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차라는 건 인정합니다만...~ 판매자와 구매자가 생각하는 가치 혹은 가격이 맞아야 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이니 1억2천이라는 가치를 인정받았다면 벌써 팔렸겠죠.
예를 들어 저 스펙에 1200만원에 나왔으면 정말 눈깜짝할 사이에 문의 들어오고 예약한 사람있다 그러면 돈을 더 지불할테니 자기가 사겠다는 사람도 나올테고 그럼 차주도 아 이거보단 더 받을 수 있겠구나 하고 가격 수정하게 될거구요. 시장경제원리에 완전 부합하는 상황인거죠. 결국 자기 가치를 찾아가는 겁니다. (매니아들로부터의 구입문의는 폭발적인데 그냥 상징적으로 내놓은 거니까 안 파는 거라면 할 말 없습니다만)
거래가 안 이루어지는 지금 상황에서 저 매물에 대해 굳이 의미를 두자면 '나는 내 애마를 이 정도 가치로 생각한다' 정도로는 볼 수 있겠네요.
그 수프라 조금은 오래된 튜닝카~!! 하지만 고속도로에서는 람보르기니 무르쉘라고, 엔초페라리, 포르쉐 카레라 GT 등도 추월해서 금방 "느림보거북이"로 만들어 버리는 차 !! 단순히 드래그만 아니라니 고속도로 배틀에서 그런차들을 바보 "느림보거북이" 로 ^^:: 로 만든다니....!!
그런 똥차수프라한테 단순한 드래그뿐만아니라 고속도로에서도 엄청난 차이로 따이는 최신형의 포르쉐 997 터보나 페라리들은 모라고해야 하나?? 참고로 한국에서 제일 빠르다고 주장하던.... 포르쉐터보 겜발라 750? (동영상도 있죠? M3 하고 M5 가 최고속 달리고 있는데 뒤에서 제껴버리고 340km 이상 속도를내던 차) 도 인천공항에서 저 수프라 한테 최고속 대결에서 졌다하더군요...!! 흠...그러면 저 똥차 수프라 한테 따인 포르쉐, 페라리, 무르쉘라고는 무늬만 스포츠카...??
~이상은 이런 내용의 글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올라 올것 같으니...~^^
더이상 그 수프라보다 빠른 차 안타고 계시면, 아니 적어도 그 수프라보다 더 빠른차를 만들만한 능력??이 안되시면 그 수프라에 대해서 더이상 모라하지 않는게 좋을 듯 싶사옵니~~당~~^^ 저수프라 가격 어쩌구 저쩌구 얘기도 논란만 커지고 지겹사옵니다~^^
그리고 저 수프라를 튜닝한 JUN 이란 회사는 꽤나 럭셔리 튠 회사이고, JUN 이란 회사는 단순히 드래그나 최고속 뿐만아니라 테크니칼 써키트라는 츠쿠바써키트에서도 타임어택에서 최고 기록을 낸적이 있을 정도로 토탈적인 부분에서 밸런스를 중시하는 튜닝을 할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루프나 겜발라의 기술력에 절대로 뒤지지 않을 만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네요~
~ 제가 수프라 오너도 아닌데 이런글까지 쓰는 이윤 잘 모르겠지만, 참고로 저는 스포츠카는 300마력 안되는 풀 순정의 미드쉽의 오픈카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당신 이론이면 무조건 한정적인 거리에서 빠르면 더 좋은차? 님의 스포츠카에 대한 지식의 수준을 알수 있겠군요. 잘하면 몇년 후에 당신의 위의 글을 댓글로 남긴 것에 대하여 심하게 창피해 할 수도 있겠고, 아니면 끝까지 그렇게 생각하고 살 수 밖에 없을 수도 있겠지요^^
시장의 논리가 꼭 바른 것 만은 아닙니다. 또한 시장의 논리를 적용 받지 않는 분야도 꽤나 많습니다. 비싼 프랑스요리 보다도, 간단한 자신의 입맛에 맞는 패스트푸드를 더 맛있게 여기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차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브랜드품들 물론 좋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브랜드품을 추구하는게 혹시나 자신의 컴플렉스를 감추기 위해서 브랜드로 위장하고 다니는건 아닌지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예로 심리학자들 얘기로는 핸드백 하나에 몇 천만원을 호가하는 에르메스의 버킨 같은 가방을 많이 가지고 있는 여성일수록 컴플렉스를 감추기 위해서 겉으로 포장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제 여동생도 들고 다니는 가방 몇 개면 BMW 5 시리즈 새차 한대 가격은 나오긴 합니다만.....^^:::
어릴땐 무작정 브랜드면 좋은 줄 알았고, 실재로 브랜드를 지금보다도 훨씬 많이 구매하고 사용해 왔는데, 점점 나이가 들면서 부턴 브랜드 같은 겉치레보다도 진정한 실력을 더 보게 되고 그런게 더 멋있어 보이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저 같은 경우는 아무데나 가면 있는 흔한 포르쉐나 페라리?? 보다도
스카이라인 GTR 을 자기 멋대로?? 튠해서 다니는 이 X근씨 같은 사람이나 이런 수프라 오너 같은 사람들이 훨씬 멋있어 보이고 자신감 있어 보이고, 차 또한 더 멋있어 보이더군요~
나름 일리있는 말씀이긴하지만 한자로 罪아시지요? 어원을 보면 4명 이상이 아니라면 그것이 죄라는 것인데 객관성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일례라고봅니다만 프로스트님의 나름 일리있는 말씀에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이 동의할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아무데나 가면 있는 흔한 포르셰나 페라리 타는 분들이 스카이 라인이나 수프라를 하드코어 튜닝해서 다니는 분들보다 훨씬 멋있어 보이던데.. 다른분들 의견은 어떠신지..
