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다릅니다..오죽하면 볼보 타던 사람드링 트라고 타면 볼보 같은 승차감이 든다고 했을까요? 그리고 타타대우상용차 비해 연비가 좋다고 하는데 실제로 트라고는 파워텍 엔진 썼지만 몇만킬로도 못가 엔진 보링 한다고 들었습니다. 제친구도 트라고 2008년식 인데 몇달전에 엔진 보링 했습니다. 성공 하려면 아직 어렵다고 봅니다. 물론 국내 상용차는 아직은 어렵죠.
엔진은 그래도 먼저 발전 해나가는 모습은 좋다고 볼수 있지요.. 하지만 완성차에서 본뜨고 여러가지 도용하면 소비자는 몰라도 제작하는 회사들은 알지요. 91A경우 일본 미쯔비씨에서 본떠서 국내에 적합하게 개조는 물론 에어로 시리즈도 그깟 몇가지만 바꿀뿐 외관상이나 내부는 미쯔비씨랑 흡사 하지요.
현제 트라고 운행중인데요..(25톤카고)
글쎄요...저같은 경우는 여러가지 차종을 접하지를 않아서..상대적으로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지만...일단 카고에 크레인 올리기전에는 승차감도 나름대로 만족했습니다.. 트레일러는 아직 경험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수입차들은 자국에서 과적을 우리보다 덜해서..
프레임이 적재량에 맞게 설계된 터이라
우리나라 카고시장에서는 잘 안맞다더군요..
그래서..트랙터나 덤프처럼 축이 짧고
중량배분이 유리한 시장에서 나오는게 아닐까 싶네요...
수입은 하고 있습니다.주문오더로.
단가가 맞지 안아서리. 운송비가 배로 먹히니 가격이 높더군요.
누가 벤츠s500 좋은지 몰라서 벤츠 안사나요... 그래도 이리저리 따져보면 그랜저 TG나
에쿠스가 국내 실정에 맞으닌까 사죠~ ㅎㅎㅎ
트라고 차 잘나왔습니다.
연비도 잘나오는 편이구요
410마력 zf16단 밋션인데 연비 3.6정도 나옵니다.
트라고 부품이 수입이 많아 유지비가 비싸다는 말들 종종 하시는데
밋션이나 중요부품 외엔 거의다 국산부품입니다.
아무리 비싸도 국산차입니다.
유지비 측면에서는 트라고가 답입니다.
그에 비해 노부스는 좀 많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파워텍 엔진 업글해서 나온 것이 신형 엔진이니간요.
유지비 측면에서는 트라고가 대우랑 비교해서 나을지는 모르지만.
엔진 내구성만 따지면 대우 커민스가 정답.
울트라 타다가 요번에 바꾸고 2달정도 ...
대우보단 현대가 센스있게 잘 나온거같은데 .. 동료분중 스카니아 있어요
03년 식인데 그분사셔써 아직두 잘타셔요 써비스가 잘돌구 헌데 연비가 제가 좀더나와요
같이 20톤 매구 군산같는데 올라와서 기름전표 받아 주유소가니까 전 277넣구 스카니아 291
먹구요
트라고 한국지형엔 딱인거 같은데요 전 고속도로만 타서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