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하는 현장 빽코 기사분이 얘길 하더군요 실제로 몇년전 신항조성중에 뻘에서
작업 하다 저런식으로 빠져서 그대로 묻었답니다..빼낼려면 빼내는데 빼내는 장비들
총 동원 하면 그작업비용이 만만치 않아 할수없이 묻는다고 들었으니 본인도
궁금하면 함 알아나 보세요...저도 대화중 우연찮게 얘기가 나와서 들은것 뿐이니까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결론이라서 그렇습니다. 님도 우연히 들은 이야기라고 하시는데 그이야기도 사실인지 아닌지 직접 확인하신건지 아니면 '~~ 카더라' 라는식의 농담일수도 있다는 생각 해보셨는지요? 1~2천만원짜리도 아니고 수억원대 장비도 그저 뻘에 빠졌다고 버려야만 하는지요? 요즘 세상이 어떤세상이고 과학기술이 그저 뻘에빠진 장비도 못빼는 시대인가요?...빼네는 작업비용이 제아무리 비싸더라도 뻘에 빠진 장비는 버리는게 상식이다 빼네는 작업비용이 장비값도바 더는다~ 라는건...개인적으론 도저히 납득하기 힘드네요
hummerguy 님 말씀이 맞습니다...ㅡㅡ 뻘에 빠져서 그냥 담군 장비는 아마 90년대 초.중반.천만원짜리 장비일 가능성이 있으니 걍 담구는게 낳겠조??ㅡㅡ;; 그러나 연식 좀 있는건 담구기는 아깝조.ㅎ근데 아무리 떵 장비라도....왠만하면 건질텐데....폐차시켜도 돈좀 나오는디...흠...
우연히 글을 보게 되어 몇자 남깁니다. 첫번째 사진의 경우는 일본에서 일어난 사고로 저거 하이드로 (일명 : 맹꽁이) 또는 크레인으로 불리웁니다만 300톤 짜리가 떠서 다시 땅에 내려 놓았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사진의 경우도 땅 바라시만 잘 되어진다면 충분히 300톤 짜리가 뜰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비를 묻는 다고 하셨는데 300톤 하루 일대를 생각하신다면 전혀 이루어 질수 없는 일이죠. 차라리 300톤으로 뜹니다.
그리고 두번째 굴삭기는 어째 나오기 힘들겠네...
작업 하다 저런식으로 빠져서 그대로 묻었답니다..빼낼려면 빼내는데 빼내는 장비들
총 동원 하면 그작업비용이 만만치 않아 할수없이 묻는다고 들었으니 본인도
궁금하면 함 알아나 보세요...저도 대화중 우연찮게 얘기가 나와서 들은것 뿐이니까요..
중기쪽에 종사하시는분들 계시면 설명좀 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
그냥 버리더라구요-_- 미쳤나 싶었는데 오래됐고 뺄라면 더 지랄같다고해서
그냥 아무렇지않게 묻어버리던데;;; 오래되서그런건가;;ㅋㅋ
그러나 장비가 새차이거나 아님 년식이 좋으면 조금무리해서 건지는경우도 있구요,,
그리고 한가지 포크레인이 저렇게 엔진룸있는곳 까지 빠지게되면 수리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유는 포크레인에 회전축 (스윙베아링 부분) 완전 바라시 해서 청소하고 조립해야하는데 에휴~~~~오래된장비라면 버리고 한대장만 하는것이 훨씬 낳으것입니다
일단 빼내는것도 문제이고.
빼낸다음 각종 부품에 쌓인 뻘이나 그런거 다 청소하고 수리한다고 해도 제대로 동작할지도 의문이고 또 그 수리비하고 청소비가 어마어마하게 듭니다.
실제로 제가 있었던 서울의 지하철 현장에서도 수해때 있었고. 폐차하고 아마 보험으로 다시 구입한걸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