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_) 여기에서 눈팅만 하며 정보를 찾다가 글을 처음 올리는 24세 청년입니다.
어릴 때부터 버스운전에 대한 동경심을 가졌고, 19살 때부터 운전을 하며 군대도 운전병으로 나오는 등 버스운전을 정말로 하고 싶어하는 청년입니다. (군대에서는 소형차량운전 했습니다.)
1종대형과 버스운전자격증은 이미 취득하였으며, 운전정밀검사도 적합 판정을 받아 본격적으로 준비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만 26세가 넘지 않았기에 받아주는 곳도 잘 없겠지만, 그래도 버스운전이 정말로 하고 싶어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절대 버스운전이라는 것을 만만히 쉽게 보고 적는 글이 아닙니다. 각오는 되어 있습니다.
아래에서 글을 보았을 때 ㄱㅍㅅㅈ 같은 곳은 근무여건이 정말 힘들다고 봤는데, 혹시 이러한 곳에서 24살의 병아리도 받아줄 지 과연 궁금하기도 하네요. 많은 반대에 부딪히겠지만 버스운전을 정말로 하고 싶습니다.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과 충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력서 한번 넣어 보세요
대신 각오는 좀 단단히 하시는게 좋을거에요..
참고로 입사할때 같은계열인 강화운수랑 김포운수는 나이때문에 거절당했고 선진버스만 받아줬네요..
힘들어요 진짜로 ㅋㅋㅋ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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