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소에서는 미션을 교체하였구요.
재생미션이랑 우측 쪼인트도65만원 주고 바가지 써서 열받아 죽겠는데...
정비소에 들어갈때는 멀쩡하던 카 오디오가 하루 후 차를 찾고 보니 고장이 났네요.
카 오디오 쪽은 문외한이라......
기종은 나까미치 CD-45Z 이구요...
증상은 저장되어 있던 라디오의 주파수 모두 삭제 및 CD의 기능이 완전히 사라져 버렸습니다. 즉 메인 버튼을 누르면 1.전원이꺼지고 2.라디오청취 3.CD재생 이 되어야 하는데
씨디가 들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CD"글씨도 안뜨고 전원OFF와 라디오의 기능밖에 되질 않습니다.
먼저 카 오디오 샾에 가서 상황을 얘기하고 물어보았더니 "밧데리교체를 하였냐"고 물어보시면서 정비소에 가서 확실히 어떠한 작업을 하였는지 물어보고 정비소에 책임을 묻는게 어떠냐고 하시더군요.
해서 정비소에 가서 미션 수리전에는 멀쩡하던 카 오디오가 미션 작업 후 고장이 났고
왜 그런지 이유를 묻자 자신들은 미션작업을 위해서 정상적으로 밧데리 (ㅡ)단자를 빼고 작업을 하였고 카오디오 쪽은 모르니 전문업체에 가서 A/S를 맞겨 보고 원인과,수리 액이 결정되면 얘기를 하자고 하시더군요...
원인이 밝혀진 후에 수리비 문제는 얘기하기로 하고 카오디오 샾으로 가서 데크를 뜯어내면서 여쭈어보니 보통 10만원이 넘지 않게 수리비가 나오지만 중요한 부분(메카라로 하셨나??기억이 잘 안남... 핸드폰으로 치면 메인보드 같은 곳이라고 하였음.....)이 고장 났으면 수리비가 10만원이 넘게 나올수도 있다고 하면서 일단은 나까미치 A/S센타로 물건을 보내봐야 확실히 안다고 하셔서 카오디오는 탈거해서 A/S센타에 의뢰를 한 상태이고 아직 오디오 샾에서 고장 원인에 관한 연락은 오지 않은 상태 입니다.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정비소에서 차량 입고 후 작업한 상황과 카오디오의 고장이 상관성이 있는것인지,
카오디오 고장 원인이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아도 정비소에 변상을 요구해야 하는것인지...
카오디오의 증상으로 보아서 수리비의 정도 등등...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