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의 압박으로.. 4000후반에서 6000이하 사이에서 구매가능..
생각해보기야 slk200 크로스파이어 g37쿱 뉴tt 328ic z4 c70 등등등..
slk200: 타는맛이 안난다고들 한다.. 나온지도 4년(?) 그래도 한 5~6년 타고싶은데 타는도중 f/l..
크로스파이어: 뒷모습 장난감같고 크라이슬러라는 브랜드 ㅡ,ㅡ;;
g37쿱: 일단 엄청 거대하고 디자인은 멋진데 역시나 연비 감당불가ㅠ
328ic: 구하기도힘듬.. 뉴m3비슷. 젤 끌리지만 역시나 연비 압박에 가격도ㅠㅠ
z4: slk보다 더 늙었음. f/l후 슬플듯..
c70: 볼보..
eos:vW..
이래서 그냥 올해나온지라 f/l걱정도 없고 가격도 적절하면서 연비도 괜찮은 뉴tt로 가려했는데 아우디 엄청 끔찍한가봐요?;; 주변에 아우디오너가 없어서.... 328ic정말 미칠듯 끌리는데 연비 8km대 나올거같고 솔직히 성능도 그럭저럭..
아우디 말이 많아서 엥간하면 mb나 bmw로 가고싶은데 끌리는건 자금압박이 심하고 일부모델은 나온지 꽤 되서 f/l곧 될듯하고.. 뉴c클에는 c200k쿱 이런거 업나요?ㅠㅠ 돈은 조정이 절대 불가하구요..
C70아니면 328로 고집을 하고 싶군요...
비교적 착한가격이긴하지만 손이 떨리는건 어쩔수없음 ㅠㅠ 중고로 구할수있는 시점도 아니고.. 아 정말 보면볼수록 끌리긴 하지만
뉴C가 나왔으니 뉴CLK도 조만간 나오긴 하겠죠...
나오더라도 성능대비가격은 안습일꺼에요... ㅋ...
(현재 CLK350 컨버터블 1억에서 약간 빠지는 가격이니...)
밟으면 밟는만큼나오지 않습니까?
나두 스포츠카타는데 이놈한티 세단연비원했음 사지도않았음..
리터당2-3키로나와두그냥군말없이타는데..
그쪽은 주유할때 돈 안아까우신가봐요 전 수중에 얼마가 있던 주유할때 깨지는돈은 정말 아깝던데.. 어차피 제가 사려고 하는게 위에jagXJ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퓨어스포츠카도 아니고 솔직히 말해서 껍데기만 그럴싸한것들인데 연비 생각 안할수 있을까요? 차 사는데도 15%정도는 제 돈 들어갑니다. 이거저거 생각 안할수 없겠죠?
데일리 스포츠카이되 연비를 신경쓰시는 그 심정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사실 이번 동경모터쇼에는 "스포츠+하이브리드" 모델들이 대거 출품되었지요.
좀만 기둘리시거나, 아니면 그나마 연비좋은걸로 하세요.
근데 아직 학생이시라면 4인승은 필수라고 봅니다...
친구도 태워야하고 여친친구들도 태워야하고 가끔 큰 짐도 날라야 하고...
오히려 2인승 로드스터는 나이들어서 세컨카로 더 쓸만합니다.
재수하셨다니 지금 21살쯤 되셨을듯 싶네요 부럽습니다..^^전 그나이쯤 투카를 끌고 댕겼는데 저도 학생이여서 투카 연비도 살짝 압박이였습니다....
이쁜 쿱 사셔서 걍 연비 걱정 하지 말고 타세요...괜히 보배에 외산 쿱산다고 하고서 연비 젤 잘나오는거 추천해달라면 저도 살짝 한심해 보입니다 (글쓰신분보다 제가 2~3살 정도 나이가 있는데도 살짝 한심해 보이는데 연배 더있으신 분들이 보면 머라 할듯...) 좋은차 구입하세요~
브랜드 밸류와 달리는 재미에서 SLK가 실용성과 흔하지 않은 느낌에서 C70이 나은 것 같네요. 젊었을 때 아니면 언제 타보냐는 생각에 SLK도 괜찮겠지만, 여러가지 면에서 C70이 실용적일 것 같다는 느낌이구요. 또 디자인도 괜찮은 편이구요. 저라면 6:4로 C70으로 기울 듯 싶네요.
그리고 한편으로 한국에서 과연 뚜껑열고 다닐 일이 얼마나 있겠냐를 생각해보면 컨버터블은 비효율적일 수 있겠고, TT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조금 눈높이를 낮추면 C30 T5도 쿠페 비슷한 느낌을 내면서 괜찮은 성능을 갖고 있구요.
오히려 혼란과 과중시킨 것 같은데, 결론은 본인 스스로 시승하는 것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
첫 외산차라고 하셨나요? 그래서 그런지 조금 뜬구름잡기식으로 이차도 눈에 들어왔다
이것도 들어왔다 그러시나봐요.
일단 남의 말이나 회사에서 제시하는 장점만을 두고서 휘청거리시는건 스트레스만 될뿐입니다. 차 사는것도 쇼핑인데 머리아플필요 전혀 없습니다.
일단 좀더 냉정하게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으세요.
위에 제시된 차들 보면 쿱 이라는 공통분모 빼면 너무 제각각이죠.
자신이 원하는게 뭔지를 먼저 파악하고 구매를 해야지 겨울에 여름옷 예뻐보인다고 살 필요는 없잖아요?
과감하게 차종을 팍팍 줄여서 2~3개 정도 가지고 고민시작해도 머리 엄청 아픕니다.
제가 감히? 글쓴이의 취향을 대충 댓글이나 나이나 집안이나?를 봐서 추천을 하자면
328이 딱인거 같네요. 지금 자신이 쓴 글을 다시한번 잘 읽어보기 바랍니다.
