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Emadle님의 BMW사건 중에서 궁금증이 생겨 고수분들께 질문드립니다.
dmEmadle님의 차가 처음 휠발란스가 심하게 안맞아 센터갔더니 그곳 기능장이
"오래 배속에 실려와서 타이어가 눌려 안맞는 거니 그냥타도 좋다" ... 라고 말 했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dmEmadle님이 그 말을 믿고 휠발란스 안맞는 차를 계속 굴린 가장 중요한 원인이고요..
나중에 차가 점점 더 이상해져서 센터에서 하체 뜯어야 한다니까 dmEmadle님이 새차가 그러니 당연히 화가나 AS거부사태까지 간거고요.
제가 궁금한게 그렇게 타이어가 오래 세워두면 눌리는게 가능한 건가요?? 그렇다면 다른 차들은 왜 멀쩡한 걸까요?? 다 같이 배에 실려 왔을텐데요...
전 그 기능장의 설명이 상식적으로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고수님들 의견은 어떤지 묻고 싶습니다.
제가 상식이라고 믿고 있던게 틀릴 수 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만약에 정말로 그런일이 가능하다면 그것을 발견 즉시 타이어를 바꿔줘야 하는것 아닙니까??
이런일이 일어날 경우 직무유기나 업무상 과실로 소비자가 그 기능장또는 회사를 상대로 법적으로 피해보상을 받을 수는 없을까요???
그리고 또한가지 질문은요..
dmEmadle님이 처음 상황설명을 하셨을때 제생각에는 ARS센서가 휠발란스 방치로 인해 나갔다고 생각했었는데... dmEmadle님이 말하길 타이어 뒤에있는 인젝터를 바꿨다고 하시더군요.
인젝터라면.. 쇼바에 에어 넣어 레벨 맞추는 에어 인젝터가 맞겠죠??
그 인젝터까지 휠발란스 안맞으면 나갈 수 있나요??
고수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