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경에 재규어 x type을 구입하였습니다
성능점검표에 무사고라고 기재되어있구요....
그리고 아무 의심없이 타다가 차를바꿀려구 하는데
혹시나 하는맘에 카히스토리 조회해봤더니 타차보험으로 내차 수리한 견적이
2006년 6월에 320만원 정도의 수리견적이 나오네요
부품 28만원 공임140만원 도장 160만원정도 나오더라구요
지금 6개월정도 탄 다음에 이 사실을 알게 됐는데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매매상에게 전화 하셔서,합의 보시는게 나을겁니다.
소보원이나 교통과 경찰서 신고해 봤자 시간만 허비할 뿐입니다.
재규어가 부속값과 공임이 상당히 비싼 차 중에 하나입니다.
일단 매매상에게 전화 해 보십시요.그네들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대응이 달라 지겠지요..
앞,뒤범퍼 교채의 경우는 대체로 무사고로 보기때문에요,,
한번 사고내역을 확실히 알아보시고 판단하시면 될것같으며.. 범퍼교환이라고 한다면 무사고가 맞습니다..
도어 교환이라든가 본넷 교환 휀다 교환 이렇게 되면.. 사고차의 의심을 받게 되서.. 왠만하면 판금으로 끝내려고 하는데..
한번 알아보세요..~
그리고 엔진이나 미숀 그리고 프레임이 그대로라면 사고차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도색도 어느 부위를 도색했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라이트 케이스도 국산차와 비교해보면 놀라 자빠집니다. 국산차 back light case는
기껏해야 몇만원이면 공임비까지 포함되지만 재규어는 그렇지 않습니다. 라이트케이스와 몇가지 손대면 그냥 50만원 가까이 나옵니다. 거기에다 도어록 하면 또 20만원추가요 등등.. 2006년식이면 중대결함이 아닌 것 같구요 아마 가벼운 접촉사고로 교환을 한 것 같으니 정비내역을 보자고 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공임 도장비가 다 잖아요...
그정도 수리내역 없는 차 없어요... 외제차 라이트만 깨져도 백만원대니까
너무 신경쓰지 마시길.....사고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