냅다 만원짜리를 넣으시는 손님....................헐..........................................
500원짜리가 어쩜 거짓말처럼 두개나오고 안나오는지...............
나머지...........8150원...........결국 100원짜리 81번과 50원짜리 한번을 누르고 난후에........
손가락에 쥐났슈!!!!!!!!!!!!!!!!!!!!!!!!!!!!!!!! ㅠㅠ
P.S: 이러지들 마세요..........ㅠㅠ 가게가서 껌하나사면 될것을,..아깝다고 마넌짜리 내고,,,,,
내 손가락........ㅠㅠ
오늘은 전국적으로다가 비가오나봐요.. 항상 안운하시고 조심하세요.. 저도 이제작업하러 나갑니다용
아마 초등학교도 졸업 못한 사람들일꺼임..
가까스로 말렸네요.
몇일전 막무가내 아줌마 환전하고 담차 타라니까...
왈...잠깐만요...승객들께 당당히 천원짜리 다섯개 있냐고 물어보곤...차안에서...환전..ㅡ..ㅡㆀ
급 멘붕 됐습니다.
버스타도 서로 말한마디 건네기 힘든 요즘 시대에 우연찮게 만원짜리밖에 없어서 쭈뼛대고 있었더니
여기저기서 환전을 도와주더니 결국 중학생이 자기 목에 건 카드 삑~ 찍어주더라구요...
그랬더니 기사님이 " 한번 더 찍어야돼 " 이래서 버스안에서 한바탕 다같이 웃었다는 ㅋㅋㅋㅋㅋ
물론 만원짜리는 중학생 줬습니다....ㅎㅎ
"스탑!!"을 외쳤네요 ㅋ 외국인이었거든요 ㅋ
오른손으로 만원짜리 넣어서
정류장 30여개를 달리면서 천원짜리 구걸한 기억이....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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