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철주야 항상 도로위를 달리시는
트버특 회원님들 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08년식 그랜드스타렉스를 몰고 있는 청년입니다.
아버지와 같이 건축자재 도소매업을 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얼마전 쓰고있던 앞 타이어 옆부분에
매우 미세한 실펑크가 나는바람에 타이어가 주저앉아
현재 스페어타이어를 끼고 있는데요
타이어 트레드는 90퍼센트 이상입니다
헌데 문제는 타이어가 2008년 말에 생산된 타이어입니다. 차 출고시부터 지금까지 사용하지도 않았습니다.
오래된 타이어 정말로 많이 위험한건가요??
아버지는 대부분 시내바리라 좀 더 있다가 교환하자 하시는데.. 저는 아무래도 많이 찜찜하거든요..
선배님들의 고견이 듣고싶습니다
오히려 주행중 터지면 조향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새타이어로 바꾸고 원래 자리인 스페어로 옮기면
더욱 굳이겠죠...
뒷바퀴보다 큽니다.
예로 화물차도 앞타야는 불안하면 바로 교체 뒷타야는 끝까지 쓰는 경향이 있죠
저는 타이어 브레이크쪽은 절대 돈을 아끼지않습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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