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고차를 사려고 하는데요.^^;
이번에 큰맘먹고 스포츠카를 몰아보고 싶어서 여러 차종을 찾아보고 알아봤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한건 TT쿠페와 포르쉐 박스터이네요... 중고로요...
왠지 이 기회가 아니면 다음에는 이런 차들을 쉽게 못몰아 볼거같아서요.. ^^;
물론 박스터가 좀더 비싸지만... 좀더 무리 하는선에서 박스터까지 넣어봤습니다만...(사실 가격이 좀 많이 차이납니다.)
암튼 각설하고... 질문 합니다. ^^;
1. 박스터와 TT 어느차종이 좀더 관리하기 수월한가요?
2. 각각 두 차종의 연비는 어떻게 되는지요... 박스터는 3.2, TT는 1.8 터보 콰트로입니다.
3. 수리비는 어느차가 좀 더 저렴한지요? 예를 들면 같은 부위의 고장이라고 하면 어느차종이 더 저렴하게 드는지요?
4. TT의 터보 관리방법도 알려주세요. 그외의 각 차종의 장단점도 알려주세요.
그럼 이만 좋은 하루되시고 행복하세요^^
법무범인
LionCar
쿠앙쿠앙
2.박스터5키로정도,TT 8키로정도(연비는 개인차이므로 답 없슴)
3.물론 박스터가 훨씬 더 비쌉니다.(허나 내구성 좋음)
4.관리방법은 인터넷으로 찾아보시거나,카페가입해서 그때 그때 물어보는게 최고임.
국산차처럼 아무 카센타나 들어가서 정비 볼수있는게 아니라는점 각오하시구요.
밖에 실외주차장이라면 여름에 비 맞고 겨울에 눈맞음 소탑은 쥐약입니다 색깔 변하고 잡소리나고 누가 테러라도 함 가는데 몇백만원 나가니깐요,,
포르쉐는 세컨용도로 쓰시고 집에 세단 있으심 그걸로 타다 가끔 드라이브나 주말 나들이용 날시 좋을때 타는 차량으로 보심 맞을겁니다..
안그러심 무조건 tt쿠페로 가셔야지요..
공인연비 8.6km/l 대입니다
엔진 오일시 엔진 안 들어냅니다
오일 필터 빼고 오일 빼고 오일필터 채우고 오일 붓습니다
단 게이지가 없어서 엔진을 돌린다음 계기판에서 디지탈 눈금을 보면서 조금씩 채우면서 조절합니다
그나마 아우디는 '에브리데이 스포츠' 아닙니까...박스터에비해선 많이 타협이 되는 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