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사려는데... 돈이 무지 많아 고민없이 다사고싶지만...
현실은 제벌이 아니기에 혼자 고민만 하다 오너분들이나 타보신분들의 의견 듣고싶어 올립니다.
일딴 사고싶은 차는 최신이고 좋아서 사려는차는 거이 없고요...
운전면허를따고 얼마 안되서 지나가던 차에 배기음에 홀려 로망으로 꿈꿔온
벤츠
E63 amg w211 버전
c63 amg
그리고 대학시절 옆자리에 타고 오줌 지릴뻔한
bmw
m3
bmw 535d m팩
그리고 최근에 타본
콜벳 09년식
이렇게 총 5종의 차인데요...
일딴 하나하나 말씀드리자면...
e63은 제가본 첫번째 amg 이며 인도에서서 한참을 지나가는걸 보고있었습니다.
소리에 심장이 떨리고 홀렸습니다.
그리고 구지 w211 인이유는 희귀하기도 해서 이지만... 그냥 꿈에 차일뿐이 slr때문에 더좋아합니다.
c63은 가까이서 두번째로 본 amg 이고요 이역시 배기음...때문입니다.
둘다 타보지 않아서 장단점은 잘 모르겠습니다.
bmw m3는 친구의 차였는데... 타고 오줌 지리는 줄 알았습니다.
지금은 연락이 끈켜찌만 대학때 친구입니다.
옆자리에 앉아 타고가는데 꼬불텅 거리는 길은 속도는 모르겠지만 내장이 좌우로 흔드는 듯한 쾌감을 맛보아서 로망으로
생각 하고있습니다.
bmw535d 는 빠르면서 연비도 좋고 차도 크고 머이런저런 이유로 사고싶었지만... 소리가영...
콜벳은 최근에 한번 타봤는데...
겉모습은 납작하니 너무 쫌먼가 겉은 구리더라고요...
근데... 타니까... 미친 토크감이.... 땅바닥 움켜쥐는 느낌도 그렇고 이런저런 고속 주행때 무섭더라고요...
등골 소릅쫙...암튼 걍 껴둔거임...
성향은 빠르고 심장을 울리는 배기음과 실용적인 공간이 있었으면 하고 편의 사항은 그랗게 엄청나게 많으 필요치는 않아요
하지만 내부는 깔끔하고 럭셔리했으면 하고요
고속주행을 좋아하며 주행시 불안하면 안다립니다. 고속 으로 완만한 곡선도로를 바저나갈때 이질감을 엄청 불안해하고 싫어 합니다...(차돈적있음)
성향만 조합하면 친구들은 그냥 마세라티가 너에게 딱맞는 차라고들 합니다.
마세라티 진짜 진짜 좋아합니다. 하지만 마세라티는 slr처럼 꿈에 차로 들어가 있기에 살수없습니다.
암튼 추천요...
벤츠 E63 AMG(W211), C63 AMG,
BMW M3, 535D,
콜벳(이건걍 생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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