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수입차 폭리가격에 대한 글 몇번 올렷습니다.
수입차 타고있고, 계속 탈 생각이지만 가격에대한 부분은
누구보다 불만이 많습니다.
해외생활 중 4대의 차를 구입해서 운전해 봤기 때문에,
국내 수입차가격은 비정상이라는 점과 수입차임포터도 비싸다고라고
인정하는데, 제대로된 AS센타도 변변히 만들지 않고,
부품에서는 바가지 수준의 폭리를 취하는데도,
아니라고 이정도는 한국에서 받아야 한다는둥 하는
또라이새끼들도 무지 싫어합니다.
하지만 이번 BMW528의 가격은 상기의 기사에 반대합니다.
분명히 타 업체에 가격인하의 불씨를 지폈고, 조금 미약하지만
독일3사 수입차 가격인하의 시발점이될수있는 점으로 볼때
기자 말하는대로 마치 사실상 인하가 아닌 장난가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과소평가하며 이 기사를 쓴 의도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기사는 마치 옵션이 있어 독일3사차가 폭리를 취해도 된다는 취지로 들릴 수
있어서 수입차 가격인하에 도움이되지 않으며,
현대차의 가격결정을 앞 둔 시점에서 왜 이런 딴지 글을 올리는지
그 의도가 궁금합니다.
기자들도 정확히 조사하고, 광고를 위한 영업기사는 자제해야하며
이런 수준이니 계속해서 독일3사차 폭리가격으로
갈 것 같습니다.
수리 기술은 엉터리면서
수리비는 최고로 받는곳이 한국입니다.
한마디로 수리는 괘 족같이 수리을 합니다.
솔직히 쎈타에 갔다오면 기분 괘 족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