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간만에 울산한화 오다가 있어서 경부선타고
안산이동중 누군가 스치하면서 비상등키시길래
보배회원분이신거 같아서 급조우했네요
칠곡휴게소에서 라면한그릇하고 헤어짐 아주나이가
젊으시고 미남이시던대 목적지도 같은안산 현시간
어찌하다보니 같은 청원휴게소 면을 먹어서 그런가
출줄하네요 간단히 모좀 먹고 전취침합니다 초보님은
지인분 오신다고 하고 아무쪼록 오늘 방가웠습니다
요즘 바쁘다고 보배잘못왔는대 이런 계기로 글을남기네요
늦었지만 모든 보배님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몇일전 송산포도 하행지나는대 겁나큰새와
정면충돌함 소리가 어찌나크던지 기절할뻔
했네요...
전 포항에서 상차 후 소주한잔하고 차숙합니다..
늦었지만 탱크로리발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문구가 떠오르네요^^
누구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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