결국 가격과 연비와 그리고 뽀대(철지난차는 싫단거죠) 이 세가지로 차를 구분하고 계십니다. 조금 바람직하진 않죠? 보아하니 차를 좋아하시거나 앞으로 좋아하게 될 가능성이 큰데 좀더 자신의 여건에 맞는 취향에 맞는 기준을 가지고 차를 구입하시는게
앞으로 카라이프에 큰 도움이 될거 같네요.
x는 이쁜데 연비감당 못하겠구요 y는 다 좋은데 비싸구요 z는 가격은 좋은데 곧 구형이 되구요...이렇게 써놓고 고민이라고 하면 위에 안좋은 대답달릴수밖에 없습니다.
본인이 자초한것이니 마음쓰고 화낼 필요는 없어요.
돈이 모자란다면서 무슨 개 같은 망상이야!! 라고 소리치고 싶은 사람많을겁니다...
어린마음에 상처 입지 않길 바라구요..정 못고르겠으면 위에 세차종중에 딱 3가지만 집어서 시승해보세요. 날 데려가~내가 니 첫차야! 라는 느낌이 오는 놈이 딱 있을겁니다.
그놈 확 잡아서 이뻐해 주시면 되요^^
괜히 자잘한 사고도 더 잘나구..
만26세 이하면 윗 목록에서 자차 안될 차들 몇개 보이는군요 ^^;
폴쉐도 안들어주고 심지어 티티까지 안들어준다네요 ㅡㅡ;;
메일한번 주실수 있음 주세요 ^^;;
pak1318@hanmail.net입니다.
참고로 전 83년생 5월입니다 ㅋ
이런꼴깝은안떤것같은데... 진짜 위에 말재수없게한다.. 이나이때 국산중고라도
끌어봤냐고...? 세상에 너보다 풍족하게사는사람 천지야
연비생각하면서 외제외제하는널보면우습다....... 학교 엄마위해서갔니..
차라리 지랄떄써서 차사준다고 허락은받았는데 막상탈려니 연비도
생각보다 젖같고 한정된금액에 차를 맞춰야하니 젖같네요 이렇게쓰지그러지
그랬어요 ㅋㅋㅋ 내가보기엔 자랑글갔네 좆나게어설픈.....
배알꼴려서 쓰는게아니야 한심해서 사람들이써논거지........사회짬빱똥꾸멍인줄아니
척보면 척이다 연비는 걱정하고 소모품걱정은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내나이에 벤츠건 비머건 뭘타던간에 남들위에 설생각 없어요 ㅋㅋ 단지 없는주제에 뭘살라그래 이런식의 비방에 맞게 너보단 있다쪽으로 대응한건데.. 별로 자랑스럽지도 않아요~ 슈퍼카도아니고 저렴한거 골라타면서 자랑스러워할생각 추호도 없어요. 그리고 뭐 학교 엄마위해서 갔니 ㅋㅋ 애시당초 조건이었대두요 ㅋㅋ 학교 어느 라인 이상 가면 얼마 이런식으로요 내가 먼저 돈달라한적 없어요 한번도~
근데 선배로써 충고몇마디해주리다....... 중고외제차는 사지도마소.....
5천만원짜리차사서 3천만원어치 고치다가파는수도생기니....
글고 이사람들도 업어서 외제차안사는게아니요... 다 각자추구하고 목표로하는것이
달라서 그렇지 beeM 당신이 무시할만한사람들아니오... 내가위에도 쓰지않았소
사회짬밥무시하지말라고..... 원래 보배에 이런글 욕먹는건 당연한거고
내가보기엔 떡밥으로 밖에안보여 내시절에도 보배있었지만 난그냥 이시람들이
차사주는데 10원한장보태줄거아니고 결국선택은 타보고 분명 필오는것이있기때문에
여기다 쓸생각도안했소..... 사준다는데 딜러만나보고있지 이딴글 쓸생각할여유조차
없었거든......내가보기엔 낚시같은데 헛다리인가?? 적어도 난그랬던거같은데
내가보기엔 당신의 꿈을 여기다가 적어둔것같은데..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돈6천이 저렴하냐.. 취직하면 슈퍼카도 사주겠네 참 집안교육방식이
별나네...
무슨 5~6천cc차량도 아니고요..
글구 5757님 말처럼 살맘과 돈이 준비됐다면 딜러들 만나느라 바쁠거같은데..
직접 차보고 시승해보고....즐거울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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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하는구나...부모 입에서 학교 어디 이상 가면 외제차 사줄게 소리 나오게 한게 자랑이니... 학교 좋은데 가서 네가 성공하면 그걸로 땡인거지 무슨 초딩도 아니고 학교 좋은데 가면 엄마가 좋은 차 사주기로 했으니까 그거 받으면...네가 먼저 달라고 한거 아니니까 당당한거냐? 그 대가리 그 맘뽀로 진짜 의대 간거면 정말 인간승리다.
형은 집에서 차 사주는 거 나쁘게 생각안한다. 형도 좋은 차는 아니지만 집에서 사준 차 끌고 다니는 직장인이니깐... 그래도 생각은 좀 하고 살아야하지 않겠냐.
연비야 좋거나 나쁘거나 네가 영업맨이 아닌 이상 어차피 한달에 십만원,이십만원 차이다. 너무 연연하지 마라. 맘에 드는 차 사서 잘 끌고 다니길 빈다.
소모품이나 수리비용은 부모님께 떠넘기면 된다 생각하지 말고 어지간하면 본인이 잘 관리하도록... 육천만원짜리 차도 사주셨는데... 수리비로 몇백씩 나오게 만들면 그것도 못할 짓 아니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