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3시리즈 차체에 모두 삼천씨씨 이상의 엔진이라도
달아야 한다는 말입니까?
5시리즈라면 당연히 삼천씨씨는 가야겠죠.
그런데 3시리즈 차체에 그리고 비엠의 엔트리카인데
다 m3나 335i 정도 돼야 한다는 겁니까?
돈이 남아돌아서 s클래스나 명차들 몇억씩 들여가며
사는 것은 욕 먹을 일이 아니고
돈은 많지 않지만 그래도 독일차 한번 타고 싶은 허영에
3시리즈 사는 것이 욕 먹을 일입니까?
320i가 깡통차라는 분들 그냥 가격에 거품이 좀 있다고 하면 되는 것이지
무슨 깡통차라는 겁니까? 가장 기본에 충실하고 그런 면에 그나마
비엠에서 가장 싸게 내놓은 차라서 인기가 있는 것인데
그리고 독일에서도 3천5백은 줘야하는 차 아닙니까?
깡통차의 기준이 뭡니까?
그 차체에 2천씨시라서요 그럼 소나타는 뭐가 되나여?
가격이 비싸서요. 그럼 s클래스나 7씨리즈 포르쉐 등등은 뭐가 되나여?
싼 맛에 허영을 부리려고 없는 돈에 3시리즈를 타니까요?
대부분 차 살 때 무리하는 면이 다들 있지 않습니까?
소나타 사려다보니 조금 욕심내서 그랜져 사는 사람은 뭡니까?
그냥 일본차가 좋으면 일본차가 좋다고 하면 되고
차값에 거품이 많으면 거품이 많다고 하면 되고
2천씨씨라 힘이 좀 딸린다 싶으면
3천씨씨나 특수튜닝된 엔진들보다 힘이 좀 딸린다고 하면 되고
독일차 타면서 폼 잡는 것이 싫으면 그런 면이 싫다고 하면 되지
되지도 않는 소리로 깡통차 어쩌구 저쩌구 하는 의도가 뭡니까?
아니면 그냥 꼴 보기 싫다고 하면 되는거지
무슨 근거로 깡통차라는 겁니까?
말하자면 쏘나타가 F24 보다 N20 이 압도적으로 많은것처럼 말이죠.
그리고 유럽쪽은 판매량의 60% 가 디젤인데...
여기서 "독일차라면 2500cc 이상에 각종 옵션 많이 들어가야지!" 라는거보면,
졸라 웃을껄요? -_-;;
그것이 안달린것과 요즘 비엠차들의 기본중의 하나인 i-drive 그리고 그에 따른 추가기능들인 안달린것이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는 이유가 아닐까요?
전 미국에 있어서 i-drive와 네비기능을 선택할까말까 많이 고민했었는데 있는게 보기가 좋은것은 물론 여러기능들이 추가되는것때문에 금전압박에도 선택했었죠.^^
아마 다른 브랜드타는분들이 너무 심하게 말씀하신거 같은데 넘 흥분마세요...
졸라쓰레기같애.
1시리즈 116 118보면 존내 싼티나.
이상하게 프리미엄브랜드에서 시골촌티나는차
아우디 A3 2.0이하,벤츠 A클래스 전차종,BMW 1시리즈 116,118
재규어 X타입 2.1,볼보 S40 최하급,렉서스 ES350(엄밀히 말하면 이차는 렉서스가 아니지요)
링컨 전차종,캐딜락BLS,DTS
나름 코너링이 재미있고 출력은 약하지만 다부진 차인데요..저도 차수리한다고 한번 대차해서 타봤지만 상당히 오밀조밀하고 재미있는차라고 느꼈습니다..디자인도 멋지고요..문제가 없진않지만 그래도 깡통차라고 하기에는 ...아마 페라리나 람보정도 마이바흐 정도나 그정도급 차량 타시는 분인가 봅니다...안그렇다면 찌질이죠...
근데 그정도급 차 타시는분이 여기서 왜 찌질되시죠?
양카정도라면 차에 관계없이 깡통이라고 해도 되겠지만 순정차에 무슨 깡통이라니...
우리나라 아반테2.0 소나타 2.4 그랜저 2.7 에쿠스3.3 풀옵도 완전히 똥차에 깡통입니까
가령 우리나라차라면 차체는 에쿠스에 엔진은 2.4정도 들어가야해 하는 선입견을 가지신 분이세요...독일차라면 아반테 크기에 3리터 터보정도 들어가야해 하는 선입견을 가지신 분이세요?
이런 이상한 말 하시는분 당췌 무슨 차를 타고 댕기시는지...
윗분 잘못아시는거 같은데 320이랑 335랑 디자인 똑같습니다..물론 335 컨버나 쿠페는 좀 다르긴해요..특히 뒷모습이..
