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납부직전까지 경비처리 할꺼 계속모아도 모아도 모자르니
개인통장까지 경비쓴거 없나 뒤적뒤적해서
정산했네요...
작년 진짜 허리띠 졸라매고
유일하게 사치하나 부려보자 해서 제네시스 장기렌트하고
집에도 일주일에 한두번 들어가고 열심히 일한것뿐인디...
개같이 벌어서 끌어모았더니...세금이 떡...............
다 좋습니다...제발 도둑넘들 주머니 챙겨가지말고
좋은곳에 세금이 쓰이길..
오늘 국가수입이 얼마일까요...참으로 궁금하네요..
매년 신고하지만 바뀐것도 많고 점점 신고하기가 빡세지네요
진짜 돈 천원짜리도 카드를 쓰던 영수증을 받던해야지
개인사업자분들 오늘까지 엄청 고생들 하셨을텐데
모두 화이팅하십시오.
전오늘 일찍퇴근하면서 오랜만에 와이프 좋아하는 군밤이나
사가야 겠네요..
저만큼 내보는게 소원인 개인사업자입니다.ㅎㅎ
예전에나 그게 쉬웠지 지금은 뭐...ㅎㅎㅎㅎ오늘은 발이나 뻗고 잠이나 자야겠어요
앞으로 사대보험은 얼마나 더 오를지,,,,
속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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