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의오너분들자기차자랑좀해주세요^^
아니면이차를타보신분...^^잘좀이야기해주세여^^
두차종중하나를고를려고합니다^^
어떤차를타면더좋은까요??참고로전 달리기좋아합니다^^
코너링...ㅋㅋㅋ고수님들답변평생잊지않을께요^^
이차의오너분들자기차자랑좀해주세요^^
아니면이차를타보신분...^^잘좀이야기해주세여^^
두차종중하나를고를려고합니다^^
어떤차를타면더좋은까요??참고로전 달리기좋아합니다^^
코너링...ㅋㅋㅋ고수님들답변평생잊지않을께요^^
g35가 치타라면 528은토끼입니다... 달리기 성능만은 g35완벽승리 해볼것도없어여.... 달리기 좋아하시면 g35사세여 당연히 g35
의 핸들링과 커브링 정말 최고이고 또하나는 운전하는 맛이 기가 막힙니다 g 는 달리기 선수일정도로 잘 달립니다 하지만 핸들링과 커브링에서 한수 아래라고 생각되며
528과 g35는 cc 와 마력이 다르기 떼문에 g35가 한수위이고 528 위에 모델로 올라갈수록 얘기는 달라집니다
다만 최고속 도달시간은 ... g35가 빨라서그러쵸 더군다나 씨씨도 더놉습니다 ..
고속도로에서 코너링 만나면 g35 상대안됩니다
g35는 코너링만 하면 뒷바퀴 날라가나요? 아니잖아요.
그리고 그렇게 코너링이 좋다면 차체강성에서 비롯된 것도 있지만 서스펜션의 역할이 클텐데, 왜 bmw 오너들중 차에 대해 좀 안다 하는분들이 서스펜션을 pss9을 비롯한 튜닝제품들로 바꾸나요?
흔히 말하는 직빨능력? 이건 확실히 초중속에서 M45가 치고나가는 맛이 좋습니다.
다만.. 중고속 이후 넘어가면 물론 차이는 있습니다만, 실제 도로환경에서 이걸 100% 활용할 수 있을지가 일단 궁금하군요.
뭐..그래도 굳이 따지자면 M45쪽이 빠릅니다. 다만.. 정말 큰차이가 날 정도의 수준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코너웍.. 물론 M45의 서스펜션과 하체..상당히 좋은편입니다. 어지간한 동급가격대의 수입차량과는 비교불가일 정도입니다.
다만.. 미묘한 서스펜션의 세팅에 있어 530쪽이 좀더 우수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뭐가 어떻게 다르냐라고 말씀드리자면.. 유연성에 있어 다르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무작정 딱딱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무작정 무른것도 아니고.. 코너와 도로의 상황에 따라 상당히 어댑티브한 느낌을 주는것이 비머의 서스펜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반면.. 물론 스포츠성 뛰어난 M45의 서스펜션이지만, 비머에 비해 약간은 거칠다..라는 느낌 지울 수 없습니다.
매일 허구한날 고속도로에서 칼질하는것이 아니라면 실제 도로환경과 주행환경에서 어느것이 더 유리한지는 차를 모시는 분들이시라면 모두 아실줄 믿습니다.
제가 위에 언급한 실제 도로환경에서 얼마만큼의 차이를 낼 수 있겠느냐..하는 얘기도 결국 이부분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소위 스포츠세단이라는것의 스포츠성의 한계를 절실히 느끼게 된것도 어떻게보면 M45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예전에는 렉서스류의 세단에 약간은 반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다른 한편으로 이런 차량들이 존재하는 이유를 알게된것도 같습니다.
결국 두차량 모두 한두번의 시승가지고는 느낄 수 없는 미묘한 부분이고.. 그런 약간의 경험만으로 어느것이 더 낫다라고 말씀드릴 수 없는것도 현실일듯 싶습니다.
뭐.. 저같은 경우 G35를 오랜시간 몰아보지 못한 관계로 직접적인 비교는 못드리고..그저 제가 경험한 M45와 530간의 비교를 말씀드렸습니다만...
어차피 체급에서 오는 차이와 차의 성격이라는것을 감안한다면 직접적인 비교는 무리일듯 싶습니다.
아무리 데일리 스포츠카를 표방하는 폴셰911일지라도 일반 세단에 그 컴포트성과 유연성을 비교하는것이 무리이고, 아무리 스포츠세단의 지존급인 M5라 하더라도 911과의 직접비교는 상당한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는것과 마찬가지겠죠.
서로 장단점이 있기에,,운전자의 감성을 최대한 반영할수밖에 없다는게 답일듯싶네요.. 당연히 객관적인 스팩상 인피G35가 빠릅니다.
하지만 비엠5시리즈의 장점을 살핀다면 얘기가 다르죠..
직접 두차종을 운행후 느낌을 갖으시는게 현명하실듯..
솔직한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두차종 전부 소유)
비엠에 손을 들고싶네요.. 핸들링과 코너링얘기 많이들 하시는데..
정말 무시 못하는게 이겁니다.
좋으면 얼마나 좋을까... 서스팬션하면 다 좋지 않냐.. 하시는데
칼같은 핸들링이란.. 핸들을 잡고있는 손의 느낌과 자로 쟨듯한 움직임
차와 하나된느낌?이건 말보단 느끼셔야 알수있는 부분인듯합니다.
코너링또한 서스팬션하면 다 잡아돌리면 돌아간다........
물론 그렇죠.. 여기서 차이는 똑같은 코너에서 같은속도로 돌아나간다고 했을때
비엠이 훨씬 안정감있고 편안한 느낌을 갖을수 있습니다.
이또한 직접 느끼시는게 빠르구요..
둘다 좋은차임엔 틀림없으나.. 모든걸 두루두루 갖춘것은 비엠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