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요즘진짜 아무리 내집이라해도
집안에서 담배피는사람들이 많나요??
얼마전 윗집 이사온뒤로
하루에 너댓번씩 화장실 환풍기통해서 담배냄새가
유입됩니다..
저는 흡연자지만 집에서는 안피거든요;;;
오피스텔이라 건물주에게 일단말했더니
윗집에 전화해서 말했다네요..
알았다고했다는데 변한건없네요 ㅜㅜ
이거 참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어떻게해야되나요 ??.
말로도안통하고...좋은방법 없습니까ㅜㅜ
걸어다닐때마다 뒷꿈치로 걷는지 층간소음도 어마어마합니다..
환풍의 개념은 꼭 윗 집이라 단정할수 없는 문제도 있습니다...
남생각안하는 무뢰한이 너무많음
라며 물을 열었는데..밑에분께 패스
이뻐....
밑에분께 패스
그사람 입장에서는 월세 내고 내집에서 피는걸로 님이 얘기하면
지금 님이받는 스트레스 만큼 그사람도 받을듯
적어도 남에게 피해는주지말아야 되는거아닌지...
너무 개인주의+이기주의아닐까요...
매번 아침에 일끝나고 집에가면 떡치는소리...
환풍기에서는 담배냄새 등
여러가지 스트레스를 주더군요
그래서 술 이빠이 먹고 아침에 문다 발로 걷어차면서 담배좀 작작피고
떡좀 적당히치라고 했더니 쉬쉬 하더군요..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락앤락 큰것을 하나 사서 바닥을 뚫고 환풍기구멍에다 대놓고 실리콘이나 글루건으로 붙여버리세요.
내가 환풍기 쓰고 싶을때만 뚜껑열어서 사용하면 냄새역류 없습니다.
출처:보배 유게
링크 참고하세요.
http://m.blog.naver.com/himpel_story/220063308689
닭이 먼저냐?
아랫집인 저희집 화장실 환풍기로 냄새가 들어옵니다...
자기집에서 맘놓고 담배도 못태우는 안타까운현실이네요..
이웃집에 말씀하시기보다는 본인의 집 환풍구 덕트를 개조하시는편이 좋습니다..
윗집에서 아무래도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워서 그러는거 같네요~
계속말해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화장실에서 담배를 안피면 70%이상은 해결될듯합니다
아주 예~~~전에 제가 층간소음 담배 글올린거 한번 보세요
전 불도 났었어요 ㅠㅠ 다행이 그 미친 싸이코가 역시..싸이코였어 ㅋㅋ
마누라랑 이혼하고 이사갔어요ㅋㅋ 그래서 한동안 잠잠했었어요
그러다 어느날 이사를 왔는데...
담배는 않피는데 층간소음이.... 집에 강아지를 키우는데 강아지 뛰는소리까지..
뭔 강아지 뛰는 소리까지 들리냐 하겠지만 그 강아지 겁나 큰 개에요...
화딱지 나서 올라가서 소음 너무 심하니 부탁드린다 했더니
고맙게도 전 윗층 사람들 하고는 틀리게 죄송하다고 온집안 바닥을 매트로 다 깔았더라구요
그리고 미안하다고 먹을것도 가져다 주고 ㅋㅋ
전에 있던 싸이코랑은 비교도 않되고 ㅋㅋ
암튼 말이 길었네요 올라 가셔서 좋게 좋게 잘 말씀드려 보세요
는식으로 한번 말해보고
안되면 윗윗집으로 이사가세요 ㅋ
그리고 방방하나 마련하시면 됩니다
흡연자는 웁니다..ㅜㅜ
윗집 아랫집 담배 냄새 졸라 짜증나니깐 돈 많이 벌어서 단독주택 살아야죠 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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