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카님 보세요 | 보배드림 자동차지식인

우선 추천 해주신거에 대해 원하시는대로 못맞춰 드린대 대해 죄송합니다.

일이 계속 커지니 제 입장에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10월5일경 저녁 동생분이 여자친구 분과 방문해주셧습니다.

견적을 뽑는대 계속 갈등 하시더군요...4002냐 4004냐에 대해서 와 서브 1발이냐 2발이냐에 대해서 옆에서 조언은 드렸습니다만 내일생각 하시겠다 하시고 내일 7시에 오시겠다 하시곤 가셧습니다. 물론 계약금같은건 않받았습니다...

다음날 안산에서 2시에 손님이 오셧습니다....인천 분도 아니고..가깝기는 합니다만 어떠한 전화도 없이 그냥 오셧습니다.... 작업을 시작했구요...

미처 동생분 연락처를 받아 놓질 못했습니다... 제 실수입니다.

동생분께서 그날 저녁 7시 30분경 전화 주셧습니다..... 이미 출발해서 절반정도 오신상태시더군요...

도착 하셔서 프리젼스 4004 1개 RE서브 2발 오릭스 아끼다 R1 2게이지배선과 휴즈블록 모데라토 1400 해서 105만원과 뮤디멘션 시트우퍼대품 받았습니다.

동생분께서 계속 무조건 120은 않된다 계속 하셔서 일단은 4004로 우퍼 2발까지 해보기로 하고 작업시작했습니다. 클라 데크와 포칼 V1은 가지고 계셧구요...

또한 제품의 경우 안산 손님 차에도 비슷한 시스템이 들어간 관계로 저녁 9시경 프리젼스에서 4002 2개와 4004 1개 RE서브 4개 해서 새로 가져와서 장착을 시작했습니다.(동생분도 기억하실겁니다. 그날 물건 가져온 프리젼스 직원분이 오늘 체육대회하시다 다리 다쳐서 절뚝대시면서 오셨으니까요..)

11시에 안산손님 작업이 끝나고 식사 하고 12시 조금 않되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가계에 자주 놀러오는 동생까지해서 3명이 작업을 하니 순조롭게는 진행이 되었습니다.

단지 서로 지친 기색이 있긴 했죠..... 죄송합니다.

또한 손님한테 죄송한 마음에 농담도 자주 하고 그러면서 작업을 했구요...

솔직히... 전 기스가 난것도 몰랐습니다. 알았으면 그날 말씀을 드렸겠죠.....

작업후... 전원이 조금 모자른거 같더군요....

마침 중고가 있어서 프리젼스 1000D우퍼 앰프를 15만원에 걍드리겠다 했으나 결정을 못하시더군요...

소리가 솔직히 조금 모자른 감이 있었습니다. 우퍼가 힘있게 나오질 못하더군요....

그후 결제후 손님가시고 2틀후에 전화가 왔습니다. 기스가 났다구요...

전 이부분에서 분명히 말씀 드렸습니다. 아...죄송합니다. 그럼 교체 해드린다고 단지 무슨 부분인질 몰라서 한번 오셔 달라고 ...

마침 동생분이 1000D달러 오셨습니다. 문제는 제가 나가 있었다는거죠... 오후 5시경이었는대... 생각보다 일찍 오셧더군요.... 직원한테 물어보니 기스난거에대해 아무말 못들었다 해서 그럼 아닌가 하고 여태 있었던겁니다.....

제입장에서 조금 황당합니다. 10월 6일날 있었던 일인대... 20일후에 갑자기 이런 글이 올라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