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과 비슷한 느낌이 나는건... 확실한건 세상 좁습니다 ㅋㅋㅋㅋㅋ)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저도 아래 회원님(사실 같이 일하는 형입니다.)과 마찬가지로
노원구에 위치한 모 학원에서 셔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네요 :)
13년 말에 전역을 하고
14년 초에 이곳에서 여러 정보를 얻고
휴학과 동시에 반 년간 사랑운수에서 일을 했었지요.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truck&No=48133
그러다가 렌터카 회사에서도 몇 달 근무를 하다가 계약기간도 끝났고,
(주로 하던 업무가 채권이였습니다. 장기렌터카 타시는분들 연체 상담이였는데 사무직은 영...)
그러다가 작년 5월 말에 이 학원을 알게되었죠.
2달 반가량 일을 하고 다시 복학을 했고
방학때마다 계속 이 학원에서 셔틀 운전을 하고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국민대-정릉-솔샘터널-SK아파트단지내-혜화여고-4.19입구-광산사거리-정의여중사거리-노원-학원'
으로 다니고 있네요. 마찬가지로 90% 확률? 로 제가 맡고있는 노선이기도 하구요~
12시간 근무지만 대략적으로 40~50분정도 운전하고 10~20분정도 쉰다고 볼 수 있어요.
교통 상황에 따라 근무시간은 +a 가 되기도... ㅠㅠ
생각해보면 차 좋아하고, 운전 좋아하는거에 맞춰서 일을 하네요^^ ㅎㅎ
여하튼 이번 한 주도 안전운전입니다~!~!~! :)
이번 방학에는 수동변속기 차량이네요... ㅠㅠ
오르막이 많은 노선인데!
지난 겨울에 같은 계열사 학원차가 있길래 한 컷!
마지막은 사랑운수 시절입니다^^
전국여행 하던 시절이였죠.
감사합니다^^
자동타면 미션에서 도대체 얼마나 까먹는건지 .... 후 ..
단바리 1탕, 장거리 1탕(익일착)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월ㅡ토 근무하고 빡실때는 빡쎈데 널널할땐 널널하더군요.
만약 강사자격증 있다면 우대들어갈겁니당
나름대로 자부심가지고 열심히하고있어요
5톤이상만 진정한 운전직?
같은 운전밥 먹으면서 대놓고 내직업 막장이라고 하시니 언짢네요 다들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분들인데
바람의점심님 생각대로 일반화하여 막장일하는 인생으로 깎아내리지 말아주세요
평소엔 학업이다 블로그 관리다 뭐다하다가 같이 일하는 형이 글썼길래 저도 써봤네여 ㅋㅋㅋㅋㅋㅋㅋ
군대에서 대형 경력 있다고 하면 써줄겁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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