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게시판성격에 맞지않는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희집 ( 5층 빌라 ) 주차장에 한달에 한번 내지 열흘에 한번 똥을 휴지와 함께 투척해놓고
가는 놈이있어서 이걸 어떻게 잡아야하나 고민입니다.
하필 주차된 저의 차뒤에 항상 똥을 투척해놓은지라 , 아침에 차 탈때마다 기분이 아주 드럽습니다.
의심가는 집( 맞으편 빌라 세대의 창문)에서 투척되는거 같고 , 그집아이가 약간 이상한게 장애가 있어서그런것 같긴한데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네요.. 벌써 1년째 이러니 어쩌다 한두번도 아니고 , 정말 기분드럽습니다.
경찰에 신고했더니, 이건 동사무소 관할이라고 해서 동에 민원도 넣곤있지만, (동에서도 이문제로 회의도 하시고 아침에
동네 순찰도 하시긴합니다.) 방법이 현수막으로 선도하는문구올리는것이나, 가가호호 안내문돌리는 정도밖에 방법이 없는듯하네요..
저도 하도 열받아서, 인터넷 웹카메라를 사서 설치( 집 다용도실에서 주차장이 바로 보임, 의심가는집 창문도 같이...)
해서 물증을 잡을려고해도 , 나중에 개인사생활침해로 역관광될것도 같고 ( 파출소나 동사무소에서도 이리 얘기하네요..)
어떻게 범임을 잡아서 제대로 인실좆만들 방법없을까요?
보배회원님들 저좀 도와주세요.....
사서 설치하는건 문제가 아닌데,, 나중에 사생활침해로 역으로 당할까봐 망설여지네요... 동에서도 같은말하고...
당사자찿아내고 카메라철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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