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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상사 1 전선의발 16.03.07 07:41 답글 신고
    아이고참 조금만생각더 해보시지
  • 레벨 상사 2 bct의발 16.03.07 08:02 답글 신고
    아무리 힘들어도 죽는것보단 힘들지 않을텐데요.
  • 레벨 원사 2 서울버스 16.03.07 09:17 답글 신고
    에구,,,,
  • 레벨 소장 시민의발 16.03.07 11:42 답글 신고
    뛰는 순간 후회한다더라구요..

    근데 후회해도 이미늦은.. ㅠㅞ
  • 레벨 원사 1 헬렉스 16.03.07 12:15 답글 신고
    지나가면서 통제중인건 확인했는데.....
  • 레벨 중사 3 경매투자 16.03.07 12:28 답글 신고
    투신 맞네요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307_0013940401&cID=10803&pID=10800
  • 레벨 상사 1 콱마씨의발 16.03.07 14:17 답글 신고
    헐.. 저 새벽에 서해대교 서서울 방향으로 가는데 주탑 부근에 목포 방향에 LF소나타 한대 서있고 소방차들 줄줄히 서서 다리 밑을 보고 있든데..
    에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중위 1 자코펜더 16.03.07 17:46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그 곳 에선 편히 영면하시길. .
  • 레벨 상사 1 운달산 16.03.07 19:11 답글 신고
    어느 가정의 한 가장이 또한분 극단적인 선택을 하셨군요..
    얼마나 힘드셨으면.....
    하늘에서라도 맘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상사 2 bct의발 16.03.07 21:37 답글 신고
    저도 20~30대엔 극단적인 생각을 했었는데요. 저희 아버지 묘소 옆에 어느 아주머니가 성묘갈때마다 한없이 서립게 우시더라구요. 근데 그게 자그만치 20년 넘게 그러시더군요. 몇년전에 안 사실인데요. 그 묘소엔 자기보다 먼저간 아들이 묻혀있더라구요. 제가 떠나면 제 어머니나 가족이 그아픔을 평생 안고간다 생각하니 살아서도 불효했는데 죽어서는 더 불효겠다 싶더군요. 그후로 맘 고쳐먹고 살아보려고 노력중입니다.
  • 레벨 상사 2 덥구마이 16.03.08 10:53 답글 신고
    안타깝지만 고최진실씨 보셔요...
    동생 남편 지금은 떠났지만...
    남은 두 자녀도 그러면 안될텐데라는 생각합니다
  • 레벨 하사 1 아카라카 16.03.08 18:42 답글 신고
    잘 생각하셨습니다. 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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