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시지요? ^^
본글은 오로지 제 경험 으로만 느낀점 현상등을 적어 볼꺼에요...물론 그렇지 안은차도 있겠지만..
제가타는차 깍아먹고 싶지는 안겠죠? ^^
우선 신차 출고한지 딱 보름 되었네요,..출고소에서 신차 받고 올라타는순간...예전에 대형면허따기위해서 호출받고 차에 올라가는 기분이 들더군요...썬팅하고..블박달고 ..하이페스도 달아주고...운행을 시작하였지요...
3일째 되는날...번호판등이 한쪽이 아웃합니다..그다음날 나머지도 아웃,.
갈아끼워 봤지만 다음날 둘다 사망..번호판등이 차체가 아닌 적재함에 달려 있기때문에 문짝이 한번 때리면 사망하시는것 같음.
몇일전에도 글 올렸지만..아직도 노찌2단 안들어갑니다.
다른분들이 앞으로 움직이면서 힘쓰면 들어간다는데.....몇번 해봤지만 계기판에선 영 감감무소식.언젠가는 들어갈지도.,.,,
유로6 부터는 모든차가 다 그렇다고 하던데.....요소수 하루 한통 들갑니다.(하루평균 기름 170~200 소모)
금요일 전국에 비가 내렸지요~~
차에서 내리려고 신발을 신는데...신발에 물이 한바가지가....ㅡ,.ㅡ;; 것도 맨 앞쪽에 놓아둔 신발에만...
그리고 이거 젤 중요한데요...
어제 쉬는날이어서 구리스칠을좀 해줬지요...
긍데...프로펠러 샤프트 맨앞쪽 십자베어링......구리스건 과 각도가 안 맞습니다...ㅡ,.ㅡ
몇번을 기어들어갔다 나왔다...구리스건 노즐 구부리다 노즐 부러지고....고무로된걸로 작업하는데도 무지 힘드네요..
공업사라면 각도가 맞건안맞건 한두어번 묻혀놓고 말듯하네요...
구리스 주입구멍을 스페너로 돌려 보려했지만...스패너든 주입구멍이든 둘중하나 부러질것 같아서 포기..
에토롤 기능...아주 좋습니다. 전 짐을 실고도 사용하는데...아주 좋습니다.
자동으로 후리가 들어가면서 연료분사까지 멈추는 기능이죠..
변속기 레버...1단과 2단이 따로 있는데..
1단은 내려줘야 내려가고 2단은 앞으로 당겨줘야 내려가네요...
서로 방향이 반대라서 적응하는데 아주 애먹었음.
연비나 힘쓰는건 대체로 만족합니다.(가격대비)
이상합니다.
하이파워의 신화는 영원히 안녕
기름 180리터정도에 한통 들어갑니다
센서작업하시면 20일에 한통 드러가구요
차에는 전혀 문제없다고해서 겨울에 작업할려구요
손들고 팔아서 볼보 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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