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아들이 다니는 어린이집 원장남편이 자꾸
친구 아들 고추를 만진다는겁니다.
친구 아들은 다섯살입니다!
안으로 손집어 넣어서 쭉 땡기고 하지말라고 팔을 치니까
배를 아프게 했다고 4살부터 지금까지 만지고 있다고
웃으면서 아빠한테 말을 하는데 눈물이 나드랍니다!
이 쓰레기를 고소 하고 싶은데 중요한거는
교실에cctv가 없으며 다른아이는 추행을 안하는것 같고
증거가 될만한거는 아이의 진술뿐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불알친구로써 너무 열받고 답답해서
이렇게 도움을 요청하고자 글을씁니다!
좀 도와주십쇼!
원장 남편은 어린이집 이사장입니다!
침착하고 여유롭게 해야함.
목사같은 취향의 원장 같은데...
아이의 몸에 녹음기를 (볼펜형 같은 거) 숨기고
"원장님 왜 제 고추를 매일 만져요?"
라고 물어보라고 하면 대답해줄 거임.
증거 바로 나옴.
5살 아이가 진술할때 구체적으로 어떠한 행동을 자기에게 했다라고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면 그게 증거가 됩니다
라디오에서 들었습니다
5살 아이가 원장이 한 행동을 구체적으로 말 한다는것 자체가 진실된 증거지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