저도 튠업해서 자신만의 차를 만든다는 것에 매력을 느끼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만
돈 시간들여가며 거기서 더해지는 건 어디까지나 저만의 혹은 진짜 취향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끼리의 주관적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저 수프라에 대해 여러 가지 얘기가 나오는 것은 그러한 주관적인 가치를 (객관적인 금전 가치로 매긴다는) 시장의 논리에 투영하려는 시도에서 생기는 충돌이겠지요. 프로스트님의 비유로 얘기하자면, 주관적 만족도가 높다고 해서 입맛에 맞는 패스트푸드를(수프라에 대한 평가절하 아닙니다), 비싼 프랑스요리 가격을 주고 기꺼이 사 먹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는 거죠. 비유 자체가 그리 적절한 것 같지는 않지만...;;;
그리고 시장의 논리 얘기를 꺼낸 것은 정보가 열린 시장이라면 그 상품이 가진 여러 가지 가치가 어우려져 값이 결정되게 된다는 겁니다. 튠업으로 인한 주관적 가치와 희소성을 인정하는 사람이 있다면 분명히 팔릴 것입니다.
매니아의 심정 이해가 갑니다 또한 멋있는 일이기도 하구요 이 수프라가 수프라 매니아들만의 공간에 올라왔다면 충분히 공감가는 내용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서로 다른 생각을 갖은 불측정다수의 공간에서 인정받기엔 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빠른게 다 좋을수도 없구요
또한 자동차 매니아라는게 무조건 빠른걸 좋아하는것도 아닙니다.
꽤 알려진 차량입니다.... 가격이 비싸기는하지만,... 수프라가 이만한 가치는 있다라는걸 보이기 위해서 올리신걸로 알고있습니다.,. 차량자체 스펙도 어머어마 하구요
예를 들어 저 스펙에 1200만원에 나왔으면 정말 눈깜짝할 사이에 문의 들어오고 예약한 사람있다 그러면 돈을 더 지불할테니 자기가 사겠다는 사람도 나올테고 그럼 차주도 아 이거보단 더 받을 수 있겠구나 하고 가격 수정하게 될거구요. 시장경제원리에 완전 부합하는 상황인거죠. 결국 자기 가치를 찾아가는 겁니다. (매니아들로부터의 구입문의는 폭발적인데 그냥 상징적으로 내놓은 거니까 안 파는 거라면 할 말 없습니다만)
거래가 안 이루어지는 지금 상황에서 저 매물에 대해 굳이 의미를 두자면 '나는 내 애마를 이 정도 가치로 생각한다' 정도로는 볼 수 있겠네요.
그런 똥차수프라한테 단순한 드래그뿐만아니라 고속도로에서도 엄청난 차이로 따이는 최신형의 포르쉐 997 터보나 페라리들은 모라고해야 하나?? 참고로 한국에서 제일 빠르다고 주장하던.... 포르쉐터보 겜발라 750? (동영상도 있죠? M3 하고 M5 가 최고속 달리고 있는데 뒤에서 제껴버리고 340km 이상 속도를내던 차) 도 인천공항에서 저 수프라 한테 최고속 대결에서 졌다하더군요...!! 흠...그러면 저 똥차 수프라 한테 따인 포르쉐, 페라리, 무르쉘라고는 무늬만 스포츠카...??
~이상은 이런 내용의 글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올라 올것 같으니...~^^
더이상 그 수프라보다 빠른 차 안타고 계시면, 아니 적어도 그 수프라보다 더 빠른차를 만들만한 능력??이 안되시면 그 수프라에 대해서 더이상 모라하지 않는게 좋을 듯 싶사옵니~~당~~^^ 저수프라 가격 어쩌구 저쩌구 얘기도 논란만 커지고 지겹사옵니다~^^
그리고 저 수프라를 튜닝한 JUN 이란 회사는 꽤나 럭셔리 튠 회사이고, JUN 이란 회사는 단순히 드래그나 최고속 뿐만아니라 테크니칼 써키트라는 츠쿠바써키트에서도 타임어택에서 최고 기록을 낸적이 있을 정도로 토탈적인 부분에서 밸런스를 중시하는 튜닝을 할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루프나 겜발라의 기술력에 절대로 뒤지지 않을 만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네요~
~ 제가 수프라 오너도 아닌데 이런글까지 쓰는 이윤 잘 모르겠지만, 참고로 저는 스포츠카는 300마력 안되는 풀 순정의 미드쉽의 오픈카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밸런스지 그차는 언제 퍼질지모르는 똥차스푸라다 그래좋으면 니가 그차사라
그걸 보시고도 웃으라고 올린거라 생각 하시는지요?