전 제차 만족합니다만 에셈을타시던 티코를타시던 본인차가 가장 좋은거 아닐까생각합니다.물론 고속주행즐기시고 거친코너링을 원하시는분들이 보실땐 모자란 부분이 있을순있지만 전 제차에 자부심 그런건 아니더라도 만족합니다.
에구..그만 특정차량 뭐라고들 말아주세요..이거 어떤차를 타도 뭐 똑같은 글들 계속 올라 올것같네요.
어떤차를 몰더라도 관리잘하고 안전운행하는게 최고아닌가 하는데요..
사람 욕심 끝이 없는겁니다..새로운 모델 나온다고 어떤차와 어떤점들 비교..당연한거지만요 아무 탈없이 관리 잘해가며 몰고 다니는 국산차운전자분들도 외제차운전자분들도 자신과 같은 차량이 나쁘니 뭐라고들하는 글을보면 쫌 씁쓸해지는건 당연한듯하군요..이제 그만하세요 글올리는분들 전 걍 깡통차 계속 탈렵니다..좋은 밤들되십시요..ㅡ.ㅡ;;
자격지심이죠... 신경쓰지마세여.... 국산 경차나 중고차타시는 분들도 자기차에 대한 애착이 있는데...함부로 말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더군요.. 특히 보배에 많으시죠.
님 걍무시하시고... 오늘 밤에 320 이 깨끗하게 새차하시면서 기분풀으세여.. 저로 제 란도리 세차나 하러 갈랍니다.. 그나저나 란도리 세금오를 날이 점점 가까워져서 큰일이네요.. 안운하세여...
더군다나 4기통... 왜 이렇게 했을까란 생각이 들던중.. 시승차 있는데 함 타볼래요? 하더군요.. 자주는 아니었지만 가끔이나마 서로 연락하면서 친하게 진했던지라..
별다른 부담없이 시승차를 받아 30분정도 타봤는데.. 4기통에 150마력이 맞아? 란 생각이 들정도로 잼있는 차였습니다. 배기음은 실키실스의 그것과는 다소 차이가 있었지만 나름의 매력이 느껴졌고, 윗분들 말씀처럼 오밀조밀함이 느껴지더군요.
차를 반납하면서 이 녀석 얼마쯤해요.. 두 가지가 있다더군요. 모니터 있는것과 없는것... 하여튼.. 차를 반납하고 오면서 스펙상 한수위인 제차가 오히려 모자란듯한 느낌이 들정도 였습니다.
리어 휠 하우스나 펜더 쪽으로 쏙 들어가버린 휠을 보면 눈물이 나시려 할듯...
3시리즈를 왜 타는데 ㅡ.ㅡ
일본에선 존재도 잘 모르는... 아무리 가격높은 한국시장이라지만 그렇다고 320은 아닐듯..
내가 누누히 지적해서 한 말이 있습니다.. 가격대비..동급대비...
당근 이천시시 소나타나 아방보다 낳기도 하겠죠.. 그럼 비슷한 가격대 국산차는 대형차뿐이라 비교가 애매하면..동급 다른 외제차를 비교하라는겁니다..
과거 320과 비슷하게 쳐받고 비슷한 퍼포먼스 자랑했던 볼보나 샤브는 안팔리니까 꼬랑지 내리고 이젠 3000만원대에 가격 내놓습니다..
벤츠는 다른 윗급 차종이 고가정책으로도 통하니까 C클래스도 그짓거리하다가 안팔리니까 이젠 신형부터는 어느정도 합리적으로 내놓은거 같습니다.
내가 비교한 일본 2차종은 어떤가요? 단순 비교해도 미국에서 최하 325와 330과 비슷한 가격에 팔립니다..
이번 신형 벤츠C클래스도 삼천cc도 두 일본차종과 비슷한 가격에 내놓으면서도..그나마 이번에는 좀더 착한 가격과 성능으로 나왔는데..
320 이것은 뭔 똥배짱으로 이 가격에 팝니까?
320 을 3000마넌대에 팔면 딱 동급대비 맞습니다..그럼 깡통이란 소리도 안할거고..
G35세단이 4750.. 게다가 미국가격 기준으로 [무옵션] IS가 몇십달러 더 비쌉니다
렉서스는 무슨배짱으로 100 마력 이상이나 떨어지는차를 동급가격에 내놨나?
그대의 논리대로 따져보면 결국 is250 도 깡통차아닌가??
그대 논리대로 더 따져보자면.
천마력짜리 JUN스푸라한테 드래그 발리는 엔초페라리나
SLR 맥라렌도 깡통차군아... 저번에 어떤 잡지 올려논거 보니깐 부가티 베이룽하고
비교해놨더만.. 같은 천마력인데 몇갑절 비싼 베이룽산사람은 대가리에 총맞았나?
