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대 모두 보유했습니다.
is250은 지난 해 구입 올 초까지 탔었고 a6 2.4는 올 2월 말 구입 현재 운행 중입니다.
a6는 독일차 답게 묵직한 맛이 안정감을 느끼게 하지만 응답력은 갑갑할 정도로 너무나 밋밋한
주행성능을 보입니다.그렇다고 is250 역시 뛰어난 달리기 성능을 발휘하는 것은 아니지만
a6보다는 한결 가볍게 주행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화려한 옵션이 is를 돋보이게 하죠...
a6 2.4는 출력이 너무 낮아요...덩치에 비해서.. 그리고 트렁크에 많은 물건을 넣을려면 차라리
국산 체어맨이나 에쿠스가 훨씬 낳죠..
렉서스는 렉서스만의 매력이 있고 아우디역시 아우디 만의 매력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선택은 본인에게 달려있지만 저같은 경우는 나이드신 아버님때문에 어쩔 수 없이 is를 처분하고
아우디로 왔는데 다시 기회가 된다면 is 350을 그레이로 구입하고 싶어지네요 ^^ 좋은하루되세요
간단한 차량견적서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