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실구입가격 TT2.0 3200만원대, TT3.2L콰토르도 4300만원이면 사는데...
TT2.0이 6500만원이라네요... 이건 해도해도 너무 하는 것 같습니다.
마치 "한국인 너네들은 가격 비싸면 명품이라고 사잖아" 하고 우롱하는 것처럼 들립니다.
아우디는 한국에서 판매 미미하다가 폭리가격으로 가격인상 후, 재미본 회사입니다.
이번에 한번 더, 한국소비자 간 보고 나서 계속 폭리를 취할지 눈탱이 가격 그만둘지 정할 모양입니다.
시츄님 말씀대로 6500만원이면 포르쉐박스터S를 사고 남는 천만원으로 펀드를 들어도 되는 가격입니다.
최소한 지방도청소재지에라도 제대로된 AS센타라도 만들고, 제대로된 서비스나 하면서 지랄을 했으면 이해라도 합니다.
개같은 자식들이 1970년대도 아닌데 이런저런 말도 안되는 이유달지만,
한국수입차시장은 급속히 성장하는 수입차브랜드가 눈독을 들이는 시장 중 하나입니다.
세금운운하지만, 판매가아닌 지들 진짜수입가격에서 그리 큰 돈도아니며,
벤츠처럼 인보이스 가격 조작은 이미 독일3사차가 써먹던 방법이라는 것은 그동안 공공연한
사실이었습니다.
계획적인 한국세금포탈은 국세청에서 분명한 대처를 해야합니다.
운동화 수입하는 한국중소기업도 인보이스가격 조작하면 세금 두들겨 맞는 세상입니다.
렉서스나 미국차도 거품 있습니다. 하지만 독일3사차 대형이던 소형이든 상관없이 명품인양 포장하며
가장심한 폭리를 취해왔습니다. 이는 분명히 대처해야합니다.
제대로된 AS망도, 제대로된 직원 수도 없습니다.
유럽에서 동가격대의 몬데오와 비엠318이 한국에서는 엄청난 판매가 차이가 나는데도,
가격만 비싸면 명차고, 정상가격받으면 싸구려차인양 착각하는 우리자신부터도 변해야겠습니다.
강남에 있는 돈처바른 전시장들 불필요한거 싹다정리하고
좀 낮춰주면 안되냐?
그런데 요새 bmw 528i 만 싸게 나온거 아닌가요??? 원래 혼다나 인피니티 도요타는
싼 모델들인데요. 혼다 시빅이나 cr-v도 보면 절대 독일차에 비해서 낮은 바가지가
아닙니다. 상대적으로 싸다보니 그렇지만 역시나 2배가까이 된답니다.
수입차 싸진다는거 훑어보면 528i 하나 뿐인 것 같네요~
528 의 약발은 정말이지 딱 한달 간 것 같습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연쇄적인 순반응, 즉 SK 의 출현을 기대하는거겠죠.
근데 솔직히 좀 불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