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크네요 여러분들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라며 하도 어이없는 일을당해서 글올려봅니다
몇일전 여수한화에서 상차후 저녁을 먹기위해서 동료들과
함께 5대가 율촌산단국도변에서 차량주차후 식당으로 이동
했는대요 식당주변에는 주거지역이기에 걸어서 약1km를
걸어갑니다 식당도착후 맛나게 먹고있는대 사무실에서
전화가오네요 내용은 주차차량을 이동해달라는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잉? 이상하네 제가주차한곳은
차량이 한적한 2차로 도로이며 갓길에 다른차량 덤프
추레라 여러대가 주차한곳입니다 통행에 전혀지장을
안주는곳입니다 이상하다 생각하면서 다시 밥먹다말고
1km걸어서 차량주차한곳으로 이동해보니 코일을 상차한
평판추레라가 비상등을 키고 제차옆에서 계시기에 다가갔죠
그때 추레라 아저씨 하는말...
아저씨 : 아저씨 탱크로리 빼러오신겁니까?
본인 : 네 그런대요? 근대 차량을 왜 빼달라고 하셨나요?
아저씨: 네 이봐요 여긴 내가항상 내가주차하는곳인대
여기다 차를 되시면 어떻합니까?
본인: (순간 당황해서)잉? 여기가 주차장도아니고
일반 대로상인대...여기다가 차되면 안되는거군요
아저씨: 여긴 내가항상 주차하는곳이네요 언능 차빼세요..
순간 헥갈림 내가 정신나간건지...저양반이 3차원인지
참어이없었지만 싸우기도 귀찮고해서 한번 크게웃고
빼줬네요 지금도 그아저씨 얼굴생각나면 웃음이납니다
세상참 희한하네요 ㅎㅎ
저녁먹으면서 생각나길래 글올려봅니다
오늘도 다들고생많으셨습니다 편안한밤되세요 ^^~~
오늘도 안운하십시요!!
수고하시구요^^
자기 차 세우는 곳이라고...;; 걍 빼줬습니다. ㅎㅎ 인천 물류 사무실에 얘기하면 내트럭 안에 공짜로
주차 가능하니깐요 ㅋㅋㅋ
그리고 저만 그런경험이 있는게 아니군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늘 안운요
어이 없음 ㅎㅎ
뉴스에 나오는 주차시비 칼부림은
저런사람들때문에
나는거 아니것나 싶습니다 진짜.
이때까진 다 둥근분 좋은분 만나
아직 저러고 있지만
저런거 못참는분 한번 만나봐야ㅡㅉㅉㅉ
노상주차하면서 권리주장하면 대략난감
저는 그런꼴 못봅니다.
돈주고 그자리 사셨냐 일면식도 없는데 왜반말하냐 그자리 주차할려면 땅부터 사라 두말않고 빼줄테니..땅문서 보여줄수있을때 전화하고 또반말하면 더러운꼴볼줄알라고 이런일로 전화하지말라..내차에 블박있다..하고 끈었네요..
몇일뒤에 그자리에 꼬깔콘이 세워져있길래 그거 치우고 그자리에 주차했습니다. 저희동네 주차자리가 협소한관계로
어쩔수없습니다. 만약에 그자리에 꼬깔이 아닌 차량이 주차되어 있었다면 조금멀리 주차하고 걸어왔겠죠.
다른주차자리가 있었다면 다른데 주차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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