미고맨님 왜 똥차인가요? 혹시 연식 때문이라면,
연식 오래되면 '똥차'란건 누가 만들어낸 진리 입니까?
물론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 하겠지만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진리가 될수는 없습니다.
개털인생님 JUN이란 회사가 고마력 튜닝시 밸런스 틀어져서 문제(?) 발생할
우려가 있는 차량을 직접 튜닝해 줄거란 생각을 하신 건지요?
진정한 차의 가치는 무엇입니까?
남들이 알아 주는 것 입니까?
초기 감성품질이나 드라이빙시 운전자에게 만족감을 주는 좋은 유럽차들 많습니다.
차의 가치란건 모든면에서 남이 아니라 차주을 만족 시켜야 가치가 있는 겁니다.
할머니에게 포르쉐는 불편하고 쓸모없는 차가 될수 있겠지만,
어떤 사람에겐 그것이 드림카 일수도 있는 것이지요.
보배....
참 답답할때가 많습니다.
저와 같은 사람들은 계속 덕분에 웃을 수 있습니다.
만원짜리 피자 먹을때는 단지 양이 많아서,
십만원짜리 옷을 살때는 단지 이뻐서 사겠지만
자동차라는 녀석은 천만원 아니면 1억 단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차는 빠른거 하나 보고 사는게 아니라 브랜드라든지, 인지도라든지, 뽀대라든지, 성능이라든지, 내구성이라든지, 주위 평판이라든지 갖가지 모든걸 고려해서 사야죠
라는 자동차 철학(?)이 있기 때문에 저는 튜닝 스푸라보다 순정 포르쉐(이왕이면 997 터보 ㅎㅎ)가 좋네요
차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브랜드품들 물론 좋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브랜드품을 추구하는게 혹시나 자신의 컴플렉스를 감추기 위해서 브랜드로 위장하고 다니는건 아닌지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예로 심리학자들 얘기로는 핸드백 하나에 몇 천만원을 호가하는 에르메스의 버킨 같은 가방을 많이 가지고 있는 여성일수록 컴플렉스를 감추기 위해서 겉으로 포장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제 여동생도 들고 다니는 가방 몇 개면 BMW 5 시리즈 새차 한대 가격은 나오긴 합니다만.....^^:::
어릴땐 무작정 브랜드면 좋은 줄 알았고, 실재로 브랜드를 지금보다도 훨씬 많이 구매하고 사용해 왔는데, 점점 나이가 들면서 부턴 브랜드 같은 겉치레보다도 진정한 실력을 더 보게 되고 그런게 더 멋있어 보이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저 같은 경우는 아무데나 가면 있는 흔한 포르쉐나 페라리?? 보다도
스카이라인 GTR 을 자기 멋대로?? 튠해서 다니는 이 X근씨 같은 사람이나 이런 수프라 오너 같은 사람들이 훨씬 멋있어 보이고 자신감 있어 보이고, 차 또한 더 멋있어 보이더군요~
돈 시간들여가며 거기서 더해지는 건 어디까지나 저만의 혹은 진짜 취향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끼리의 주관적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저 수프라에 대해 여러 가지 얘기가 나오는 것은 그러한 주관적인 가치를 (객관적인 금전 가치로 매긴다는) 시장의 논리에 투영하려는 시도에서 생기는 충돌이겠지요. 프로스트님의 비유로 얘기하자면, 주관적 만족도가 높다고 해서 입맛에 맞는 패스트푸드를(수프라에 대한 평가절하 아닙니다), 비싼 프랑스요리 가격을 주고 기꺼이 사 먹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는 거죠. 비유 자체가 그리 적절한 것 같지는 않지만...;;;
그리고 시장의 논리 얘기를 꺼낸 것은 정보가 열린 시장이라면 그 상품이 가진 여러 가지 가치가 어우려져 값이 결정되게 된다는 겁니다. 튠업으로 인한 주관적 가치와 희소성을 인정하는 사람이 있다면 분명히 팔릴 것입니다.
또한 자동차 매니아라는게 무조건 빠른걸 좋아하는것도 아닙니다.
생각하는 수준이 이정도일 줄은....
모두가 와인딩을 즐길순 없듯이,
초고속 주행을 즐기는 사람도 있으며,
차보단 바이크가 좋을수도 있으며,
누군가 처럼 명품만 고집하지 않고 자기 스타일을 찾는 사람도 있습니다.
무조건 유럽차?
저돈이면 무조건 포르쉐?
자기가 좋아하는게 정확히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
스포츠형 차량 출시때 오토 나오나요? LPG는? 연비는?
드레그하면 누가 이기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