3년동안 고생을 했습니다^^ 죽을뻔했죠~ ㅎ
    지금은 완치해서 가정을 위해서 열심히 살고 있죠.
    제가 이렇게 ~다시 살아날수 있게 옆에서 간병해줬던 와이프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 주고 싶네요.
    결혼 1년만에,, 고생이란 고생은 다시켜서. 정말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 큽니다.
    당장 병원비, 생활비, 육아.. 생활 하다보니깐 여유가 없어서 .. 뭐 하나 해주질 못했는데..
    기회가 된다면 ~! 하루만이라도 휴가를 주고싶네요..^^
  • 레벨 일병 겨냄자냄보냄 15.05.28 17:31 답글 신고
    소중한건 가까이하라고 배웠습니다..
    이제조금이나마 이말을 이해 할려고합니다..
    지금까지 잘 못해준 제와이프 입가에 활짝핀 웃음꽃을 보고싶습니다..
    사랑하는 여보야 나 믿고 따라와 준 세상에 하나밖에없는 내사랑 사랑한다
  • 레벨 소장 타락천사 15.05.28 19:32 답글 신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이네요,
    가진분이 나눔을 배푸시면,,,
    마음이 부자가 되시고 마음이 부자가 되시면 가정의 행복이 오실겁니다,
    행복한 나눔을 많이 하셔서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기원드릴께요,
    저도 노력해서 나눔에 동참 하도록 하겠씁니다,
    행복하세요,
  • 레벨 상사 2 울트라매니아 15.05.28 23:13 답글 신고
    사연을 쓰고는 싶으나 분명히 더 안쓰러운 사연이 있을꺼 같아 양보해드리고 싶으나 내년이면 환갑인 아버지 그간 만성신부전증으로 고생하시고 신장 이식받았습니다 옆에서 10년간 보살펴주신 어머니가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하루가 멀다싶이 눈물로 세월을 보냈죠 부모님께서 항상 행복하셨음해서 사연 올려봅니다
  • 레벨 중장 바로쌀려나 15.05.28 23:18 답글 신고
    나눔하시는 님 정말 아름답네요 멋지십니다!
  • 레벨 중위 1 짜글이 15.05.28 23:34 답글 신고
    마누라랑 시간이나 맞았으면 좋겠습니다...호텔이고 뭐고 그냥 팔배게해주고 한시간만이라도 둘만 있었으면...
    와...사는게 뭐이리 힘들까?.....다들 화이팅하시고 댓글처럼 아내분들..여친분들..아끼고 안쓰럽게 생각하며 변치말고 삽시다...화이팅~~~
  • 레벨 하사 2 다영사랑길이 15.05.29 16:08 답글 신고
    아직결정안난건가요...?
    같이 나눔하는데 일조를 하고 싶네요...단, 주만레 부산쪽에 오신다면 부산역에서 숙소까지 차 한바리 해드릴께요..

    제가 드릴수 있는건 부산쪽 관광안내 및 숙소까지 의전해드릴께요...좋은일하시는데...같이 하고 싶네요...

    결정되면 쪽지 주세요...
  • 레벨 훈련병 차언제바꾸노 15.05.30 06:29 답글 신고
    나눔할사람 정해진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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