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착 블럭상차하러왓는데
짐 폭이 2m40...
적재함 한쪽문안닫힘ㅜㅜ
그래서 지게차기사한테 문짝이 안닫힌다고
좀더 밀어달라했더니 한숨을 푹 쉬네요?
참았습니다 .. 문짝은 닫아야했기에
좀더 밀었는데 역시나 안닫힘..ㅜㅜ
좀더 밀어주십쇼~~ 했더니
아~~ 이러길래 문짝은 닫고가야할거아니냐고했더니
맘대로하쇼 이라더니 뒷차들 짐실어주러 가뿌네요ㅡㅡ
날도 더운디 왜들 이런데요~~~ㅜㅜ
돈 만원 쥐어줘야하낭.??
결국 문짝따고나왓네요ㅋㅋ
깽판치니 ㅅㅏ무실서 깨갱하는척하드만 나와서 결국 멱살잡이해븟네요
제가 일하는 곳에선 상상도 못할 작업이네요. 불안정한 상태에서 그냥 가버린다?
바로 집에가야됩니다. 완전하게 마무리를 지어줘야지 저도 이해가 안가는군요
그덕에 뒤에 바 두개만치면될거 8파렛트 다 묶었고
8파렛 묶느라고 아대가없어서 목공소가서 나무사서
아대도만들고 좋네요ㅜㅜㅋ
밤세 문앞에 차세워놓고 다른차들 도 못들락거리게 나가서 자고 그다음날 저녁때 와서 차빼고.... 집으로 와뿌렸네요
다음날부터 ㅎㅅ 안들어갔습니다...ㅋㅋ
다신 안들어온단생각으로 입에개거품물고 꼬장폇더니
나중에 사무실직원이 나갈때 시원한커피랑음료수챙겨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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