없습니다.... 차라는건 단지 이동 수단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모르겠지만
저에게 있어서 차란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삶의 즐거움이라 생각합니다.
여러 사람들이 깡통차라 생각 하시는 320 전 비록 5개월 된 중고 차를 구입했었지만
제가 전에 몰았던 국산차 ef 소나타, 투스카니 에 비교한다면 물론 가격차이에 있어서
비교 하기가 힘들지만 그래도 제가 전에 경험한 차량들이어서 비교를 하자면
너무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BM특유의 쏘는 맛은 떨어 지지만
국산차 같은 크기에 비에 날리지도 않고 묵직하면서 안정감있고 제동력 좋고
마감도 뛰어 난것 같고 AS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 듭니다...
현대차 한 7년 정도 몰았었는데 솔직히 현대자동차 카클리닉 가면 그냥 일반
정비공장이랑 별반 틀린게 없는데 bm as 센터 가면 나름 쾌적하고 대우해주고
친절하게 대해주고 (그래도 수입차니까라는 막연한 기대심리에서 하는 생각이 아니라) ... 뭐 이래저래 딱 좋은거 같습니다...
거품이 많이 있다고들 하지만 현대 그랜져 TG 만 봐도 국내에서 4000만원에 육박한는 차를 미국에선 2400인가 2500인가에 판다고 하는걸 봤습니다. 프로모션인지 먼진 몰라도 글고 워런티도 10만 마일인가 해주는 걸로 알고있고...
렉서스도 이번에 출시한 LS600h인가 하는 차도 우리 나라에서 1억 9천 정도 하는데
미국에선 1억대 초반인걸로 나오더군요...
된장남도 아니고 평소 명품 같은건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막 살 능력도 없지만
자동차라는건 안전이 중요한거고 보험이라는건 제2의 안전 장치 이지만
제가 달리고 싶을때 달려주고 서고 싶을 때 정확하게 서주고 이래저래 핸들링을 하더라도 정확하게 움직여 주는 제 차가 또 다른 하나의 보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여간 BM 320 선택한것에 대해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분 320 가지고 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BM은 원래 고알피엠용 차량이라서 한번씩 알피엠 높여서 밟아주면 잘나갑니다... 투카 2000cc보다 확실히 잘나간다고 생각합니다... 왜 성능이 너무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한번 몰아보세요... 잘나갑니다... 기대심리가 넘 커서 그런게 아닐ㄲ요?
이거 국산차는 인간이하겠군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는 분들 손가락 마력만 거의 수퍼카 수준이에요..
그냥 자동차시장 박사급들이야..이런분들 모아다 회사 하나만들면 4000만원대에
보배워리어들 만족시키는 차 나오겠어 아주,,
3시리즈를 깡통 취급하는것들~~ 살능력도 유지할 능력도 없는것들이
찌질대기는 ㅎㅎ
320과 tg 270 럭셔리 프리미어 스마트팩을 비교해봐도 320I의 옵션이 더 좋으면 좋았지 나쁘지 않습니다. 타이어공기압체크나 기타의 여러 전자장비도 풍부하구요. CP면 말 할것도 없이 더 좋구요...허나 아이드라이브가 좋기는 하지만 한국형네비는 정말 구리긴 합니다....
암튼... 320I 가 깡통차면 국산 TG270 럭셔리 프리미어 스마트팩(3400정도) 이하의 차량들은 다 깡통차죠....
와이프 차량을 사느라 320과 tg를 비교하다보니 320i 무시할게 아니더라구요.. ^^ㅋ 결국 아이들 실어 날라야 하는 와이프는 TG를 선택했지만요....
순발력은 말할것도 없고 가속과 가속중의 안정감도 무지 더 뛰어납니다...
무시할만한 차는 아닙니다.... 150마력이라는 숫자가 주는 눈속의 지식은 별 도움이 못되죠... 키보드님들.. 한번 가서 시승이라도 해보시길...
여기서 예상되는 태클은 "그럼 넌 530 타면 죽겠다고 하겠다.." 머 이런 논지의 글이 예상됩니다만... 다 타봤고 소유해봤고 현재도 다른 브랜드의 차량을 운행중입니다.. ^^
뭐라고 비엠을 깔라치면 다구리치니 무서워서 한마디 할수나 있겠나? 헐~
비엠 샀으면 335샀찌..328도 안샀을겁니다..비엠 살맘이 아예 없기에 시승도 안해봤지만...320은 정말...안습이죠..솔직히 IS250도 타면서 욕나오고 답답하고 차 후지다는 생각 많이 합니다..아이에스 250보다 솔직히 320이 더 못하죠..320은 그냥 여자들이 사방사방하면서 천천히..보이지 않게 타고다니기에 딱좋은 차입니다..내년에 나올 GTR을 기대하면~그차 지르기위해 오늘도열씨미 돈모으고 있씁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