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대형 면허 따서 화물차 운저을 해볼려 하는데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언떤 종류가 많이 버는지/// 가진거 하나 없이 시작할수 있는지 ㅡㅡㅋ
차는 어케 구입을 해야하나요..
참고로 이게 도움이 될진 모르지만
현제 전자제품 물류센타에서 영업용 2.5톤 탑 몰구 있고여..
나이는 만 27살 입니다.. 영업용 화물 면허는 있고여...
할수 있을까요 ㅡ.ㅜ
제가 이번에 대형 면허 따서 화물차 운저을 해볼려 하는데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언떤 종류가 많이 버는지/// 가진거 하나 없이 시작할수 있는지 ㅡㅡㅋ
차는 어케 구입을 해야하나요..
참고로 이게 도움이 될진 모르지만
현제 전자제품 물류센타에서 영업용 2.5톤 탑 몰구 있고여..
나이는 만 27살 입니다.. 영업용 화물 면허는 있고여...
할수 있을까요 ㅡ.ㅜ
저는 계약금 먼저 선불로800만원을 준다음에 참고로 보증인도있어야합니다 그리고
제가지금 한달에기름값이 1200만원이나옵니다 기름값장난아니죠
차를사서 제대로 할부금을낼려면 일선택을잘해야합니다
저는 하루에 700Km정도운행합니다 지역은어디든가고요 솔직히 저는
화물운전 추천안합니다.. 운전을오래하면 몸은완전히 골병듭니다
차에가만히앉아있는것도 막노동이죠..
일의 시작에 앞서 중요한건 물량 입니다. 지금 전반적으로 물동량이 그닥 많은 편이 아닙니다(일반짐) 장거리던 중,단거리던 꾸준한 물량이 비수기 없이 받쳐 준다면 괜찮다고 보여지구요. 참고로 작년 겨울엔 할부 못찍어서 나자빠진 차들 수두룩 합니다..
두번째로 자금인데 25톤급 장비 값이 장난이 아닙니다. 카고차가 옵션에 따라 1억3천~1억4천정도 하구요. 쓸만한 중고차도(2~3년된 차량) 8000~9000 정도 합니다.
가정이 있고 슬하에 자녀들이 있다면 케피탈이 진행되는 동안 넉넉한 생활은 어려울듯 싶습니다. 다만 총각이시고 술,여자,도박 기타 쓸데 없는곳에 돈 지출 안하고 착실히 할부 찍고 나면 나중에 장비 하나 남고 그동안에 어느정도 적금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저도 현재 현역에서 뛰고 있지만 얻은건 위장병에 담배에 찌들어서 쇠약해진 몸뚱이 뿐이네요. 그날 그날 배차에 따라 못먹고 못자고 하는 일들이 다반사 입니다
심사숙고 하시고 부디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전 대형차는 아니지만 미혼이시구 착실하게 부지런히 하신다면 할부찍고 왠만한 월급쟁이들보단 낳다고 생각됩니다..세상에 어떤분야든 각각 힘든점있고 고충은 있습니다 안힘들고 쉽게 돈버는게 얼마나되겠습니까?... 단!! 이일하시면 남의믿에서 싫은소리듣고 절대 일못합니다..
조언을 구하는건 조언일뿐입니다 결론은 님이 판단하시는것이겠죠?
많이 알아보시고 신중히 생각하시고 결정하세요
하시는 일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저도 자영업 2년하고 있는데 미칠것같더라구요,하지만, 사람은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어떤일이든지 자신이 하고 싶고, 누가뭐라해도 꿋꿋히 이어갈수 있는마음가짐이 있다면 못할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친구중에 가장편하게 보이는 공무원 친구도
공무원생활 스트레스받고, 상사가 갈군다구 술먹으면서 우는 친구도 있습니다.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말고, 그 이상을 바라지말고, 욕심을 버리시고 열심히 하시면,
훗날 뿌듯한 날이 있을겁니다. 직업에 귀천따지는 세상을 이미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그렇게 멸시를 받던 환경미화 공무원도 지금은 박사학위까지 취득한사람이
환경미화 시험을 치룬다고 합니다. 열심히 살면 희망이 있지 않겠습니까??^^
카고.덤프.추레라. 안해본거 없구요...카고할땐 하루에 3시간 자고 나머진 운전 잠자는시간마저도 차안에서... 생수통2개로 머리감고 이빨딱고 세수하고 발씻고 잠과 싸우며 하루에 1300키로 탄적도 허다하구요 근데 그땐 돈이댔다는거~사고안나고 조져대면 돈이댔었습니다 요즘은 아닙니다...굴러갔다 하면 까이는게 도라꼬입니다
돈버는 차주사장님분들도 있지만...제가봐온 주위분들 대부분 그렇습니다
차가 안부셔진다 해도 할부 보험료 세금 소모품 치뤄야하는달에는 미쳐버립니다
운도 만이따라야 하는 직업이죠 한방에 웃고 한방에 울고
80~90 년도에는 2~3 년만 힘들게 일하면 생활이 피는 직업중 하나였을지 모르나(저도 그당시에는 운전을 안해봐서 모르겠슴 윗분들 말씀대로라면)
지금도 한방인 직업인거는 확실이 맞습니다 깠다가는ㅠㅠ
저도 가끔 운전을 뭐하러 햇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때마다 나한테 최면을 걸어서 여기까지 온거 같네요 ㅠㅠ
운전비추고요 한번더 생각하세요
곧죽어도 이직업만이 살길이다 라는 생각이 들면 그때해도 늦지안을거 같네요
별탈없고 열심히만 꾸준이 하신다면 부자는 아니더라도 돈없어서 서러운 소리 안들을거 같네요 신중히 생각하시고 좋은결정 내리시길 바랍니다..
안전운전
기사는 아니고 아버지차를 받아서 한거라..
대충 집은 포기해야합니다..
즉 차에서 주로 많이 자고
장거리운행은 괜찮은나..
단거리운행..시내바리 위주는 성격 많이 죽여야 합니다..
승용차들 앞에서 아줌마건 아저씨건 택시건 젊은넘이건 깔짝깔짝 거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하루에도 몇번이 열이 받죠..
저는 주로 시내바리 위주라 부산에서 멀리가면 구미,대구,경주,진주,언양,창원등을 다녔고
대부분 부산 시내를 다녔습니다.
수출물량을 실어나르는 일이라..
돈벌이는 대충 월 800정도에 기름값 300~400정도고요..
도로비나 운임은 월100정도 나갔습니다.
차값은 작년에 제가 운전을 그만두고 큰회사에 취직을해서 팔았는데..
2001년식 대우 차세대트럭 윙카고 였는데 대략 자리까지 먹고 3000에 팔았습니다.
확실히 운전은 하지마세요..
앞으로 전망 어둡습니다.
월300은 번다고해도.....저야 할부가 다끝난지 한참된차라 차량 수리비나 오일교환비 20만원 정도만 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